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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이조의 복장을...우리가 말하는 그 조선 풍속화의 한복으로 알고 있으나
구한말의 김구선생님이나...여러 대한제국 독립군들 복장을 보건데...
한복과 상투는 이조가 다르리던 동이 조선족(동국=동고려)들의 보편풍속일 뿐이고...
밑의 사진같은 비단장수 왕서방식 복장과 두발은...이조의 남서방 고향격인 명조선의 보편 풍속이자...
그게 진정한 호복이자...호라즘과 유사한 복장이라 봅니다.
당시,청조를 증오하던 대륙의 남방민중들이나..양이 선교사들 조차도...
밑의 청조 복장이라 해석된 호복을 비슷하게 응용했고...그 전통은 현 카톨릭 사제들의 호구(중국식 목깃)디자인으로도 전승되니...
이는 분명..잠시 북방을 점거했던 타타르의 영향이라기 보단...
원래의 중앙아 복장이자...이들에게 풍습과 종교적 영향을 받았던 원조 유태인들과...그 서방 동유럽족들의 상당수도 응용했던 복장이 아니였을까 예상해 봅니다.
신밧드의 헤어스타일이...밑에 저 호로자식(호라즘인)들 식 였단 연구도 있어
아마도 청조가 아랍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줬을 것이란 해석도 있으나...
청조의 영향으로 고유 전통이 급작스레 바뀌었다 보기보단...원래의 저 중앙아지역 서남방 전통 복장이 저것이 아닐까란 추측을 하게 합니다.
단제조선의 여타 후손들 중...타타르(차하르=따르따르)족들의 전통 복식인 것이지...
정확한 동북아 청조 통치하의 원주민들의 의 복장이 아닐 것이란 것이며...저들의 황제나 제후들의 복장도 아니였단 겁니다.
황제나 지배층들은...저 빵떡 모자의 높이가 높아 집니다...상투를 했기 때문이며...
이 전통은 현재의 중화요리집의 모자에 유래한...요리사님들의 모자에도 이어진 풍습이라 봅니다.
엄밀히 보면...중화요릴 청요리라 함은...역사왜곡이란 것이져...
타타르의 지할지역이던 팔기군들의 외몽골족들은...그들의 현 존하는 민속화만 봐도...저런 객체변발(앞대머리 따은머리)도 않 했으며...저런 빵떡 모자가 아닌...위로 올라가면서 넓어지는 디자인으로....저 호복과는 전혀 다르다 하겠습니다.
목깃의 디자인도...호구는 있으나...저 밑의 목깃들관 근본적으로 디자인이 다릅니다.
특하나...넓은 허리띠는 남성의 고유 특권이자...생명같은 것인데...저 호로분들 복장엔 그 벨트가 없거나 간소화 됐음도...
저 비단장수 분들의 호로복장은... 호라즘(후레즘)의 복장이지...
북방 타타르완 좀 구별되는 복장이라 하겠습니다.
어쨋거나...광범위하겐 차하르(차르=짜르)몽골족식 복장의 여러 형태들이란 면에선 같은 복식으로 보이고여...
멀리서 퍼 올 필요 없이...간단허게...당 연구회에 올라온 신장지구의 사진을 다시 펌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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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전통을 지닌 동인당 약국
외국인 수녀와 중국 평민들
신을 꿰매는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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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풍속화도...남자들의 앞대머리 헤어스타일이 많은건...
이미 저 일제기의 복그드한 시대는...티벳 라마교도들이 집권한 시기...즉 서남아에서 치고 올라온 정권들의 지배시기였단 점을 참고하셔야 할 겁니다.
이전 청조 관할의 지배계층들을 대대적으로 제거했던 시기입니다.
복그드항은...러시아등의 구한말 제국주의자들이 적극 밀어준..서남아 문화권이자... 일종의 어용 정원인 셈이지여...
완안부(元)몽골의 전통 객체변발은...
호나우도 식 앞머리만 남긴 삭발에...양 옆머릴 땋는 방식으로...서남아 몽골(무굴)식 앞대머리완 전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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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r articleno = "6012421";
복트한(1869-1924)은 백성이 생활하는 모습을 알고 싶어서 사라프(1869-1939)에게 사람들이 사는 모습을 그림으로 그려달라고 부탁하였다. 사라프는 몽골 사람들이 생활하는 모습을 한 폭의 그림으로 그렸는데, 이것이 '몽골의 하루'라는 그림이다.
이 그림에는 몽골 사람들의 일상 생활이 재미있게 담겨 있다.
이 '몽골의 하루'는 '주라크'라 하여 몽골의 풍속화의 표본이 되었다.
'몽골의 하루'는 자나자바르 예술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몽골의 하루'는 모두 24장으로 부분 촬영되어 그림엽서로 제작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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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제가 보고온 대부분의 몽골 풍속화엔...앞대머린 전혀 거의 없었습니다...그냥 우리의 총각머리였습니다.
일제시대인 복드한 시댄...서남아 풍속이 몽골까지 깊히 침투했었단 반증으며...일부 유입된 종족들의 아주 잠시의 풍속였음도...
현재 아무도 앞대머리를 한 민속을 계승하고 있지 않단 이유때문입니다.
오히려 더 고대엔...한민족식 한복이 몽골족의 전통의상엿단 연구도 있더라고여...검은색 한복으로 보시면 되시겠습니다.
몽골 풍속화는 희안허게 저 유일하다 싶은...티벳 라마승들의 양이들 어용정권인 복드한 시대 앞대머리 풍속화 밖엔 없는 점도 재미있습니다.
몽골엔 흔한 총각머리 민속화 자료가 쉽게 않 뜹니다...구하는 대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복드한이...몽골 백성들의 생활상이 알고 싶어 그림을 그려달라 했었다져...?
제가 가 본 복드한 궁전은...우리의 덕수궁 정도란까 그렇습니다...목만 빼면 백성들 어떻게 사는지 담 넘어로 다 보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첨부터 황족도 아닌...수도승이였으면서...뭐이 백성들의 라니프를 몰라 그려달라 했겠습니까...?
러시아가 원하고...일제가 추천한 남방 라마승을 꼭두각시로 몽골황제에 애정했기에...
그 복드한 라마승이...몽골의 사정을 브리핑 받은 그림일 겁니다.
어쨋거나...북청의 모자는...만주와 중화민국 치하에서도...
비단장수 왕서방의 짬뽕모자가 아닌것은 분명합니다.
몽골의 앞대머리 아닌 널널한 사진들을 못 구해...담에 천천히 다시 말씀 드리겠습니다...당연 널널할 줄 알았는데...
인터넷에서 찾으니...몽골" 자만 클릭해도... 컴이 더뎌지고...자료도 없고...의외로 정보들이 허술합니다...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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