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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장 성령의 세례에서 나타나는 현상들.
Ⅰ 나타나는 현상
1) 웃 음
(창 21:6) 사라가 가로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시 126:2) 그때에는 우리의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갈 5: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
2) 기 쁨
(시 68:3) 의인은 기뻐하며 하나님 앞에서 뛰놀며 기뻐하고 즐거워할지어다.
(사 55: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요 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빌 4:4)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3) 진 동
(행 4:31) 빌기를 다하매 모인 곳이 진동하더니 무리가 다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니라.
4) 쓰러지는 현상
보편적으로 성령님이 임하시면 쓰러지는 현상이 나타나며 이는 성령 안에서 육신의 기능이 잠깐 동안 멈추는 현상이다.
(다 10:8,9)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 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요 18:6) 예수께서 저희에게 내노라 하실 때에 저희가 물러가서 땅에 엎드러지는지라.
(행 10:10,11)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고후 12:1-4)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마 28:1-4)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같이 희거늘 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마 17:1-6).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
(행 9: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 있어 가라사대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시거늘.
(계 4:1-2).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Ⅱ. 쓰러지는 현상의 기독교적인 배경.
1) 요한 웨슬레 (john wesley,1703-1791).
근세 교회사에서 넘어지는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은 요한 웨슬레로부터 시작된다. 감리교의 창시자인 웨슬레가 집회할 때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능력 아래 쓰러지곤 하였다.
2) 죠지 휫필드 (George Whitefield, 1703-1770).
그는 영국인으로서 웨슬레와 동시 시대에 미국의 제1차 영적 대 부흥운동을 주도한 인물이며. 초기에 그는 웨슬레의 집회에서 사람들이 쓰러지는 현상을 보고 웨슬레에게 즉시 항의 편지를 보냈으나 다음날 휫필드 자신의 집회에서 네 사람이 동시에 자기 쪽으로 쓰러지면서 진동과 울부짖음과 죽은 듯이 창백하게 누워있는 현상들이 일어났습니다. "한 사람은 쥐 죽은 듯이 조용히 누워 있었고, 둘째는 심하게 떨었고, 셋째는 몸 전신에 발작 증세를 일으키며 간간이 괴로워 울부짖었고 ,넷째는 똑같이 발작했으나 큰 소리로 울부짖으며 하나님을 불렀다." 어느 목격자는 그의 집회 장면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더러는 죽은 듯이 창백하게 쓰러져 있었고 ,더러는 손을 마구 돌리고 있었고 ,더러는 바닥에 쓰러져 누워 있었고 ,더러는 친구들의 품에 안겨 있었다."
3) 죠나단 에드워드(Jonathan EDwards,1703-1758).
에드워즈는 미국 대각성운동의 선구자로서 위대한 설교가 일뿐 아니라 우수한 철학자요 문학 가였읍니다. 그는 미국이 자랑하는 신학자이며, 그의 집회에서도 사람들이 쓰러지는 현상이 자주 일어났으며 어떤 이들에게는 성령의 능력이 너무 강하게 임함으로 집에 갈 수가 없어서 교회당에서 밤을 지세기도 하였다. 에즈워즈는 휫필드를 자기교회에서 네 번이나 불러서 부흥회를 가졌는데 그때 일어난 놀라운 역사들을 아래와 같이 기록했다. "교회당 전체가 울부짖음과 쓰러지는 현상으로 가득 찼다. 소문을 듣고 마을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몰려와서 보고 듣고는 심령들이 크게 동했다. 사람들은 몇 시간 동안 계속하여 기도하고 찬양하고 상담하였다. 그 결과 참석자는 물론 마을 전체에 유익을 가져왔다."
4) 찰스 피니 (Charles Finney, 1792-1875).
찰스 피니는 장로교 목사로서 19세기 미국의 제 2 차 영적 대 각성운동을 일으켰던 분이며. 유명한 변호사였던 그는 논리 정연한 설교로 이름을 높였는데. 그러나 그가 어느 주일 오후 뉴욕 주의 유티카시에서 약 15분가량 설교하고 있을 때에 사람들이 갑자기 자리에서 마루 바닥으로 쓰러지기 시작하더니 이내 400명이나 되는 불신자들이 쓰러졌으며 이들 모두 그날 구원을 받는 역사가 일어났다.
Ⅲ. 성령님의 임재의 유익한 점
마음에 평화를 느끼며,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위로와 은혜를 체험을 하게 된다.(롬 8:1-7 ;고전 2:10-13 ;마 12:22-23) 육의 소욕이 감소되고 성령의 소욕이 성장되는 증거가 되며(갈 5:16) 심령의 치유와 육신의 질병의 치료를 받게된다.
1) 세상의 근심이 없어짐 (마 6:34 ;요일 2:15-16 ;약 3:15-18 ;고후 7:10).
2) 마음이 깨끗해짐 (막 2:5, 약 5:14-16).
3) 마음에 평화가 임한다. (롬 14:17 ;요 14:26-27; 눅 17:20-21).
4) 회개가 나온다. (롬 8:16; 요 16:8;행 2:37-38).
5) 기쁨이 솟아남. (요 7:37-39 ;시 68:3 ;빌 4:4;살전 5:16).
6) 하나님의 말씀이 생각남 (요 14:26-27 ;요일 2:27).
7) 영이 육을 초월 (롬 8:13-17).
8) 은사가 임한다. (행 2:1-4).
9) 전신갑주를 입으며 소명감을 받음. (고후 6:2; 골 4:3;엡 6:12-13).
10)웃음과 기쁨이 넘침 (욥 8:20 ;시 126:2;전 2:2,24;눅 6:21).
11)환상을 보게됨 (고후 12:1-3).
12)말씀이 들려옴 (단 10:8-21).
13)능력이 자신에게 들어오고 힘이 생김 (단 10:19;행 4:29-31).
14)불이 내림 -행 2:1-4; (마 3:10-11).
15)마음에 변화가 생김 -롬12:2 (심령의 치료로 생활과 성품에 변화).
16)질병이 치유를 받는다.(막 9:17-21).
17)악한 영이 성령의 힘에 숨어 있다가 드러난다. (마12:28).
18)주님의 일에 충성심이 생겨난다(고전 4:1-2).
19)성령의 열매를 맺게 된다. (갈 5:22-23) 하나님에 대한 첫 사랑의 회복.
제 6 장 찬양과 성령 충만
찬양은 창조주와 구원자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경배의 노래로서.
인간은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하여 창조되었다. 이러한 사상은 전체 성서를 일관하고 있다. 인간의 입은 주의 찬송을 전하기 위하여(시 9:14), 주를 찬송하면서 전파하기 위하여(시 51:15) 지음을 받고 있다(시 34:1; 119:171). 그뿐만 아니라 인간의 전 육체가 하나님을 찬양하도록 되어 있다.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시 134:2). 시편 기자는 찬양이 인간의 숨을 쉬는 것처럼 인간에게 필요 불가결한 것임을 말해 주고 있다. 주의 의로우신 규례를 인하여 내가 하루 일곱 번씩 주를 찬양하나이다(시 119:164). 찬양은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시 63:4)라고 노래했듯이 전체 생애를 통한 인간의 과제이다. 창조주 되시며, 구주가 되신 하나님께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찬양해야 한다(시 148편). 신약에서도 이러한 구약의 사상이 흐르고 있다. 예수님의 탄생 시에 천군. 천사의 찬송이 울려 퍼진다(눅 2:13). 이에 양을 치던 목자들도 이 찬양에 동참한다(눅 2:20). 초대교회 교인들의 모임과 만남의 특징의 하나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었다.
Ⅰ.찬양의 정의
1) 찬양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행위이며, 예배, 제사, 예물, 열매이다.
(히 13:15) 이러므로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미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거 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호 14:2) 너는 말씀을 가지고 여호와께로 돌아 와서 아뢰기를 모든 불의를 제하시고 선한 바를 받으소서 우리가 입술로 수송아지를 대신하여 주께 드리리이다.
(시 69:30,1)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광대하시다 하리니.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2) 찬양은 삶이다.
(시 146:2) 나의 생전에 여호와를 찬양하며 나의 평생에 내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시 104:33) 나의 평생에 여호와께 노래하며 나의 생존한 동안 내 하나님을 찬양하리로다.
(시 145:2)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영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찬양이란 하나님의 실재를 경험한자, 나를 지으신 창조주, 나의 구속주, 나의 좋으신 아버지로서의 참 하나님의 모습과 맞닥뜨린 자가 할 수 있는 자연스런 고백이다.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영화롭게 하라는 데 있다. 인간 존재의 모든 궁극적 이유는 삶을 통해 나타나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다. 여기서 감사와 찬양이라 함은 말이나 노래만을 칭하는 것이 아니라 전 인격적인 응답을 말한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가장 근본적인 감사는 존재로부터의 감사이다. 하나님께 내 전 존재가 긍정되었음을 인식함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만이 어떤 상황과 조건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설 때 나올 수 있는 가장 큰 감사인 것이다.
3) 찬양은 신앙고백이며 기도이다.
(시 145:1)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a) 우리는 아주 기쁜 일이 있을 때 뛰기도 하고 큰 소리로 웃기도 한다. 또한 슬플 때는 엉엉 울기도 한다. 이처럼 우리 마음에 어떠한 감정이 있으면 구체적인 표현이 뒤따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이 표현은 충동적이고 격렬할 수도 있고, 체계적이고 정적일 수도 있다.
b) 찬양은 음악이란 구체적인 도구를 사용해서 하나님께 드리는 개인 또는 공동체의 마음의 체계적인 표현이다.
c) 찬양은 하나님 앞에서 고백인 동시에 성령 안에서 교통하는 성도들과 함께 하는 고백이다. 가사 하나 하나에 집중함은 이 노래가 진실한 고백이기 위함이다. 우리의 신앙고백에 부합하는 가사를 가진 노래로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는 행동은 또한 기도의 의미를 포함한다.
d) 찬양은 우리의 무력성을 인정하고 전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기인된 구원의 역사에 감사하고 그 감사에 근거한 찬양으로 노래한다. 우리의 무력성을 깊이 인식하는 만큼 우리의 감사도 깊으며 또한 우리의 찬양도 깊다.
e) 찬양은 신앙의 고백이며 노래하는 기도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분과 상태와 관계없이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시다. 그러므로 찬양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회복하려거나 빈 시간을 때우려는 마음은 매우 잘못된 모습이다.
f) 찬양은 감정적인 충동보다는 의지적인 결단으로 드려야한다. 물론 감정을 배제시키자는 뜻은 아니나 그러나 많은 경우 찬양은 자기감정에 좌우되기 쉬우므로 조심해야한다.
4) 찬양은 종말과 다시 오실 주님을 노래한다.
다시 오실 그 나라에 대한 소망은 우리 신앙의 근간이 되며 반복되는 생활 속에서 기쁨과 기대를 가지고 살아갈 힘이다. 종말을 향한 마음이 흐려질 때 우리의 영성과 믿음은 희미해진다. 성도의 수고와 고난의 눈물이 씻겨질 그 날, 모든 전쟁과 싸움이 멈춰지고 하나님의 평화가 가득할 그 날 이 땅에서 주님을 사랑하고 찬양을 기뻐하던 성도들이 육신에서 영화로운 모습으로 변화하여 영원한 성에 들어가서 찬양하던 주님을 직접 보며 살아가는 그 날을 향한 감격과 가슴 벅찬 기대로 찬양해야 한다.
5) 찬양은 가사에 집중해야한다.
가사를 자신의 신앙의 고백으로 묵상하며 찬양해야 한다. 찬양은 어떠한 테크닉이나 기술이 아니라. 진실된 마음의 고백이다. 우리의 마음이 진실 되지 않고 여러 가지 관념적인 고집들에 쌓여 있을 때 우리의 찬양은 참으로 교만한 소음일 것이다. 우리의 삶과 노래를 통해 영광 받으실 하나님께 진실된 감사와 찬양을 드리자.
6) 찬양은 성령의 임재 가운데 드려져야 한다.
우리의 신앙의 행위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부분은 성령의 임재이다. 찬양은 영으로 드려야한다, 찬양은 신령한 노래이므로 신령한 상태 즉 성령의 임재하심, 인도하심에 드려져야 한다.
(고전 14: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마음으로 찬미하리라.
(시 146:1) 할렐루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찬양하라.
(시 86:12) 주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전심으로 주를 찬송하고 영영토록 주의 이름에 영화를 돌리 오리니.
(엡 5:18,9)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7) 찬양은 감사함으로 드려져야 한다.
(골 3: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Ⅱ. 찬양을 드릴 때의 자세.
우리의 온 마음과 힘을 다하여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한 것이다. 그러한 마음으로 찬양하고 또 손을 들고 기도 할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기쁘게 받으시고 성령의 은총과 은사를 부어 주신다. 찬양은 하나님의 임재를 가장 빨리 느낄 수 있으며, 하나님은 찬양 받기를 기뻐하신다. 찬양을 억지로, 자신의 감정을 따라하는 것은 찬양의 근본 목적에 어긋난 것이다. 찬양의 대상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을 송축, 영광, 경배, 예배, 사랑의 고백, 나의 헌신의 순수한 목적이어야 하며 찬양 자체가 예배, 경배, 하나님을 송축하는 행위이다.
1) 손뼉 치며 찬양.
(시 47: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 찌어다.
(시 98:8) 여호와 앞에서 큰물이 박수하며 산악이 함께 즐거이 노래할지어다.
(사 55: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2) 두 손을 하나님을 향하여 들고 찬양.
주님을 기쁘게 찬양 드릴 수 있는 방법 가운데 주님을 향하여 손을 들고 경배 드리는 것이며. 손을 드는 행위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 사랑, 감사 환영, 항복의 의미.
(시 134:2)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 134:1-3)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섰는 여호와의 모든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 찌어다.
(애 3:41) 마음과 손을 아울러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들자
(시 63:3,4) 주의 인자가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이러므로 내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인하여 내 손을 들리이다.
(시 141:2) 나의 기도가 주 앞에 분향함 같이 되며 나의 손드는 것이 저녁 제사같이 되게 하소서.
(딤전 2:8)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3) 춤추며 찬양.
(삼하 6:14) 다윗이 여호와 앞에서 힘을 다하여 춤을 추는데 베 에봇을 입었더라.
(시 149:3) 춤 추며 그의 이름을 찬양하며 소고와 수금으로 그의 이름을 찬양 할찌어다.
(시 150:4) 소고 치며 춤추며 찬양하고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지어다.
(행 3: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4) 악기를 총동원하여 찬양.
(대하 5:13.4) 나팔 부는 자와 노래하는 자가 일제히 소리를 발하여 여호와를 찬송하며 감사하는데 나팔 불고 제금 치고 모든 악기를 울리며 소리를 높여 여호와를 찬송하여 가로되 선하시도다 그 자비하심이 영원히 있도다 하매 그 때에 여호와의 전에 구름이 가득한지라.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인하여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하나님의 전에 가득함이었더라.
Ⅲ 찬양해야하는 이유.
1) 자신의 영혼에 기쁨과 은혜가 느껴질 때.
(야 5:13)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2) 경제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찬양은 주님을 기쁘게 하며 문제를 해결해 주는 능력이 있다.
(빌 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3) 해결하지 못하는 죄악이 있을 때
(시 103:1-3)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말찌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건강할 때 또는 건강이 나쁠 때 찬양을 드리라.
5) 마음에 좌절과 실망이 업습해 올 때, 앞이 깜깜하고 모든 것이 끝이라고 느껴질 때 찬양을 드려야 한다.
(행 16:25,6)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