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골로새서 1장 9절, 제목 : 너에 마음에 이것으로
샬롬!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울 성도님들은 하나님의 복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럼 왜 하나님의 복된 사람들입니까.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첫째,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기에 복이 있는
분들입니다.
▶둘째, 하나님의 말씀이 있기에 복이 있는 분들입니다.
▶셋째, 하나님께서 기도를 응답해 주시길 복된 사람들입니다.
그럼 하나님 앞에 이렇게 복된 울 성도님들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일까요.
오전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의 삶의 내용이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사는 사람들을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믿음의 사람, 복된 사람, 천국에 속한 사람, 성령의
사람이라고...
사도바울은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을 상황을 교도소에서 듣고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그 감사한 이유는 골로새 교회의 성도들이 믿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 이렇게 한다고 했습니다.
본문을 다시 읽겠습니다.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첫째, 신령한 지혜가 있기를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사도바울은 왜 골로새 교회 성도들에게 신령한 지혜와 총명으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체우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한다고 했을까요.
이 당신에 골로새 교회의 사람들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았지만 내부에서는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영지주의 와 신비주의적인 그리고 이단 사상이 팽배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골로새 교회의 사람들이 신령한 지혜 즉 성령님의 인도함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잘 알아 현명하게 행동하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지혜는 소피아 란 말로 하나님의 뜻을 잘 알고 현명하게 행동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혜사 성령님과 함께 하는 성도는 그의 삶에 현명함 즉 바름이 있어야 합니다.
은사에 치중하거나, 자기 아집이나 성경은 세상적이 잣대로 이해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영지주의자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영지주의 시작은 ▶영은 거룩하고 육체는 악하다. 란 철학자 플라톤의 사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상에 의해 예수님께서 어떻게 육체의 더러운 몸으로 이 땅에 오셨냐 하는 것으로 시작하여 예수님은 영적 존재로 왔다는 사상입니다.
이론 인해 초대교회에서 은사주의 자들은 이 사상을 따라서 예수님의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였고, 이로
인해 교회에 분열이 생기기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런 사상 속에서 현명하지 못한 행동을 하지 못하도록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총명하도록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총명함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명석함을 말할 수 있습니다.
성도의 총명함은 다른 것에서 시작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이해할 때 그의 삶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혜와 총명은 성령님의 선물이고 이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하여 세상 학문이나 어떤 한 곳에 지중하여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뜻을
더 강조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사도 바울은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주의 종들이 성도들에게 바라고 기도하는 것은 바로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알아 분별력이 있는 삶을 사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주의 종들은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울 성도님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 속에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잘알아 믿음으로 승리하게 해 주옵소서 라고...
이번 한 주도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고 기도하는 것이 다 이루어 지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