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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 레전드 + 도너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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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Grief Supporter 영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존 던 John Donne
samok 추천 0 조회 371 09.12.15 10:53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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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7 16:05

    첫댓글 요즘 어디서나 화두로 떠오른 Well- Being! 그러나 조용한 기세몰이로서의 Well- Dying도 그 못지않다 그누구도 피해 갈수없는 노쇠현상...바쁜?일상 때문에 힘들고 불편하다고.. 핑계 대다가 결국은 돈걱정 하면서도 요양원으로 보내지는 현실을 많이본다 그럴때 느끼는 서운함 외로움 소외감들을 결국 안으로 곰삭히다가 서서히 받아들일 즈음 이미 몸은 손 쓸수 없게 까지...그런데 이제부터 잘해보겠다는 때늦은 한마디! 어떻게?? 조금더 일찍 사랑의 실천을 할 수는 없었던 걸까? 못내 안타까운 심정..요양원동기가 진정한 친구라는 신조어까지등장한 세태라 미리미리 맘 비우며 Well-Being 하는 것도 Well-dying의 좋은 대처방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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