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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철학원 상담야화 주력을 알아보자 ! 음력 4월 1일 초하루
김용석 (레이디 여왕) 추천 1 조회 676 22.05.01 14:0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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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1 15:34

    첫댓글 감사합니다. 깨닫게 해주심을 더욱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5.01 20:41

    결국 우리가 안락히 쉬고 경배를 드리는 존재들은 자연이 인격화되어 보이신 신중님이라는 뜻입니다. 귀신이나 영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것 만으로도 많은 생각이 드실것으로 봅니다.

  • 22.05.01 17:01

    언제나 감사합니다. 많은분들한테 유익한 글이네요. 알려주신대로 기도를 하겠습니다.

  • 작성자 22.05.01 20:42

    이왕이면 절에 가서 기도를 할때에는 스스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부정을 안하고 가면 더 좋은기운을 받을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부터 도가의 선인들은 꾸준히 21일,100일 수행을 하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5.01 19:08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 요새 어쩌다 몸과 마음이 지칠때 절이나 맑은 기운의 산에가서 가만히 명상과 기도를 하다보면 좋은 기운을 주실때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욕심을 내면 전혀 감응이 없더라구요 ㅎ 절이나 산에 가서는 항상 마음을 바르게 하고 또 조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되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5.01 20:44

    욕심의 한자를 보면 바라는 마음입니다, 누구나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우리가 바라고 원하는것과 신중님이 바라고 원하는것과는 다릅니다, 신중님들이 원하는것은 중생이 깨달음을 얻어서 부처의 세계로 가게하는것이 원입니다. 그래서 저역시 慾(욕)으로 인하여 기도를 드리면 늘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 작성자 22.05.01 20:49

    나중에 제자들을 모시고 이런 좋은 사찰에 가서 기도를 드리는법과 수행을 도와드리는것이 목적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수행이 무엇이고 명상이 무엇인지, 신은 무엇인지 그리고 왜 우리는 기도를 해야하는지 동양철학과 명상과 관계 그리고 영의 세계등 무엇하나 알고싶어도 제대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도 없고 상의 눈이 열리고난후 더욱 종교나 명상에 빠진사람들의 얼굴과 기운들을 보면서 올바르게 정진하고 간다는것은 하늘에 별따기와 같이 어려운 길이구나라는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올해는 저에게 하늘에서 다시 상의 세계를 보여주고 있고 기운을 열어주어서 공부를 시켜주고 계십니다. 빠르면 내년부터 도가의 10대 제자들을 순서로 상학공부를 다시 처음부터 가르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 22.05.01 21:54

    그렇군요...! 잘 읽었습니다. 조금씩이나마 알아가는 기쁨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_ _)

  • 작성자 22.05.01 23:18

    알게되면 두려움도 사라지고 오히려 호기심과 감사한 마음이 들게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22.05.01 22:07

    절에 가면 삼성각에서 잠깐이라도 기도를 하고 나온 기억이 있는데 이렇게 알고 가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01 23:21

    저역시 어린시절에는 저곳이 무엇인가?> 하고 들어가지도 못하고 대웅전에만 기도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왜 저러한 귀신? 들을 대웅전뒤에 모셔다 놓았을까> 하고 의문을 가졌지요. 그러다가 불법과 도법을 공부를 하게 되면 신중님들이 나타나서 호위를 해주고 지켜주시는것을 느끼는데 없다고 할수가 없구나 라고 스스로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나중에는 말이지요. 각 사찰마다 기도를 하게되면 기운도 다르고 음양도 다르고 원력도 다르다는것도 알게됩니다.

  • 22.05.02 17:18

    @김용석 (레이디 여왕) 작년 제작년에 나름 몇군데 절을 다녀봤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절마다 기운이 다름을 느끼고 저와 잘 맞는 곳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아직 불교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지만 때가 맞으면 제대로 공부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선물로 받은 사경집 필사만 하고 있습니다만..^^

  • 22.05.02 09:51

    안녕하십니까?
    오래전부터 선생님 글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으면서도 글은 처음 올립니다.
    위에서 선생님께서 각자 주력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삼성각이나 칠성각에 가면 여러 사진(영정?)들이 있는데 일반인들이 가면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기도를 하기위해 구별을 해서 알아야 하는데 산신주력 용궁주력 칠성주력을 어떻게 구별하나요?

  • 작성자 22.05.02 11:24

    산신주력의 탱화는 호랑이나 동자와 같이 있으며 복숭아나 부채를 들고있는 노인이나 여성분이 바로 산신이십니다.
    여성이 계시기도 하고 아주 그윽한 눈빛을 가진 할아버지가 산신이십니다. 대부분 산이 있는 절이면 산신각또는 삼성각에 모시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일곱명의 중년의 남자들이 서있는 모습이며 부처님과 같이 계시는 일곱분의 노인들은 칠성주력의 탱화입니다.
    칠성신령님을 주인으로 모셨다면 칠성각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용과 같이 있거나 의자에 앉아서 있는 모습은 용궁주력입니다. 용궁주력은 주로 바닷가가 보이는 절이나 사당에 모시고 있습니다, 물이 원천이므로 물가가 보이는 절이나 샘터에 계십니다. 그리고 홀로 앉아있는 노승의 모습이 있는것은 나반존자라고하기도 하고 독성이라고 하여 스스로 깨친 부처를 말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그림이 모두 다르다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가실때는 술과 담배 이성 그리고 채식(하루전)을 하고 3일전부터 목욕재계하고 이발하고 가시는것을 권합니다.
    음식을 올릴때는 쌀이나 옥수나( 정화수) 그리고 백설기가 가장 좋습니다, 고기나 생선은 절대로 올리시면 안됩니다.

  • 22.05.02 11:06

    @김용석 (레이디 여왕) 감사합니다. 잘알겠습니다.

  • 작성자 22.05.02 11:40

    그리고 먼저 대웅전에 가서 부처님께 삼보귀의를 하고 인사를 드리고난후 세분을 모신 전각에 가는것이 좋습니다.
    천수경을 앞에 부분을 하셔도 되고 그리고 본인이 하고싶은 기도를 하셔도 됩니다, 다만 만약 인연이 있는 곳에 가서 기도를 올리러 가는데 그날 비가 오거나 날씨가 흐리면 오지말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올라가셔서 기도를 드리는데 원하는 소원이나 기도가 아니고 갑작스럽게 본인의 입에서 또는 다른 기원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화엄신중님들이 우리 중생에게 보시는것은 천안으로 보시므로 다르게 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금전운이 열리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리러 갔는데 올해 큰 사고을 겪는 운이다 ! 그러면 나도 모르게 입에서 살려달라는 공수가 나오게 됩니다, 이것은 화엄신중님이 본인의 몸을 통하여 앞날을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많이 해서 조언을 드리는것입니다.
    (화엄신중. 허공에 계시는 수많은 천신들을 화엄신중이라고 합니다.화엄경.법화경을 읽으면 수많은 신들이 불법을 수호하는것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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