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고마운사람

그대참고마운사람 이세상에 많고많은 사람중 그대와내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서로의하루를 위로하고다독이 며 웃울수있음에 참 고맙고 행복합니다 늘 마음속에 맑은 그리움으로자리하며인생에 벗 으로 함께하는것이 항상 감사 하답니다 긴세월동안 하루 하 루 세상을 바라보면서 서로를 이해하고격려할수있음에 보통 인년이아님을배우게합니다 고마운사람 시간이흘러도 계절 에변화가있어도 그대와 아름다 운인년 더욱이쁘게 물들일것입 니다 금년73회 생일을 맞이하면서 그대에게 감동에물 결~~~생일 선물로일년동안 주일 헌금하라고 신권을 준비해서건네주는 그대 정말 멋진사람어찌그런 깊은 생각 을 하셨을까 ? 값지고귀한 선물이기에일년동 안 헌금봉투에돈을담으며 그대 위해 기도하리요 금년에는 코로나19가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우리주변에 확진자도있었기에 금년생일은 내년으로 미루자고며누리들 에게 통보를했기에 남편이 동생네 내외와 점심먹기로약 속해서 아무런 준비를하지않 다 밤늦게아들한테서 전화가 왔다아침일찍미역국 먹으러온 다고그래서 미역국 끌이고 몆가지 반찬준비해서아침을먹 고점심은아들이산다고 이모와이모부 모시고오라고 양수리 한강 민물 매운탕으로 레비를 찍어놓고 12시에 만나 기로하고갔다 코로나19때문에외출하는걸 자제했는데 여기는다른세상이 다식당도큰데 빈자리가없이, 꽉차있다 코로나걱정보다 장어구이맛이 더좋은듯^^^^ 맛나게 잘했다 실컨먹고나서 아들이 엄마 생신겸 금년에 상 무로 진급해서 진급턱을냈다고 했다 코로나때문에오지말라고 했어 도 엄마생일 챙겨준자식들이있 어행복하고 대기업상무로진급 해서 기쁨을준아들 모두 모두 감사하고행복한 생 일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