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중모색/암 투병은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한다 메디칼엔지니어 ㅣ김동우 암 투병에 실패한 사례도 많이 보았지만 죽음 앞에서 극적으로 암을 극복한 환자도 많이 만나 보았다, 역시 암을 이긴 사람과 암을 극복하지 못한 사람은 분명한 차이점이 있고 공통점이 있었다, 암을 극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표정이 밝았고 마음을 모두 내려 놓았으며 절박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잘 대응을 하였고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않았다, 실제로 말기암의 경우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고 정상적인 식사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그러한 상황에서도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않고 기본에 충실하며 꾸준하게 잘 투병 관리를 하였다 특히 좋다고 카더라하는 통신에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으며 특별하고 유별난 것을 찾는 것보다 매우 평범하게 투병 관리를 하였다는 것이다, 그 중에서 공통적으로 강하게 강조하는 것은 환자 스스로 암을 극복하고자하는 강한 의지력과 마음을 비우고 차분하게 잘 대응을 하였다는 것이다, 누구나 경험하듯이 말기암 환자가 되면 매우 예민하고 자칫 짜증과 분노가 조절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항상 긍정의 힘으로 하루 하루 잘 이겨나갔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암을 극복한 환자는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환자의 마음 자세라고 한다, 어떠한 상황이 되더라도 화를 내거나 분노하지 않으며 모든 것을 겸허로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모든 것을 하늘에 맡기는 마음으로 생활하고 언제나 기본에 충실하고 보조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도 신중하게 선별하여 시도를 하였다, 즉 내가 만든 병을 내가 고친다는 자세로 인간의 자연 치유력을 극대화시키려는데 최선을 다하였다고 한다, 때로는 온 몸으로 퍼진 암세포들의 공격으로 잠을 제대로 잘수 없었고 물 한모금 조차 먹기 힘든 과정과 복수가 차서 배가 남산처럼 부풀어 올라도 조급해하지 않고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하루 이겨냈다고 한다, 그러나 암 투병에 실패한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을 추수리지 못하고 항상 조급해하며 짜증과 분노를 표출하고 뭐던지 몇 일 만에 변화가 없으면 효과가 없는 것으로 치부하고 중단을 하고 또 다시 다른 방법을 반복적으로 시도하였다, 결국 암을 낫게하는 특효약이나 비법이 없다는 것을 죽음 직전에 인지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환자 스스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하는데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마지못해 하는 것보다 환자 스스로 적극적으로 시도를 하여야 좀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에 무엇이라도 적극적이면서 겸손한 자세로 투병 관리를 하여야 한다, 간혹 가족이나 보호자가 지극정성을 다하여 간호를 하여도 환자가 화를 내고 제대로 노력을 하지 않는 경우에는 절대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그러므로 환자는 가족과 보호자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서로 이해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만약에 현대의학적 표준치료 중인 과정이라면 환자,보호자, 의사가 삼위일체가 되어야 한다, 또한 나중에 재발이 되거나 4기 혹은 말기암 상황이 되더라도 환자와 보호자는 절대적으로 마음이 맞아야 한다, 가능하면 환자는 보호자의 의견을 따라주고 순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환자의 편견과 고집을 부리고 사사건건 논쟁이 일어나고 문제가 생기면 암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하기 어렵다고 본다, 그러므로 환자와 보호자는 서로 이해하고 사랑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을 하여야 한다 나는 그 동안 수 많은 암환우님의 투병 과정을 지켜보면서 암을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긍정의 힘이라 생각한다, 마음이 몸을 지배하기 때문에 지금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지만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매일 웃으면서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암환자라 생각하여야 한다,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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