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체제 수호 결의대회" (이원의 제공)

전체메뉴 버튼실버넷뉴스제보 매체소개 검색 버튼 사회·문화 미래·경제 교육·복지 국제 오피니언 사진뉴스 영상뉴스 캐스트 기획보도 실버넷 추모관 실버넷뉴스 로그인 메뉴닫기 검색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검색 사회·문화 미래·경제 교육·복지 국제 오피니언 사진뉴스 영상뉴스 캐스트 기획보도 실버넷 추모관 실시간 뉴스 많이 본 뉴스 주요 뉴스 동영상 뉴스 포토 뉴스 카드 뉴스 PC버전 보기 매체소개 기사제보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066 성균관대학교 제 1 공학관 23101호 전화 02-3474-2496 팩스 02-516-1825 현재위치 홈사회·문화일반행사 대한민국 체제 수호 결의대회 기자명 최종세 기자 입력 2025.02.15 20:44 수정 2025.02.16 18:06 댓글 1 바로가기 복사하기 본문 글씨 줄이기 본문 글씨 키우기 SNS 기사보내기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 자유민주주의 국민 의식 개혁 결속 다짐 - 지난 14일 오후 5시, 국방부 컨벤션(서울 용산) 3층 대한민국 체제 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KAFSP)가 주최·주관했다. 한미자유안보정책센터(회장 김진영/전 육군 참모총장, 부회장 김재창/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의 목적은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활동으로 한반도 평화와 자유·민주·평화통일 여건 조성에 기여하는 것이다. 솔라데오 장로합창단이 찬양하고 있다. 솔라데오 장로합창단이 찬양하고 있다. 1부 행사는 국민의례(애국가 4절까지 제창), 솔라데오 장로합창단·서울대 음대 남성 중창단이 노래하고, 김진영 회장과 김명해 이사장(한미동맹 USA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격려사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한 후, 김형석(연세대 명예교수) 박사가 안보 특강을 했다. 김형석 박사가 안보 특강을 하고 있다. 김형석 박사가 안보 특강을 하고 있다. 김형석(105) 교수는 대한민국의 건국부터 지금까지 주요 사건을 언급하고 대한민국이 어떻게 나아가야 할 지를 당부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을 건국,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기틀을 잡았다. 농지개혁으로 반상의 신분사회를 타파했다. 그러나 3ㆍ15부정선거로 하야했다. 사실은 이승만 대통령 선거는 옳았다. 이기붕 부통령의 부정선거 프레임으로 자유당이 몰락했다. 박정희 대통령은 국시를 반공으로 설정하고 반공 국가로 만들었다. 미국은 처음에 군사혁명을 일으켰기에 싫어했지만, 나중엔 반공 국가 개념이 좋아 박대통령을 적극 지지했다. 두가지 핵심은 ‘성장’ 주도, 국제무대로 눈을 돌려 ‘수출 증대’ 목표를 세우고 농업국가에서 공업국가로 발전시켜 ‘한강의 기적’을 이룩했다. 반면 김대중 대통령은 남북통일을 위해 노력했지만, 북한 지원을 조건도 없이 너무 많이 해(상호주의 원칙을 정했어야 함) 그 돈으로 핵무기 개발이 시작되었다. 노무현, 문재인 종북 대통령도 남북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나 한계에 봉착하는 등 문재인 정권은 잘못된 정책을 많이 했다. 500여 명의 안보 단체 등 참석자가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500여 명의 안보 단체 등 참석자가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이제는 이념이 달라 통일이 쉽지 않게 되었다. 냉전 시대에는 좌우 중 하나가 없어지면 통일이 되었다. 포스트 냉전 시대에는 좌우가 ‘공정’해야 하고, 함께 가야 한다. 공정이란 ‘열린 보수’, ‘미래를 추구하는 진보’가 되면 좋겠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 등장 이후 민주당은 정권 쟁탈에 올인하고 있고 그들에게 나라는 안중에도 없다. 그래서 민주주의 80년 역사상 가장 힘든 시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걱정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 주실 것이다. 보수와 진보가 함께 가는 사회, 국가를 지향하고 건설해야 한다. 대부분 성공한 나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공평하게 모두 나누어 가진다? 잘못된 계산이다.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각자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정권 탈취를 위해 노력하면 안 된다. 영국은 경험주의에서 실용주의, 의회주의를 추구했다. 여기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결론은 우리는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이다. 열린 보수와 미래 진보가 함께 나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연했다. 김진홍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김진홍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나라사랑 시국기도회는 김성영 목사(전 성결대학교 총장)가 사회를 맡았다. 이어 이준 장로(전 국방부 장관)의 대표 기도 후 김진홍 목사(두레교회 원로 목사)는 ‘국가 대개조의 방법론’ 제하로 설교했다. 이필섭 장로(전 합참의장): ‘국가안보를 위한 기도’, 두상달 장로(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국민 화합을 위한 기도’ 제목으로 중보기도를 인도했다. 축도는 송용필(한국원로목사회 상임총재) 목사가 했다. 2부 대한민국 체제 수호 결의대회는 민경욱(방송 언론인) 전 국회의원이 사회를 맡아 진행했다. 기조연설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윤상현 국회의원(국민의힘)이 하고, 결의대회 발표는 김성원(그라운드C 대표), 박주현(KCPAC 대표), 김은구(트루스포럼 대표), 이석복(예 육군소장) 차세대미래전략연구소 이사장, 민경욱 전 국회의원이 했다. 결의문 채택 및 낭독을 한 후 임청화 교수가 독창으로 음악 공연을 했다. 3부로 오후 8시, 만찬을 하면서 오피니언 리더 발표 5건을 다 함께 박수로 청취했다. 소통의 중요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행사를 마쳤다. 최종세 기자 se2030@silvernetnews.com 최종세 기자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실버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작성자 비밀번호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 대상을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법률에 의해 제재될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 작성이 간편합니다. 0 / 400등록 댓글 정렬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윤완○ (yw**) 3일전 IP (39.123.x.x) "포스트 냉전 시대에는 좌우가 ‘공정’해야 하고, 함께 가야 한다. 공정이란 ‘열린 보수’, ‘미래를 추구하는 진보’가 되면 좋겠다"는 김형석교수님의 강연내용에 공감이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 작성 0 0 가장 많이 본 뉴스 1 송파다리밟기 지난 12일(수)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삼학사로 136(잠실동) 송파다리밟기 전수관(서울놀이마당)에서 송파민속보존회 주최, 송파다리밟기보존회 주관, 서울특별시, 송파구 후원으로... 2025-02-13 2 동대문문인협회 정기총회 3 대한민국 체제 수호 결의대회 4 2025년도 국방동우회 정기총회 개최 5 홍익민주주의연구원 정기총회 이 시각 헤드라인 국제기구Groundwater: How Scientists Study its Pollution and Sustainability 일반행사유진서 동화 작가 『그리지 못한 그림』 동화집 출판기념회 관광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왕버들나무 여행&맛국내 최대 철새도래지 탐방 복지관 소식연꽃사회복지봉사단 자원 봉사 활동 펼쳐 일반행사축제전시·공연박람회환경노동사건·사고인물과 역사스포츠사회문화 일반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066 성균관대학교 제 1 공학관 23101호 대표전화 : 02-3474-2496 | 팩스 : 02-516-1825 Copyright © 2025 실버넷뉴스. All rights reserved. 퀵메뉴매체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PC버전ND소프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