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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사진편지 romantic w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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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주말걷기 후기 2014-2018 한밤의 사진편지 제2145호 (제351회 주말걷기 후기 -이복주.양정옥/14/9/2/화)
덕운 추천 0 조회 222 14.09.02 09:1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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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03 06:30

    첫댓글 양정옥,이복주님.
    내 집 안 마당 같았던 올림픽 공원, 그 길 걷기에 참석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후기를 통해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즐겨 듣는 드볼작의 첼로 협주곡과 즐겨 걸었던 공원 길 들이 이 아침을 한껏 풍성하고 정겹게 합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구요.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십시요.

  • 14.09.03 17:30

    양정옥, 이복주 회원님, 8월 마지막 날, 마침 신원영, 손귀연 회원님 막내딸 결혼식이 있는날 주말걷기가 서울의 서북 쪽 끝 서오릉이어서 회원님들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당번 순서도 아닌데 자진해서 결혼식장 바로 인근의 올림픽 공원으로 주말걷기 코스를 옮겨주시고 갑자기 답사하고 안내하고, 회식식당 찾아내고 후기 작성하고 여러가지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그러한 회원사랑과 배려에 경의와 감사를 드립니다.사랑을 주면 사랑으로 돌아올 것입니다.

  • 14.09.03 14:38

    양정옥 이복주 님, 길지 않은 시간에 이처럼 아름답고 멋진 길 마련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배려라는 말 흔하게 쓰고 있습니다만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한다는 게 말처럼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지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도 아닐테고. 더구나 흔치 않은 한사모의 ‘비상사태’를 맞아 잠시 우왕좌왕하던 걱정을 쿨하게 해결해 주셨으니 큰 박수 받아 마당합니다. 또한 남들 쉴 때 쉬지 못하고, 남들 한발짝 걸을 때 두서너 발짝 걸으며 행여 좋은 그림 놓칠세라 이마의 땀방울 아랑곳하지 않으신 ‘셔터맨’ 이경환 부회장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큰복 받으시기 바랍니다.

  • 14.09.03 15:27

    주말 걷기와 결혼식을 무난한 행보로 배려하신 양정옥 이복주 님은, 한사모 회원의 마음을 읽고 , 행동을 예측한 심리학자 이상의 유려 유쾌한 모성애를 보이신 미로의 개척자 이십니다.^^& !! 일공 에코.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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