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들은 세상에서 빛의 역할을 하는 자들이다. <요약>
<마5:14-16>2023.12.3.<주일>오사카 사랑하는 교회 김호일 목사.
믿는 자들은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이고
1>마음이 겸손해지는 자가 되고.
2>날마다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3>온유한 자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고.
4>의롭게 살려고 성령님께 구하고.
5>사람들을 긍휼히 여기고.
6>마음이 깨끗한 자가 되고.
7>사람들과 화평을 이루고.
8>핍박을 받아도 기뻐하는 자들이 되어 소금과 같고 빛과 같은 역할을 하게 됩니다. 소금은 부패한 곳에 들어가서 부패를 방지하는 역할을 하지만 빛은 위에서 빛을 비추어 어두움을 밝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세상을 밝게 한다는 것은 세상의 타락을 막는 방법입니다. 세상에 많은 종교가 있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종교는 어두움이고 예수를 믿고 8복의 삶을 사는 사람들만이 세상의 빛이라는 의미입니다.
구약시대에는 유대인들이 빛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유대교 외에 모든 종교는 어두움이었습니다. 그러나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세상에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으면 빛의 아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을 이방인을 비추는 빛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모든 신자들이 빛입니다. 세상에 그리스도인들 외에는 빛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어두움을 몰아낼 존재는 그리스도인들 뿐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밝게 하지 못하면 세상은 어두워집니다. 빛이 될 수 있는 방법은 8복의 성도들이 되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는 자는 누구도 빛이 될 수가 없습니다.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세상의 빛이 될 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빛 되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임금과 주인으로 모셔 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닮을수록 빛은 더 밝아집니다.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있는데 해의 영광과 달의 영광과 별의 영광과 별과 별의 영광이 있습니다.
천국에 가면 얼마나 밝은 빛인가로 믿는 자들의 상급이 표현되지만 지옥에 가면 얼마나 어두운 가로 죄악이 드러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을 의지하여 예수님을 닮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혜나 권세나 축복보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우리의 최고의 목적이 되기를 원하고 결심해야 합니다. 결심하면 성령이 도우십니다.
2>산 위에 있는 동네란 의미는 교회와 성도들을 의미하는데 빛을 비추는 자들이라는 의미입니다. 빛이 약하면 역할을 제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착한 행실을 통해서 빛을 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은 마음으로 믿을 뿐만이 아니라 믿음을 사랑으로 표현해야 합니다. 이것이 빛을 발해서 세상을 밝게 하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 착한 행실을 통해서 빛을 비추어야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초대교회는 선행을 베풀었기 때문에 핍박을 받으면서도 백성들이 칭송했고 구원받은 자들이 날마다 많아졌습니다. 말로만 복음을 전하면 사람들이 믿지를 않습니다.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착한 행실을 가지고 전도해야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복음을 받아드립니다.
3>등잔 위에 놓는다는 의미는 집 안에도 등불이 필요한데 가정에서 불을 켜서 등잔 위에 올려 놓아서 집안을 밝게 비추게 됩니다. 믿는 자들이 가정에서 선한 행실을 통해서 가족을 구원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8복의 성품과 선을 행함으로 빛의 사명을 감당하여 가족을 구원하고 세상 사람들을 구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하고 예배에 참석하고 봉사하는 신앙생활만 하지 말고 착한 행실인 빛을 비추는 자들이 되어 전도하고 간증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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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RIcghl34PA
첫댓글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우리의 최고의 목적이 되기를 원하고 결심 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