오다큐하코네 전동차 모하2형
1. 제원
데뷔 - 1955년 6월(신형 강제차량 제조) / 목제차량 제조는 1927년 9월(차적은 계속 유지)
길이/폭/높이 - 14660 / 2590 / 3990
편성 - 1량편성(1M)
영업최고속도 - 40km/h
궤간 - 1435mm
전기방식 - 직류 750V/1500V 복전압
주전동기 - 직류직권전동기 TDK-8180-A(95kW)
기어비 - 6.0(카르단구동)
제어장치 - 전자단위접촉기식 수동진단간접식 저항제어(RMK-106B)
보조전원장치 - 복전압 전동발전기 도시바 CLG-333(9kVA)
대차 - 싱글 코일스프링형 페데스털식 대차(도큐 TS-330A)
브레이크방식 - 비상브레이크 탑재 전자직통공기제동 / 보안브레이크 / 손브레이크
공기압축기 - 720L/min급 압축기 도시바 RCP-78-D
신호장치 - OM-ATS
오다큐하코네 모하2형은 1927년에 생산된 목제 차량인 치키2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하코네등산철도선용 차량으로 1927년에 스위스제의 전장품과 대차 등을 사용하여 3량(108~110호)이 제조되었으며, 1935년에 치키2형 2량과 함께 치키3형 3량이 증비되었다.(111~115호) 1950년에 오다큐전철 직통운영을 결정, 1500V 전압도 받아들일 수 있게 복전압사양으로 개조됨과 동시에 차량의 형식도 변경되어, 치키2형은 모하2형으로, 치키3형은 모하3형으로 변경되었다. 1955년에 철강재 차량으로 리뉴얼하였다. 1975년에는 대차를 도큐차량의 TA-110형으로 교환하였으며, 1985년에는 구동방식이 카르단 방식으로 변경되어 주전동기를 토요전기의 TDK-8180-A로 변경하고 대차도 TS-330A로 변경하였다.
1984년에 1000형 <베루니나>호의 도입으로 모하113/모하115가 1985년에 폐차되었으며, 1991년에는 모하111/모하112가, 1997년에는 모하114가 폐차되어 모하3형은 형식소멸 되었다. 2017년 2월에는 모하110이 영업운전을 종료하고 제일 오래된 차량인 모하108과 모하109만 끝까지 살아남아 영업운전에 계속 투입되고 있다.
2. 운행노선
오다큐하코네 철도선(이리우다~고라)
3. 편성표 / 차량기지
오다큐하코네 이리우다검차구 소속. 총 2량 운용.
4. 은퇴차량 아카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