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같이 추운 날
바닷물로 덮으며
살짝
네 갈빗살을 보여주다니
그래서 우린 더 재밌고 즐겁긴 했지만
갈비갯골아
o갯골 섬골..
더 이쁜 이름으로 불러주고 싶다
- 2024. 11.30 한사영 송년출사 -
첫댓글 저를 배고픔에서 구원해 주신 영비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수고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별 말씀을~^^. 춥고 배고프고 비까지 오니..그래도 어느 때보다도 더 재밌었어요. 그 날은 그랬었지요~? 창고(버스)는 부잔데 콩 한알도 반쪽으로 나누어먹는 가난한 사진가들^^.덕분에 만찬은 송년회답게 일년 중 가장 맛있었던 성찬이었구요.
첫댓글 저를 배고픔에서 구원해 주신 영비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신 작품 즐감합니다~^^
별 말씀을~^^. 춥고 배고프고 비까지 오니..그래도 어느 때보다도 더 재밌었어요.
그 날은 그랬었지요~? 창고(버스)는 부잔데 콩 한알도 반쪽으로 나누어먹는 가난한 사진가들^^.
덕분에 만찬은 송년회답게 일년 중 가장 맛있었던 성찬이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