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호른(Alphorn)
스위스의 대표적인 민속 악기로 민속 기간동안에 많이 연주되어지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악기이다.
Alphorn Solo와 Duet 그리고 여러명이 합주를
하면 그 웅장함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
눈이 많이 내린 비탈진 곳에서는 눈이 아래로
미끌어 떨어지기도 한다. Alphorn을 제작하기 위해서는 나무의 밑 부분이 휘어져 있어야 한다. 이렇게 된 나무를 잘라내어 가운데 부분을
잘라내고 속을 파내어 다시 붙이면 알프혼의 형태가 된다.
운반하기 쉽게 세부분으로 나누어 지고 Key는 여러 종류가 있으나 Ab이 가장 많이 쓰이는 Key라 한다. 음의 조정은 바람의 세기와 입술의 모양으로 하며 배에서 나오는 힘으로 음이 난다. C Key의 경우 도 미 솔 (저음) / 도 미 솔 (중음) / 도 미 솔 (고음)/ 라시도레미 - 현재 우리나라에는 10여개 정도의 Alphorn이 있으며 요들클럽과 개인이 소지하고 있다. 앞으로 Alphorn 클럽을 만들어 볼 계획이다.
일본의 경우 스위스에 직접가서 제작법을 배워와 일본 전역에 Alphorn 클럽이 퍼져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통일이 된다면 북한지방의 나무들로 Alphorn을 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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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즐길 줄 아는 스위스 사람들...오르겔리라는 악기는 아코디언의 종류로서 우리들의 악기와는 달리 베로우즈를 열때와 닫을때 음이 달리 납니다. 즉 하모니카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