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별시인님~넘 반가와서 가슴이 화들짝 놀라네요^^ "쓰지 않고 싶다고 쓰지 않을 수 있는 팔자던가요"하는 말씀이 목이 메이는군요~~ 네 ~~더 원하지도 않고 더 버릴 것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시인님을 사랑합니다 언제나 별 시인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곁에 머물러 주심이 새삼 고맙습니다^^
사랑,,,,나즉막히 불러 봅니다 그 부름만으로도 얼굴이 상기되고 미소가 드리워지는 단어.. 너무 아름다운 말이죠~!! 시인님의 말씀처럼... 죽는 날까지 그 마음 알아주지 않아도 굳이 그것이 드러나지 않아도 마음안에 담는 것 만으로도 이미 사랑은 완성인 것을.... 사랑은 만질 수 없지만 만지고 있고 볼 수 없어도 보고 있고 보듬어 안지 않아도 안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지 않아도 마음안에 있는 사랑은 모든 것을 이루고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별쌤~건강하시죠 왜 이리도 향기님들의 마음을 애 태우셨는지요 무심히 흘러보내시지도 못할듯 여린 가슴으로 어찌 그리 무소식이셨는지요 별 일없으심을 확인하지 못하는 이들의 궁금증이 또 어느땐 한없는 두려움에 별쌤의 그 자리를 돌아다 보기를 여러 날이 되었던듯 싶습니다.
아프지 않으면 사랑이던가요 사랑이니 아플 수 밖에요 그런데 우리네 사는 모습이란 모순투성인지라 내 사랑은 곱디고운 꽃과 같기를 원하면서 또 그사랑에 상처도 주고,받기도 하며 사랑타령에 밤이 깊은 줄도 모르고, 밝아오는 태양마저도 느끼지 못하나 봅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보는 일이란 참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자꾸만 나와 같기를
바라며 채근도 해보고 같기 어려운 생각마져도 또 같기를 원하지만 동상이몽을 꿈꾸는 일들이 많은걸 보면 사랑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늘 그 어려운 사랑에 목말라하나봅니다. 별쌤의 고운글 대하니 참 좋으네요 이젠 먼 여행 그만하셔요 이렇게 주시는 글속에 희망도,사랑도 꿈꾸는 사람들을 생각하셔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요 넹~^^ 이젠 겨울의 문턱을 넘었으니 흰눈길 밟을 이쁜 생각하며 별쌤의 건안을 바래봅니다.
첫댓글 별시인님~넘 반가와서 가슴이 화들짝
놀라네요^^
"쓰지 않고 싶다고 쓰지 않을 수 있는
팔자던가요"하는 말씀이 목이
메이는군요~~
네 ~~더 원하지도 않고
더 버릴 것도 없이
있는 그대로의 시인님을 사랑합니다
언제나
별 시인님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곁에
머물러 주심이 새삼 고맙습니다^^
@먼동틀때 계룡댁~방가요~이웃사촌처럼
우린 늘 얘기 나눌 수 있어 좋군요^^
사우나 갔다가 조금 전에 왔어요~
우린 함께 별 시인님 좋아하지요~~
언젠가 함께 뵐 날이 오겠지요^^
별시인님이 이슬차 주신다
했는디요ㅎㅎ~~
편히 주무세요^^
@산내일기 방금 생각했는데요 김별님 펜클럽 하나 맹글까요 ㅎ 재미잇을듯해요 전 지금 복대를 차고 약속장소로 버스타고 가는중이에요 내장산 단풍 구경과 찜질방과 맛난 회식이 있는날이거든요
근데 고질병인 허리가 밤사이 탈이 났어요 일행들이 실망할까비 의리지키려 가고있어요 미쳤다는 스방의 잔소리를 뒤로하고
@자온 ㅋㅋ~복대 차고~~
펜클럽~좋습니다 동의요!!
한 번 짜 봅시다^^
허리조심하이소~내장산도 좋지만ㅎ~
@산내일기 산내님 반갑습니다.^^
늘 씩씩하셔서 좋아요.
의리있는 산내님^^
@그곳에 그 곳에님~요즘 왜 잠잠~바쁘신가
보군요! 글 기다리고 있는디요~~
난 나이를 잊어뿌렷시요~
마 젊은 아지매들하고 놀고집어서요
ㅎㅎ~~
@산내일기 글 올리는게 갑자기 부끄러워졌어요^^
그래서 제 창고에만 보관하고있어요.
@그곳에 아고~부끄럽긴요~난 더 부끄러운 글도 용감하게 올리는디요^^
소질 있어요~내가 분별력은 있거든요~~창고에 넣어두지 마시고
햇볕에 자꾸 바람 쇠어 주는게
좋은 겁니다~~멋진 하루 되세요!
사랑은
따뜻한 몸짓으로
있는 그대로를 넉넉히 채워 주어야 한다는 말씀!
공감 100입니다~
사랑은
그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껴주고
위로해 주고
마음 헤아려 주는 것!
그래서 그게 참 어려운 것이겠지요.
이렇게 아름다운 글로
찾아주시려고
그동안 뜸하셨나봅니다.
그 것 보다는
너무 바쁘셨는 지요.
시인님의 아름다운 글에 머무르며
감상하고
고작 변변찮은 덧글 한 줄 달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사랑은 변하는않는것 그사랑을 사용하는 사람이 변하는것~김별님 출현하셨네요 동안 안보여 혹 로또라도 되신거 아닌가 그럼 참말로 뵙기힘들텐데 햇어요 배르고 등따스우면 아무래도 ~ㅎ
늘 별님의 시를 읽으니
안녕하시냐는 인사는 줄여도 되겠지요?
깊이있는 사랑을 알게 하시네요.
알지못하는 일들이 있지만
늘 그자리에 계시리라는 믿음이 있고
또 이자리에 있을거라는 믿음은
참 대단한 힘이란걸 알게 됬습니다.
사랑,,,,나즉막히 불러 봅니다
그 부름만으로도 얼굴이 상기되고
미소가 드리워지는 단어..
너무 아름다운 말이죠~!!
시인님의 말씀처럼...
죽는 날까지 그 마음 알아주지 않아도
굳이 그것이 드러나지 않아도
마음안에 담는 것 만으로도
이미 사랑은 완성인 것을....
사랑은
만질 수 없지만 만지고 있고
볼 수 없어도 보고 있고
보듬어 안지 않아도 안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보이지 않아도 존재하지 않아도
마음안에 있는 사랑은
모든 것을 이루고 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김별 시인님,,,,사랑으로 가득찬 나날 되세요~!!
별쌤~건강하시죠
왜 이리도 향기님들의
마음을 애 태우셨는지요
무심히 흘러보내시지도 못할듯
여린 가슴으로 어찌 그리
무소식이셨는지요
별 일없으심을 확인하지 못하는
이들의 궁금증이 또 어느땐
한없는 두려움에
별쌤의 그 자리를 돌아다 보기를
여러 날이 되었던듯 싶습니다.
아프지 않으면 사랑이던가요
사랑이니 아플 수 밖에요
그런데 우리네 사는 모습이란
모순투성인지라
내 사랑은 곱디고운 꽃과 같기를 원하면서
또 그사랑에 상처도 주고,받기도 하며
사랑타령에 밤이 깊은 줄도 모르고,
밝아오는 태양마저도
느끼지 못하나 봅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보는 일이란 참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자꾸만 나와 같기를
바라며 채근도 해보고 같기 어려운 생각마져도 또 같기를 원하지만 동상이몽을 꿈꾸는 일들이 많은걸 보면 사랑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늘 그 어려운 사랑에 목말라하나봅니다. 별쌤의 고운글 대하니 참 좋으네요 이젠 먼 여행 그만하셔요 이렇게 주시는 글속에 희망도,사랑도 꿈꾸는 사람들을 생각하셔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셔요 넹~^^ 이젠 겨울의 문턱을 넘었으니 흰눈길 밟을 이쁜 생각하며 별쌤의 건안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