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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학고재) 논어 우리 반을 흔들다 |
권장 연령 |
초등 고학년 |
모집 일자 |
2012년 3월 14일(수) ~ 2월 20일(화) |
모집 인원 |
20명 |
신청 자격 |
서평을 성실하게 써주실 행복맘 이상 회원님 |
신청방법 |
1. 본 게시물 본인블로그 스크랩 주소 (전체공개필수) 2. 아이학년과 보고싶은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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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 |
당첨자 발표후 일주일 내 업체에서 발송 지역별로 수령일이 2~3일정도 차이는 있을수 있습니다. 도서 미수령시 북마스터에게 쪽지로 연 주시면 확인해 드리겠습니다. |
서평 등록 |
10일 안에 4곳 포토리뷰 개인 블로그 / 카페 / 온라인 서점 2곳 |
글 최은순 그림 이보람 / 체제 164쪽 192*235 올컬러 반양장
독자대상 초등 4, 5, 6학년 / 분야 동양고전 / 정가 11,000원
어린이를 위한 ‘학고재 동양고전’ 시리즈를 펴내며
동양의 사상과 철학, 성현들의 가르침은 수백 년 수천 년이 흐른 오늘까지도 우리의 삶을 이끌어 주는 마음의 양식입니다. 학고재는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동양의 고전들을 찾아 새로운 편집으로 선보입니다.
이 ∙ 책 ∙ 에 ∙ 대 ∙ 하 ∙ 여
『논어 우리 반을 흔들다』는 어린이를 위한 ‘학고재 동양고전’ 시리즈의 둘째 권입니다.
수천 년이 흐른 오늘에도 우리 시대 최고의 멘토로, 많은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고 있는『논어 論語』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고민과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 책은 지리산 산골짜기에서 한자(漢字)만 좔좔 외던 논어 떡 박사 예범이가 서울동점초등학교 4학년 5반으로 전학 오면서 벌어지는 반 아이들과의 갈등, 고민, 우정을 그린 장편동화입니다.
논어 떡 박사 김예범 vs 게임 왕 변우준
물질이 풍요로워지고 컴퓨터, 인터넷 등이 확산되면서 우리 어른들이 자랐던 옛날 어린 시절과는 다른 새로운 문화가 빠르게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합니다. 다양한 가치들이 부딪치면서 성장을 향해 달려가던 언제부터인가 우리 아이들 주변에는 ‘학교 폭력’, ‘왕따’, ‘게임 중독’ 등과 같은 문제들도 함께 커졌습니다.
과중한 공부, 상대를 딛고 올라서야 살아남는 현실, 끝도 없이 이어지는 경쟁 구도……. 언제부터 어른들에게도 버거운 문제들이 우리 아이들의 어깨를 짓누르게 되었을까요?
작가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한 지혜를 『논어 論語』에서 찾아보았습니다.
4학년 5반에는 컴퓨터 게임 중독에 빠진 우준이, 1등을 하지 못하면 불안해서 견딜 수 없는 지민이, 부모님의 이혼으로 자신감을 잃은 홍주가 매일 아슬아슬하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4학년 5반 교실에, 작가는 한자만 좔좔 외던 지리산 토박이 김예범을 데려다 놓습니다. 낡은 한복에 고무신을 신고 촌스런 사투리를 툭툭 내뱉는 예범이는 금세 아이들에게 놀림감이 되지요. 예범이는 컴퓨터 게임, 피시방 등 처음 들어보는 말 때문에 아이들과 대화가 통하지 않게 되고 옆자리에 앉은 우준이에게 따돌림을 당하기 시작합니다.
‘군자(君子)는 불기(不器)니라.’
작가는 4학년 5반의 갈등을 풀고자 ‘논어 수업’을 제안합니다. 친구의 약점을 들춰내고, 경쟁하지 않으면 불안한 아이들, 친구들과 대화할 줄 모르는 공격적인 성격, 컴퓨터 게임으로 스트레스를 풀면서 혼자 고립되는 아이들을 보면서 작가는 사람의 길을 가르쳐 주는 ‘철학 수업’이야말로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이 아닌지 화두를 던져봅니다. 영어, 수학 등 지식을 쌓는 공부도 중요하겠지만, 우리가 지금 왜 여기 함께 있는지, 무엇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돌아보는 일이야말로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제자입칙효(弟子入則孝)하고 출칙제(出則弟)하며, 근이신(謹而信)하며
범애중(汎愛衆)하되 이친인(而親仁)이니, 행유여력(行有餘力)이어든 칙이학문(則以學文)이니라.”
젊은이들은 집에 들어가면 부모님께 효도하고
집 밖에 나가면 어른들을 공경하며, 말과 행동을 삼가고 신의를 지키며,
널리 사람들을 사랑하되 어진 사람과 가까이 지내야 한다.
이렇게 행하고서 남은 힘이 있으면 그 여유로 글을 배우는 것이다. - 학이편 6장
‘군자(君子)는 불기(不器)니라.’
군자는 그릇처럼 크기가 정해져 있는 사람이 아니다.
무엇이든 그 안에 담을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위정편 12장
‘군자(君子)는 성인지미(成人之美)하고 불성인지악(不成人之惡)하나니
소인(小人)은 반시(反是)니라.’
군자는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은 칭찬해 주고 키워 주지만,
소인은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감추고 나쁜 점을 들춰내는 사람이다. - 안연편 16장
‘군자(君子)는 유어의(喩於義)하고 소인(小人)은 유어리(喩於利)니라.’
군자는 의리를 지키지만 소인은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이다. - 리인편 16장
‘불환인지불기지(不患人之不己知)요, 환부지인야(患不知人也)니라.’
남이 자기를 알아주지 않는 것을 걱정하지 말고,
남이 알아줄 만하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 학이편 16장
사람의 길을 가르쳐 주는『논어 論語』
공자가 이야기해 온 ‘군자(君子)’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제시해야 할 바람직한 역할 모델이 아닐까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옛 성현들의 지혜와 가르침이 담긴 동양의 고전들을 우리 아이들에게 권합니다.
이 책은 『논어 論語』에서 강조하는 ‘군자(君子)’의 덕목을 우리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4학년 5반 아이들의 사연을 통해 재미나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논어의 구절들만 직접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4학년 5반의 예범이, 우준이, 지민이, 홍주의 이야기와 함께 가슴뭉클한 이야기로 엮었습니다.
이 책은 친구들과 우정을 쌓아가는 방법은 물론 자신의 마음을 더 크게 키울 수 있는 ‘군자가 되는 길’을 발견하게 도와줄 것입니다.
이 ∙ 책 ∙ 의 ∙ 줄 ∙ 거 ∙ 리
지리산 산청마을 옹골서당에 다니던 예범이가 서울 강남으로 전학을 왔습니다. 처음부터 ‘인의예지’를 실천하겠다고 하더니 입만 열면 ‘덕(德)’이 튀어나오고, 공자왈 맹자왈 알아듣기 어려운 소리만 합니다. 엄청난 교육열과 학원 공부에 시달리고 있는 4학년 5반 아이들은 예범이를 ‘떡’ 박사라고 놀리며 따돌리기 시작하지요. 컴퓨터 게임만이 유일한 즐거움인 변우준은 게임은커녕 컴퓨터도 모르는 예범이를 대놓고 따돌리기 시작합니다. 반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요상한 컴퓨터 게임을 배워야 하는가 고민하던 예범이는 그만 피시방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마침내 피시방 사건은 담임선생님 귀에 들어가게 되고….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에 빠지는 걸 막기 위해 담임선생님은 논어 수업을 제안하게 되지요. 이렇게 되자 아이들은 더욱 예범이를 미워하게 됩니다. ‘덕불고(德不孤)라, 필유린(必有鄰)이니라.’ 덕이 있는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이웃이 있다는데, ‘논어’와 ‘컴퓨터 게임’ 사이에서 고민하던 예범이는 과연 친구들과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갈까요? 논어 떡 박사 김예범이 펼치는 좌충우돌 ‘논어’ 표류기. 여러분을 4학년 5반으로 초대합니다!
차 ∙ 례
1. 지리산 촌놈 서울 입성 9
2. 우리 반 급훈 ‘군자가 되자’ 22
3. 게임 중독이 뭐꼬? 40
4. 논어 박사 김예범, 우리 반을 흔들다 52
5. 어이, 떡 박사? 69
6. 공자님 VS 피시(PC)방 92
7. 군자가 될 것인가, 소인이 될 것인가? 114
8. 떡 박사, 덕을 찾다 126
9. 논어야, 고마워! 140
작 ∙ 가 ∙ 소 ∙ 개
글쓴이 최은순
경기도 파주에서 태어났습니다. 장편동화 『아버지의 눈』으로
‘한국안데르센상’을, 장편동화 『방구리』로 ‘한우리문학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아버지의 눈』 『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 『날개 달린 풍차바지』
『네 탓이 아니야』『방구리』가 있습니다.
지금은 어린 시절의 추억이 널려 있는 고향, 파주에 살면서 자연과 친구로 지내며 열심히 동화를 쓰고 있습니다.
그린이 이보람
성산동에 있는 작은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꼭두일러스트교육원’에서 그림책을 공부했습니다.
첫 동화책인 『논어 우리 반을 흔들다』를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어린이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학고재 동양고전 시리즈
1. 명심보감 따라가기
글 함영연 그림 송효정
160쪽 올컬러 반양장 값 11,000원
‘명심보감과 함께하는 강릉 따라길 걷기 캠프’. 저마다의 사연을 하나씩 안고 귀남이, 인규, 찬호, 준규가 캠프에 참가합니다.
7박 8일간의 여정을 따라가면서, 유서 갚은 강릉의 역사와 명심보감 속에 담겨 있는 인생의 소중한 비밀들을 하나씩 발견해나갑니다.
* 이 시리즈는 계속 출간됩니다.
첫댓글 1,http://blog.daum.net/wwwlo3/5814849
2,7세,17세
3, 요즘아이들에게 인성교육이 부족한 관계로 학교폭력과 학업스트레스로 정신건강이 나빠졌어요.
이 책을 통해 심신을 정화시키기에 아이 어른 할것없이 도움이 될듯 싶어요.
차례를 보니 딱딱한 논어가 아닌 웃음이 빵 털질것 같은 콧웃음이 절로나는건 왜그럴까요^^
1.http://blog.daum.net/prettymsc/17400463
2.9세(초2)
따로 논어를 공부하지 않고 주변에서 한 두 가지씩 들어보기만 한 엄마가 조금 탐을 낼 만한 책이네요. 어렸을 때부터 인성을 중시하고 옛 선조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긴다면 미디어의 홍수속에서 바른 정보를 찾아낼 힘을 키울 수 있고 자신만의 가치관과 개성을 키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해 신청합니다.
1.http://blog.daum.net/mink2445/4582526
2.초5
3.고전 읽기의 중요성이 더욱 부가되는 현실입니다.오랜 호흡으로 읽기를 해야하고 깊이 잇는 생각을 요하는 고전이라 지금 시기에 꼭 필요하다 생각됩니다.논어는 어떤 책일지 아이들 눈높이의 책으로 읽었으면 합니다.
http://blog.daum.net/commang94/14170065
초3
고전의 중요성이 요즘들어 더욱 부각되고 있지만 어렵고 딱딱해서 아이에게 접근시키기가 참 어려웠는데
학고재에서 출판된 이책은 4학년5반에서 벌어지는 왁자지껄 우당탕탕 소동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읽혀주고 싶어요...
1.http://blog.daum.net/so-maria/16142027
2.초4
3.명심보감 따라가기를 아이가 참 좋아했어요. 고전인데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논어는 어렵다는 생각이 드는데 학고재에서 나왔다면 친근감있게 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khr0937/18329457
12세
정말 만나고 싶었던 책이네요. 논어 말만 들어도 어렵네요. 그렇지만 알게 모르게 동화나 명심보감 한자공부를 하면서
어느새 들었던 이야기들이 들어 있기도 하죠 엄마도 같이 볼수 있을 듯합니다.
그래서 더 신청하고 싶네요.. 같이 재미잇게 보겠습니다.
http://blog.daum.net/damdadi/14816878
12세
어려운 논어이야긴 사실 제가도 관심이 가는 분야에요.
옛 선인들의 삶의 지혜를 오롯이 배울수 있어 좋고 빠르게만 치닫고 있는 현실에서
잠깐 숨돌리며 내 면의 내자신을 발현할수 값진 글들이기 때문이죠.
특히 학고재에선 이런 글들을 깊이있고 맛깔스럽게 기획을 해선지 아이도 책읽기에 전혀 지루함 없이 흥미로워 한다는 사실에 학고재 출판물에 대해선 긍정적인 편입니다.읽고 싶어 신청합니다.~
1. http://blog.daum.net/happylovely/17437522
2. 9세
아이보다 사실 제가 더 보고 싶습니다. 요즘 해품달 때문에 다시 성균관, 규장각 책들 보고 있는데요. 음..
그 안에 워낙 논어 외에 사서오경, 경국대전 등 다양한 고전들의 인용이 많더라구요.
덕분에 관심이 참 많습니다.
제가 먼저 보고 싶어서요. 그리고 아이에게도 이야기 해줄수 있을듯 싶어 신청해봅니다.
1.http://blog.daum.net/skw777km/685
2.9세
인성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 아이와 함께 논어를 읽으며 올바른 가치관과 바른 인성을 심어주고 싶어요.
초등생들이 보기에 어렵지 않게 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갈것 같아 기대를 하며 신청합니다.
1. http://blog.daum.net/jasmin26/63
2. 10살, 7살
3. 오래된 고전이 옛 이야기라 진부하다고 취급할 수 있지만 동양철학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논어를 통해 우리 아이의 정신건강도 건강하게 만들고 싶어서 신청합니다. 이런 책은 보여주지 않아서 아이 반응도 기대되네요 ^^
1. http://blog.daum.net/090921/1100
2. 7살, 9살
3. 공자가 혹은 유교가 우리 나라를 망쳤다는 주장도 있지만 아무래도 학문보다는 공부한 사람들에게 잘못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들에게 옛 우리의 사고와 가치를 알려주고 싶기도 하고, 세월이 지나도 보편타당한 가치는 있다고 보기에
함께 읽고 싶네요.
1.http://blog.daum.net/ranlee74/1831
2.10살
3.전에 명심보감따라잡기 재밌게 읽었는데요.이책도 재밌겠어요.
동양고전을 통해 배울 점이 많아서 이책 아이에게 읽혀주고 싶어요.
http://blog.daum.net/novelflo/347
11세 13세
논어네요. 읽고 싶었던 책입니다. 아이들과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나왔다니 무척 기대됩니다. ^^
http://blog.daum.net/yemom/123
10세
예전에는 서당에서 아이들이 논어를 배웠다고 하는데요.
지금의 아이들이 논어에서 배울 수 있는 인성교육을 학고재에서 출간한 책으로 만날 수 있겠네요.
1. http://blog.daum.net/jidolsang/10493971
2. 9세
3. 논어는 꼭 읽혀주고픈 책 중 하나이지만 좀 어렵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학고재의 책은 명심보감도 넘 재미나게 읽었기 때문에 이 책도 아이가 넘 좋아라 할 것 같네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논어 이야기 넘 기대됩니다~
1. http://blog.daum.net/jkj586/661
2. 초5
3. 고전이 어렵다는 편견은 없애주고 싶구요. 요즘 고전이 대세라고 하는데 이번 기회에 아이와 함께 읽으며 왜 고전을 읽으면 좋다고 하는지 느껴보고 싶어요
1.http://blog.daum.net/liye632/946
2. 초등 2
3. 논어 떡박사 김예범이 펼치는 새 친구들과의 갈등, 우정...을 겪어 나가면서
논어의 가르침을 어떻게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침을 전할지 무척 기대됩니다.^^
http://blog.daum.net/ghksltptkd/497
초3
전에 부터 아이에게 논어를 읽게 해 주고 싶었는데 아이가 논어를 너무 어려워 해서 포기 했던 경험이 있네요
이 책은 아이가 어려워 하지 않고 재밌게 읽을수 있을 거 같네요
아리에게 논어를 곡 일게 해 주고 싶은 마음에서 신청합니다
http://blog.daum.net/irnea2004/954
초2
아이랑 함꼐읽어보고 싶어요 한자에 관심이 많고 핰자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에게 논어를 이야기 해주고 싶어요.
논어에 나오느 가름침이나 교훈을 우리 아들이 배워 지혜로운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바램으로 신청해봅니다.
http://blog.daum.net/yjwjws/6286211
초4, 초6
한자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읽게 해 주고 싶어지네요.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한자를 보고, 재미있는 이야기도 읽게 될것 같아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쓰여진 책일것 같아서 어렵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