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니온 하우징이예요
3*9 이동식주택을 소개하려 해요.
보통 이동식주택을 생각하면 농막을 떠올려요.
농막이 그만큼 대중적이기 때문인데요.
보통 농막의 사이즈는 3*6이예요.
농막의 사이즈가 3*6인 이유는 연면적 20제곱미터를 넘지 않으면 허가를 받지 않고 신고만 하면 되기 때문이예요
그렇기에 3*6의 사이즈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오늘 3*9 이동식 주택을 소개하는 이유 중 하나는
저희가 만드는 이동식 주택의 사이즈는 정해진 것이 아니라 다양하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서예요
기초 베이스가 만들어진 모습입니다. 여기에 방청 작업을 하고 바닥합판을 깝니다.
기초 베이스는 앞면에 세우는 bsr 옆면에 세우는 fbsr 그 사이 사이마다 들어가는 멤버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멤버의 간격이 적당해야 합니다. 멤버의 간격이 40센치 정도 되는 것이 적당해요
기초베이스가 철로 만들어진만큼 매우 단단하나 습에 너무 약합니다.
때문에 방청 작업이 해줘야 합니다.
저희가 쓰는 바닥합판의 모습이예요
합판이면 합판이지 바닥합판은 뭐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바닥에 쓰는 합판이니만큼 유난히 두껍고 견고하기에 바닥합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어요
그 바닥합판에 코팅을 입혔어요
이유는 단하나에요 습에 대비하기 위해서죠
건축주님께서 허용할 수 있는 가격 선이 있으셨기에 기초베이스에 아연도금 합판이나 난연 스티로폼을 넣어드리지 못했어요
그래도 기초베이스가 너무 중요하기에 저희 선에서 최대한 맞춰서 해드렸어요
바닥합판을 깔고 지붕을 세운 모습입니다.
저희는 지붕을 먼저세워요
지붕을 먼저 세우는 단하나예요
공기단축을 위해서예요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무조건 만드는 시간이 같은 작업을 하더라도 높은 곳이 두배가 더 걸려요
공사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은 인건비와 부대 비용이 적게 든다는 이야기예요
건물을 짓는 사람에게 있어서 공사기간을 단축한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이야기예요
그만큼 싼가격에 건물을 지을 수 있고 그 혜택을 소비자에게 드릴 수 있으니까요
저희가 지붕을 먼저 세울 수 있는 이유는
공장에서 짓기 때문이예요
공장에서는 자재의 이동이 자유로워요
저희 호이스트의 모습이예요
벽체와 지붕은 아무렇지 않게 들어올리는 힘쎈 놈이죠^^
이 놈이 있기에 공정시간을 많이 단축시킬 수 있어요
호이스트는 공장에서 쓰는 크레인이예요
벽을 세우고 있어요
벽과 지붕은 목구조로 지었어요
목구조로 지은 이유중 하나는 목구조가 구조적으로 좋은 구조제이기도 하지만 단열이 잘 되기 때문이예요
대부분의 분들이 단열을 걱정하시듯 건축주님께서도 단열을 걱정하셨어요
그렇기에 저희들도 목구조를 추천드렸고 최대한 가격에 맞추어서 해드렸어요
벽면이 다 완성된 모습입니다.
벽면이 완성이 되면 만들어 이미 만들어 놓은 지붕을 얹져요
지붕이 얹져진 모습입니다.
거기에 타이백을 둘렀어요
타이백은 방습지에요
외부로 습기가 들어 오는 것을 막아주죠
내부의 모습입니다.
내부 마감은 벽지로 했어요
온전히 방 하나로 된 집 하나와 방하나에 화장실 하나가 있는 집 하나 총 두채를 만들었어요
바닥은 모노륨 장판으로 썼어요 저희는 강화마루와 모노륨 장판 보통 두가지로 바닥마감을 하는데요
원하시는 자재가 있으시면 그것으로 깔아드리기도해요
화장실이 있는 집의 모습이예요
외부의 모습이예요
외부는 시멘트 사이딩으로 했어요
외장재는 주로 써모 싸이딩과 시멘트 사이딩을 주로 사용하는데요 세라믹 사이딩을 쓰기도 해요
시멘트 사이딩의 장점은 배색이 자유롭다라는 것이예요
페인트를 칠하는 입장으로써 말씀드리자면 노란색이나 밝은 색 개통은
컨테이너에 칠할 때는 하도 작업을 하고도 5번까지 칠해봤어요 그만큼 색이 잘 입혀지지 않는다는 이야기죠
그러나 시멘트 사이딩을 어떤색이든 깨끗하게 잘먹어요
그래서 자유롭게 색을 칠할 수 있어요
또한 말그대로 시멘트기 때문에 때려서 부수지만 않는다면 시멘트사이딩은 반영구적으로 오래가죠
또 다른 강점은 다른 사이딩에 비해 저렴하다는데 있습니다.
저희가 주로 사용하고있는 배색이예요
원하시는 배색이 있으시면 그것에 맞추어 드릴게요
상차하기전의 집의 모습입니다.
3*9는 차도를 다니는데 불편함이 없으나 주로 밤에 상차를 해요 다른분들에게 불편함을 드릴까봐요
짧은 쪽이 3미터를 넘지 않으면 운반해서 가는데 어려움이 없어요
새벽에 하차를 하는 모습이예요
이렇게 도로 상태가 좋아 지게차가 들어갈 수 있는 곳은 지게차로 움직여요
지게차 운임비가 크레인보다는 훨씬 싸거든요
하차가 완료된 모습이예요
참고로 4.5*9 미터를 물어보시는 분이 계셨어요. 이 크기로 지어주실 수 있냐고요
물론 가능하죠
보통 짧은 쪽이 3미터를 넘어가면 집을 분리해서 가요
이걸 연동형 이동식주택이라고해요
이렇게 방법이 다양해요
이동식 주택하면 크기가 정해져 있구나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게 아니에요
크기를 다양하게 지을 수 있어요
저희가 지은 연동형 집이예요
이 집이외에도 여려 형태의 집이 있어요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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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0.16 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