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국주 총동기회장은 2018년 4월7일 광주전남지구회(회장 주용현)의 4월월례회에 참석했다.
이날 광주전남지구회는 날씨가 불순한데도 무등산을 등반후 무등산 기슭에 대호식당에서
15명의 동기들이 모여 월례회를 가졌다.
창밖엔 눈보라가 치고 있는데 김경택 총무의 진행으로 월례회는 시작되었다.
먼저 서울에서 내려온 송국주 총동기회장과 오광원사무총장의 소개가 있은후
주용현 회장의 인사말이 있었다. 주용현회장은 날씨가 불순한데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특히 서울서 송국주 총동기회장과 오광원 사무총장님이 참석해주셔서 더욱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70 세가 넘어서는 좋은 친구들과 대포한잔 나누는 시간이 아름답게 보이고, 함께
대화를 나눔으로서 노년의 외로움을 달래보는것 또한 멋져보입니다.
우리 모두 아프지말고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만납시다. 라고 인사말을 맺었다.
이어서 송국주 총동기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는데 이자리에서 송회장은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총동기회에서는 각지구 순방을 8번째 광주 전남지구를 끝으로 모두 방문했습니다.
광주전남지구의 활성화는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만 정말 화기애애한 분위기
부럽습니다. 이제 우리가 임관50주년이 내년입니다. 총동기회에서는 최선다해
50주년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 이행사는 오로지 여러 동기생들이 적극적인
협조와 찬조가 있지않으면 어렵기 때문에 행사에 적극적인 협조와 찬조를 부탁드린다면
인사말을 마쳤다.
식사를 하면서 지구에서 총동기회에 바라는 사항 근간 동기들의 이야기가 곷을 피우고
있을즈음 열차시간관계로 자리를 떴다.
인사말 하는 송국주 총동기회장
인사말하는 광주전남지구 주용현회장
첫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미안하지만 자세하게 이름들도 명시하면 좋겠네요. 오랫만의 동기들 보니 이름이 잘 기억이 않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