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과 요양원등 노인시설에는 옴으로 추정되는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노인들과 요양보호사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 쉬쉬하고 옴은 아니라고, 알레르기나 건조해서 그렇다며 보습 로션을 바르거나 다용도로 사용되는 진균성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시적으로 가려움이 덜 할 수는 있으나 치료효과는 없습니다
옴은 병원이나 시설 이미지가 나빠질 수 있어 쉬쉬하며 피부과에서 진단을 받아야하므로 증상이 있어도 정확한
진단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옴은 면역력과는 상관없이 피부 접촉만으로 옮김으로 빠르게 확산합니다
옴은 진드기 종류로 밤이되면 더 가려워져 불면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피부과에서는 피부를 확대해서 보는 더모스코피라는 기구로 발견합니다
옴은 면역이 되지 않으며 잠복기가 2주~2개월까지 긴 편이며 벗어놓은 침구나 옷등에도 3일 정도 존재합니다
그래서 접촉한 사람들, 수건등을 같이 사용하거나 한 공간에 사는 가족들도 같이 치료해야 합니다
진단 받은 후 린덴이나 유락신, 오메크린을 전신에 바르면 효과가 좋습니다
2~4회 정도 전신에 바르면 거의 완치가 되며 치료 후에도 약간의 가려움이 남아 있을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없어집니다
일부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서는 노인 환자나 강직이 있는 환자가 입소 하게되면 피부 부터 살펴보는 병원도 있습니다
비닐로 된 위생복을 입고 라텍스 장갑을 낀 후 전신이나 손가락 사이, 손목, 겨드랑이, 사타구니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심하게 긁었거나 벌레에 물린듯한 증상이 있으면 오메크린을 전신에 도포후 병실에 배정하기도 합니다
아래 유튜브들을 열어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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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hLPKRrAMD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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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7KRCgAOma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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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XOSGVR-Z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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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xCM_HDWZa4
옴진드기는 피부속에 굴을 파고 알을 낳기 때문에 벌레에 물린 듯한 자국이나 작은 수포, 실비듬같은 각질도 생기며 분비물로 인한 알레르기로 가려움이 심하고 긁다보면 세균감염으로 인한 농창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 아기들도 옮길 수 있어요
요앙원이나 요양병원에 다니는 요양사, 간병사, 간호사등이 감염되고 가족들에게도 감염될 수 있는 거지요
옴은 정확한 검사를 하기 전까지 피부과에서도 아토피나 건조해서 그럴 수 있다고 스테로이드 연고만 처방해주어 온 몸에 확산되고 나서야 심각성을 깨닫게 되지요
입소 노인들의 말데로 "환장"하게 가렵다는 "옴"
아기들은 약 부작용이 우려되니 초기에 치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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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hnrAQDO6u8
ㅡ적은 임금으로 하루종일 동동거리며 해야하는 일도 많아 힘든데 옴에 걸리고 가족들까지 옴에 감염시켜 고생시킨다면 정말 속 상하겠지요?
옴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있다면 쉬쉬 하며 숨기지말고 보고하여 빨리 해결할 수 있게 하세요
첫댓글 감사히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