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ㅡ23일

[동하(지은스님)]

💚 보현입니다. ~~^~^~~💗💕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일요일~^^ 2층 교회의 찬송가를 꿈결에 들으며 실컷~
자고 나니 햇살이 부엌 문살로 쨍... 몸이 늘어지는 봄날!

어제 오후부터_ 늦도록 문수행과 도봉산 계곡을 거닐며
#메조밥을 곳곳에 놓아주고 계곡-바위에 앉아 쉼을.~^^

🔔 #저녁예불 시간이 되어 [광륜사]에 들러 삼존불 중
아미타불 앞에 앉아 #나무아미타불..........._()_

아스라한? 그리움의 눈물이 쏟구치려 해서 꾸욱...!!!

부전-스님은 무념무상이신듯 하염없이 염불-삼매에~^^
ㅡㅡㅡ🌳🌳

#몸과 마음이 힘들고 복잡할 때마다 오는ㅡ
#마음의_고향인_ 이 도량은 #도봉산_주봉 등산로
입구인데도~ 늘 정갈하고 깨끗한 기운을 뿜어냅니다.

🙏 故 #강청화_스님의 원력이 모인 이 도량엔ㅡ
석가모니ㅡ아미타불ㅡ약사여래가 장엄히 법의 신력을
내보이십니다.
매주-일ㅡ 동국대 등 교수님+스님의 명강의도 무료로...

🙏 #염불선.....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마음-깊이....🙏
ㅡㅡㅡ🌲🌲

많이 남지 않은 세월들을 되살피며_ 그저 시간 날 때마다
부지런히~^^ #맑은_도량을ㅡ밟고ㅡ조복하며ㅡ 착한_
#선우들과_함께ㅡ맑은_복ㅡ듬뿍_지니신ㅡ선지식을ㅡ
#뵙고ㅡ 징징대더라도 그 #맑은_복을ㅡ잡고_싶습니다.

🧧 #윤회를 확고히 믿으니ㅡ'시절인연' 주어졌을 때
내-안에 조금이라도 더 #불신의_힘을...._()_

😁 오늘은ㅡ #잠시_놓여진ㅡ여러_인연들이 떠오릅니다.

😍 육신이 불편해도 정신이 너무나 강한 #문수행과도ㅡ
시절-닿았을 때 부지런히 함께 하여, 서로의 업력을 맑혀
착한 본심을 회복하여, 우리~ #빚_갚고ㅡ가지이다!
🙏 #나무대행보현보살마하살ㅡ나무대지문수보살마하살.
ㅡㅡㅡ🍃🍃

스님께서ㅡ덕담을 주시니 승가와 #반연-지음이 기쁩니다.
번뇌-덩어리인, 얽히고 설키는 중생들과의 인연인 #攀緣!

☆수행자 승가의 '짧은 한마디'가 큰 힘이 됩니다. _()_

" #옆에서_가까이_보니ㅡ문수행이_아주_밝고_맑아요!"

거창한? 법문보다ㅡ '직관'?으로 주시는 이 #悲心이
세간에 시달려 사는 우리네에겐 '큰 선물이고 힘'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선심으로ㅡ바르게_살아가겠습니다.🙏
ㅡㅡㅡ🌿🌿

내일 있을 #환영이 아들! [ 특별불공 ]을 준비하며...

🧧 #붓다의신력+환영이 시절운+노력한-만큼의 소원이
성취되어 국가의 동량이 되어지이다! 녀석의 엄마불자의
지극한 신심발심도 #큰_몫이ㅡ되어지이다!
#나무_오봉성주_대지_문수보살마하살........._((()))_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팔리_대반열반경》🔔ㅡ

☘️ 그저께 이어서.......

ㅡ #우파와나 장로를 사양함ㅡ

(73) 그때 #우파와나 장로가 부처님 앞에 서서 부처님께
부채질하고 있었다. 그런데 #부처님은 우파와나
장로를 사양하셨다.
"비구야, 물러나라. 내 앞에 서 있지 말라." 라고 하시며.

#아난다 장로는 생각했다. '우파와나 장로는 긴 밤 동안
#부처님의_시자'로서 곁에서 사려깊게 행동했다.
그런데 부처님께서는 마지막 시간대에 우파와나 장로를
사양하셨다.

' #비구야, 물러나라. 내 앞에 서 있지 말라.고 하시며.
#어떤_원인, 어떤 인연으로 #부처님께서는 우파와나
장로를 사양하셨을까? 비구야, 물러나라. 내 앞에 서 있지
말라고 하시며.'

그리하여 #아난다 장로는 부처님께 아뢰었다.

"부처님, 이 우파와나 장로는 긴 밤 동안 부처님의 시자로서
#곁에서 사려깊게 행동하였습니다. 그런데 부처님께서는
#세번째_시간대에 '우파와나 장로'를 물리치고 계십니다.
'비구야, 물러나라. 내 앞에 서 있지 말라.'고 하시면서요.

#부처님, 어떤 인연, 어떤 원인으로 부처님께서는 우파와나
장로를 물리치셨습니까?
'비구야, 물러나라. 내 앞에 서있지 말라.'라고 하시면서요."

☆ #아난다야, '열가지 세계'에서 #대부분의_천신들이
#여래를 뵙기 위해 모였다. 아난다야, #쿠시나가라'의
'우파왓타나'에 위치한 #말라 사람들의 #살라숲'으로부터
주위 #12요자나*65)에 이르기까지는 #큰_위력을 지닌
#천신들에 의해 채워지지 않은 부분이란 털끝으로 찌를
만큼도 없다.

아난다야, #천신들은 안달이 나 있다.

'실로 먼 곳에서 #여래를_뵙기_위해 왔다. 또
#언제_어디서ㅡ여래ㆍ응공ㆍ정등각자께서ㅡ세상에
#출현하실까? 오늘밤 '세번째 시간대'에 여래께서는
#반열반에 드실 것이다.

☆☆ 그런데 큰 #위신력을 지닌 이 '부처님의 비구'가
#부처님의ㅡ앞에_서서 가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세번째 시간대에 #여래를_뵈올_수가_없구나.' 라고 하며
안달이 나 있다."
ㅡㅡㅡ

(74) 그런데 부처님, 부처님께서는 #천신들의_모습을
'어떤 모습'으로 생각하고 계십니까?"

" 아난다야, #허공에서ㅡ땅을_생각하는 천신들은 머리를
풀어헤치고 #운다. 팔을 펴며 #운다.
땅에 떨어져 엎드리기도 한다. 앞으로 또는 뒤로 구르기도
한다.
' #부처님께서는ㅡ너무도_빨리_반열반에ㅡ드실_것이다.
#선서께서는ㅡ너무도_빨리ㅡ반열반에ㅡ드실_것이다.
☆ #세상의_눈이ㅡ너무도_빨리ㅡ사라질_것이다.

아난다야, #땅에서 땅을 생각하는 천신들도 머리를 풀어
헤치고 #운다.팔을 펴며 #운다. #땅에 떨어져 엎드리기도
한다. 앞으로 뒤로 구르기도 한다.
' #부처님께서는 너무도 빨리 #반열반에 드실 것이다.
#선서께서는 너무도 빨리 #반열반에 드실 것이다.
☆☆ #세상의_눈이ㅡ너무도_빨리ㅡ없어질_것이다.'
라고 하며.

그리고 #탐착을_제거한ㅡ천신들은ㅡ정념과_지혜를ㅡ
#갖춘_채ㅡ참고_있다.
☆☆☆ #결합된_것들은ㅡ덧없으니ㅡ그_영원한_것을ㅡ
#어떻게ㅡ얻을_수ㅡ있으리오.'라고 하며."
ㅡㅡㅡ

☘️ 내일은ㅡ느낌을 일으킬만한 네 곳(75)단락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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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