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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의 도리
2002.05.30 (목)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공산당 지도자들이 영계에서 보고한 것을 읽자. (≪하나님은 인류의 부모≫ ‘공산권 120인의 통일원리 세미나 보고서’ 훈독)
지상에서 처리해 줘야
『……문선명 선생님! 인류의 참부모님! 인류의 어버이여, 우리 공산주의 국가를 구원해 주소서! 그리고 그들을 하나님주의로 철저하게 교육시켜 주소서. 잘못 살아온 지난 세월의 탕감은 철저히 받겠습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계셨고 우리 인류의 부모이심을 철저히 믿습니다.』
김봉태는 이것을 중고등학교하고 대학에 빨리 부칠 것을 생각해야 돼. 알겠어?「예.」대외적으로 선전하고, 그걸 책자로 나눠 주고 그래야 된다구. 자!
『……6) 흐루시초프(Khrushchev, Nikita) 1894~1971 소련의 공산당 서기장, 스탈린을 비판. ―공산주의 국가는 반드시 망한다.― 지상의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인간의 지상 삶이 끝나면 모든 것은 무(無)로 돌아가는 것으로 생각하고 살았다. 나 흐루시초프 또한 그렇게 살았다. 그런데 이곳 천상세계에서 내 모습을 내 자신이 보고 어처구니가 없이 느껴진다.』
모든 우리 조직은 이것을 사회의 여론으로써 다 알려줘야 된다구요. 그래야 저 사람도 지상에 와서 일할 수 있는 기반이 생겨요. 영계에 있지 않고 지상에 와 가지고 영계의 자기 조상들과 축복받은 가정을 규합해 가지고 공산세계가 무너져 가는 거예요. 알겠나? 지상에서 처리해 줘야 돼요. 자!
『지금 지상생활을 후회해도 소용없는 일이지만 그것은 표현상 인간이 인간다운 삶이 아니었다고 철저히 느꼈다. 그래서 나는 정말 아무도 보이지 않는 곳으로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느낀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제 영계에 가면 저 사람들을 다 만날 거예요. 찾아와 가지고 인사도 하고 그런다면 ‘이렇게 애절한 모든 통고를 참부모에게 통고했으니 참부모는 세계의 통일교회 간부들 앞에 이 일을 가르쳐 주라고 선포했을 텐데, 공산주의 한 사람이 당신의 형제라면, 당신의 형님이고 동생이라면 그냥 그럴 수 없지 않느냐? 그 애절한 심정, 우리가 구하기 위한 그런 입장에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하나님 앞에 자녀의 입장이니 형제지우애가 있었으면 당신이 그렇게 있을 수 있었느냐?’ 하면 뭐라고 할 거예요?
또 종교권이 그러면 뭐라고 할 거예요? 종교권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영계의 메시지를 받고 듣게 해줘야 되는 거예요. 귀에 듣게 한 것이지 머리가 깨닫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처리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이 악한 세계의 물이 흘러 들어오는 것을 방패막이 할 수 있는 제방을 쌓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저 말을, 저런 것을 전부 다 알게 되면 심각한 문제예요. 모든 종교가 초월적인 입장에서 저런 메시지를 보냈고, 공산주의까지도, 앞으로 대한민국의 조선시대 27대 왕으로부터 전부 다 보고하는 거예요. 미국의 43대 대통령들, 현재 대통령이 죽지 않았지만 죽은 사람은 전부 다 보고할 거라구요. 단군 성조로부터 통고할 수 있는 그때가 와요. 그것이 안 되게 되면 반대하는 사람들의 씨족을 중심삼고 조상을 불러다가 통고시킬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그것을 그냥 그대로 듣고 지금 현재의 입장으로서 우리 사는 환경이 그렇게 다 자유스럽게 되고 넘어갈 줄 알면 큰 오해예요. 우리들 생활권 내에서 우리를 중심삼아 가지고 정비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그걸 자기가 정비할 수 있는 칼이 돼야 되고, 찍는 도끼가 돼야 되고, 자르는 톱이 돼야 된다구요. 그런 놀음을 해주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을 부모로 모시고 부모의 자녀들이 만국 만세의 형제지우애를 중심삼고 자기 부모를 사랑하듯이 형제를 더 사랑하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거예요. 그것을 알고, 그런 책임을 갖고 그렇게 살진대는 이런 모든 것을 듣고만 흘려 버릴 수 없어요. 알겠나?「예.」
잡된 전부를 청산하고 가야 할 것이 필생의 소명적 책임
여기는 뭐야? 남북통일국민연합?「예.」촌촌이 불러 가지고 교육해야 된다구. 나눠 줘야 돼, 책자들을. 그래서 요전에 공산주의에 대한 것을 시험 치라고 했는데 다 시험 쳤나?「예. 다 쳤습니다.」불러 가지고 앞으로 배치해야 돼, 세계적으로. 유엔을 중심삼고 그런 사람들을 부락에까지 배치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구.
일심·일념이 되어 있으면 말하게 된다면 몸과 마음이 모르지를 않아요. 우리 말씀을 중심삼고 들으면, 듣는데 마음으로만 듣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도 듣고, 환경으로 맞느냐, 안 맞느냐? 환경이 안 맞을 경우에는, 마음으로 느낀 것이 맞게 된다면 싸워 가지고 마음이 맞는 방향에서 환경을 소화해 나가야 할 것이 악한 세계를 정화시키는 천륜의 길이에요. 그건 불가피한 거예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
여자들도 이제부터 책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공산주의자들이 있으면 찾아가서 읽으면서, 공부하면서…. 자기 고모라든가 이모라든가 다 있을 것 아니에요? 형부라든가 말이에요. 이런 친척관계를 중심삼고 공산주의에 발을 디뎌서 뺄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을 붙들고…. 앞으로 안 들으면 매일같이 방송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공산당을 때려 몰 때가 와요. 동네에서 쳐 버릴 때가 온다구요. 비참한 사실을 볼 때가 멀지 않다고 보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기념식에서 기독교의, 교회 꼭대기의 십자가를 떼어 버리라고 했어요. 그건 누가 얘기해야 돼요. 역사이래 기독교세계에 말한 것은 나밖에 없어요. 내가 처음이에요. 그것을 보통지사로 알면 안 된다구요. 그게 이론에 맞고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기독교는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에요. 부활의 도리라는 것을 알고 있어요? 그건 여러분의 책임이에요. 그냥 흘러가고 있어요. 두고 보지 말고 그걸 불살라 버리고 다 그래야 된다구요.
앞으로 기독교를 믿던 사람들도, 감리교니 성결교니 수많은 교파를 만든 이 사람들이 자기 조직권 내에 남아진 책자를 찾아서 하나도 세상에 남지 않게끔, 어디 있다는 것까지 통고해 가지고 불살라 버려야 된다는 거예요. 그럴 때가 와요.
그러니 여러분의 잡된 모든 전부를 깨끗이 청산하고 가야 할 것이 자기 필생의 소명적 책임이에요. 다 천국 가겠다는 욕심은 가져서…. 천국을 이 땅 위에 정리해 가지고 그 비례적 가치를 가지고 천상세계에 자기의 위계가 설정된다는 것을 생각하는 녀석이 없어요. 꿈이 아니에요, 이게. 알겠어요?「예.」알겠다는 사람은 손 들어 봐요. 실천하라구요. 내리라구요.
자기가 더불어 관계 맺을 수 있는 생명이 되어야
선생님이 있을 때 발표해 버려야 돼요. 왜? 선생님이 종교세계에서 최상의 자리에 올라갔어요. 모든 종교인들에게 새로운 축복을 해주니만큼 ‘종교계’ 하게 되면 선생님의 이름이, 참부모라는 말…. 참부모가 둘이에요?「하나입니다.」영원히 하나예요, 종교니 인류니. 인류의 꼭대기, 종교의 꼭대기예요. 초종교·초국가·초엔지오(NGO; 비정부기구)의 맨 꼭대기예요. 그래 가지고 어떻게 사느냐? 혈통이 제일 원수예요. 혈통을 뒤집어 박아야 돼요. 참사랑·참생명·참혈통을 중심삼고 말이에요.
한 나무로 말하면, 소나무면 소나무 자체가 자라는데 맨 첫째 아래서부터 싹이 나와 가지고 자라는 그 모든 영양소라는 것은 혈통으로 비유하면 달라져요? 죽을 때까지, 없어질 때까지 그 영양소를 지니고 그걸 보호하고, 거기에 위배되는 환경을 소화해 가지고 소나무면 소나무가 번식하는 거예요. 소나무도 씨 뒤에는 날갯죽지가 붙어 있다구요. 그거 알아요?「예.」바람이 불게 되면 후르르르르 날아가는 거예요. 거기에 떨어지면 뭘 하노? 창조를 한 하나님은 과학자라구요.
그런 것을 다 알고 살면서도 나하고 무슨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면 안 돼요. 자기가 더불어 관계 맺을 수 있는 생명이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좋은 씨가 있으면 좋은 곳에다가 심어 줘야 돼요. 새들까지도 씨를 먹어 삼켜 가지고 똥을 싸서도 번식하고 다 그러고 있는 거예요. 안 그래요?
고기들도 그래요. 고기가 바다에만 있는 것이 아니에요. 오리라든가 물새들이 헤엄치고 고기를 잡아먹다가 그 알이 그 발이라든가 털에 붙어 가지고 새로운 물가에 가면 거기서 떨어져 가지고 새끼가 두 마리 세 마리만 되면 번식하는 거예요. 알이 깨이는 거예요. 모든 동물들도 식물이 퍼지기를 바라요. 식물이 퍼지지 않으면 동물들이 살 수가 없어요.
앞으로는 사막도 푸른 지대를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요. 바다에 나가서 고기 잡는 우리 배는 지금 물도 안 싣고 나가요. 바닷물을 정수해서 쓰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닷물을 얼마든지 정수해서 몇 천릿길의 사막까지도 푸른 지대를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이런 놀음을 할 때가 왔다구요. 사막이 없어져요. 사막에 고기 양식장을 만들고 동물원을 만들고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시대가 온다구요. 그렇지 않고는 인류가 살아남지를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바다를 중심삼고 물이 있는 곳에 관심을 갖는 거예요. 앞으로 북극이나 남극도…. 빙산, 얼음이 8백 미터? 그게 물을 저장해 놓은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할 때, 앞으로 세계의 후손들이 잘 살 수 있는 환경을, 또 후손들이 하늘나라에 잘 갈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이 쌍간나 자식들! 자기들이 배때기 쓸면서 잘 살아 가지고, 그거 잘 산다고 저나라에 못 가요. 자기가 산 반대의 자리에 가서 지내야 돼요. 천국 못 간다구요. 통일교회의 천국 내에 낙원이 생기고 지옥이 생겨요. 거기에 걸리게 되면 못 가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 어미 아비, 자기 조상, 자기 일족이 걸려 있는 것을 구하지 않고 통고시키지 않고…. 애달프게 통고하게 되면, 세 번 이상, 열 번 이상 찾아가게 된다면 따라오지 않아도 책임을 벗어나는 거예요. 예수님도 열두 제자를 하나 만들려고 한 거예요, 밤이야 낮이야.
인류의 구조, 상이 열두 종류지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 열두 가지 짐승이 그 대표 모습 아니에요? 그거 다 가르쳐 줘야 돼요, 밤이나 낮이나. 자기가 좋은 사람은 전도하고, 싫은 사람은 반대하고…. 하늘나라에는 그게 없어요. 원수를 구해야 될 것 아니에요? 저놈의 자식들을 지옥의 밑창에 영원히 처넣어야 될 텐데, 처넣어야 할 그 패의 괴수를 해방 안 시켜 줄 수 없는 거예요. 그런 것을 전부 다 알기 때문에 선생님이 성인과 살인마를 같은 자리에서 축복했다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이에요? 기가 막힌 거지요.
선생님의 생애에 몇백 명의 원수가 연결돼 있다구요. 그걸 다 잊어버리고 잔칫날이 왔으면 그들을 먼저…. 거지들이 먼저 떡 얻어먹으러 들어와요. 잔치에 거지들이 말이에요. 그 다음에는 재인, 딴따라패들이에요. 안 그래요? 삼현육각(三絃六角)을 하고 노래하는 사람들은 마당 패들이라고 불렀어요. 이런 사람들은 사람으로 취급하지 않는 거예요. 그 사람들은 남녀의 생활이 문란해요. 그것을 알고 여러분만 깨끗이 살아 가지고 천상에 가나 보라구요. 책임져야지요. 그것을 혁명해야 돼요. 가려 가지고 그런 사람들을 하늘 사람들로 만들어 가지고 교재로 써야 된다구요. 그렇잖아요?
선생님이 가는 길을 세계화의 주류사상으로 세워야
공산당 지도자들이 영계에 가 있는데 불러내는 거예요. 그거 불러내는 것을 상헌 씨 마음대로 못 해요. 내가 명령을 해야 돼요. 벌써 1년, 2년 전에 다 끝났어야 될 텐데…. 제일 급한 것이 지금 현재 뭐냐? 일본의 왕이 125대가 될 거예요. 미국은 43대가 되는 거예요. 한국까지 해서 세 나라의 조상들을 불러 가지고 세계에 선포해야 돼요. 땅에서 못 했으니 빨리 선포해야 된다구요. 선포하게 해서 그걸 언론기관을 통해서 이제는 불어 버려야 돼요. 곽정환, 알았어?「예.」
수많을 돈을 희생시켜 가지고 내가 언론기관을 만든 것은 왜냐? 끝날에 가 가지고 매일같이 불어대야 돼요, 못 들은 사람이 없게끔. 통일교회 교인들이 60억 인류를 찾아가서 전도해요? 언론기관이 있으면, 신문만 있으면 하루에 다 나지요?
설용수!「예.」공산주의 두목들의 메시지가 신문에 났는데 공산당들이 반대하고 문의 안 해?「여러 사람들이 전화로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냐고 합니다. 인터넷으로도 그렇습니다.」가능하다는 거야. ‘거짓말인 줄 아느냐? 자기들이 지난날 역사시대에 살던 환경, 그 세계의 기록, 도서관 박물관에 유물들이 다 있는데. 그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자기 저서가 어느 박물관에 있다고 그것을 갖다가 불사르라고 명령이 나올 텐데.’
그게 한 사람이에요? 공산세계만이 아니에요. 지금 4대 성인들이 하나됐어요. 또 철인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소크라테스 제자 120명, 그리고 교육가, 언론인이에요. 바쁘다구요. 그것을 듣고 흘려 버려요? 듣고 아무 생각 없이 잘 수 있어요?
박상권, 알겠어?「예.」기도라도 해야 돼. 중국이나 소련을 통해서, 미국을 통해 가지고, 언론계를 통해서 불어대야 되는 거야. 이번에 가게 되면 공산당들이 이러 이렇게 영계에서 발표한 내용, 가 가지고 지옥이 어떻다고 보고한 그런 책자 같은 것을 한번 알아보겠느냐고 물어 보라는 거야. 그런 것을 모르면 앞으로 자동적으로 망한다 이거야.
이북이 그래요. 이북을 통일하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김정일하고 군대가 해체되면, 몇 사람만 데려가면 다 끝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그러려면 여러분이 극한 투쟁을 해야 돼요. 여기서 칼침을 맞아 죽는 사람이 몇 사람이 나와야 그게 가능하다는 거예요. 맞고 빼앗아 오는 작전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금까지 그렇잖아요? 미국의 적군파들이 글로스터의 우리 수련소를 격파해 가지고 불살라 버리려고 한 거예요. 계획을 세워 가지고 그러려고 했어요. 지금도 그럴 거라구요. 모든 종교계 어느 계든지 선생님을 좋아하는 것은 전부 다 딴판이니 반대하는 패가 있어요.
미국에서 그래요. 미국에서 내가 댄버리에서 나와 가지고, 또 댄버리에서 나오기 전에도 그랬지요. 들어가기 전부터 그랬어요. 미국은 수많은 세계 국가 사람들이 모인 종합민족 국가예요. 그래 가지고 보희가 하던 한미문화자유재단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것을 백인까지 다 만들 것을 계획했던 거예요. 자금까지도 조달해 가지고 다 만들어 놨지만 말이에요. 그래, 순회강연만 하게 되면 전부 다 죽어요. 통합운동을 하게 되면 말이에요.
미국에는 제3당이 존속하는 법이 없었어요. 그런 것을 알기 때문에 전체를 대신해서 나타나지 않았어요. 이번에 흑인들도 그래요. 흑인들도 대표자로 세웠지만 조금만 더 나가게 되면 통일교회를 시 아이 에이(CIA; 미국중앙정보국)가 가만 안 두어둔다구요.
그런 반면에 국가 자체가 지금 큰 문제가 벌어져요. 평화의 길을 열어야 할 텐데, 내가 가는 길을 세계화의 하나의 주류사상으로 세우지 않고는 세계를 수습할 길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에서 서두르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가정이 천하를 해방시키는 안식처가 되어야
교파 싸움을 하지 말라구요. 종파 싸움을 하지 말라구요. 나라 싸움을 하지 말라구요. 어떻게 나라가 안 싸우나? 영계의 사실을 아니까. 하나님이 지금까지 영계의 지옥이라든가 가르쳐 주지 못했어요. 하나님이 부모라는 것을 가르쳐 줄 수 없어요. 하나님이 부모라는 것을 알기야 창조 전부터 부모 되기 위해서 전부 다 했지요. 그것을 왜 못 가르쳐 주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가르쳐 줄 수 없게 만든 것은 타락한 부모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핏줄이 달라졌어요. 그러니 관계를 맺을 도리가 없어요. 핏줄! 뭐라구요?「핏줄!」
지금 세상에서는 핏줄을 알아요? 핏줄이 없으면 아들딸이 있어요?「없습니다.」아들딸을 사랑한다는 그 미친 간나들…. 미국에서 보게 되면 이혼해 가지고 뭐…. 부자 남편하고 몇 달 살고 혼인신고를 했다가 이혼하게 되면 절반씩 갈라 가지고 몇 번만 시집가서 돈 모으겠다는 이런 패들이 많아요. 그놈의 간나들! 자식들은 이 남편 저 남편이 뒤섞여 있어 가지고 그것을 누가 책임지는 거예요? 저나라에 가면 어떨 것 같아요? 어미와 아버지는 영원히 따라다녀야 되는데, 따라다니려고 하겠나? 기가 찰 일이지요.
그러니 그런 부모를 밀어 치우고 부모를 원수같이 생각하는 아들딸이 가는 곳이 어디냐? 천국 가서 사는 사람이 그러겠어요? 그 축에 끼겠어요? 못 껴요. 지옥 밑창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부모의 사랑을 못 받고 남편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여자는…. 그래 가지고 부모와 몇 대 손자와 더불어, 자기 남편과 더불어, 자기 형제와 더불어 자기 아들딸을 사랑 받게 하지 못한 어미 아비는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가정이 얼마나 무서운 곳이라는 것, 천하를 해방시키는 안식처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가정이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가정에서 이런 놀음이 벌어지면 내가 이기겠느냐, 네가 이기겠느냐 이거예요. 정해야 된다구요. 너는 네 자신을 위해서 욕하지만 나는 타고 넘어간다는 거예요. 걸리지 말라는 거예요. 그런 것이 있더라도 그것이 있는 것같이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꽁생원같이 여자들은 꽁하고 있는데, 그 꽁하고 있는 자신이 고통을 받지요. 그거 풀릴 때까지 고통 받아요. 남편이 풀어 주기 전에는 안 풀려요. 자기 혼자 꽁하고 10년 그러다가 갈라진다구요. 못 견디는 거예요. 그것을 넘어서 위하여 산다는 자체를 가져야 돼요. 사랑하던 모든 끝이 영원히 위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만 사랑의 길이 흘러간다는 거예요. 끊어 버린다면 사랑이란 것은 다 거짓 사랑으로 끝난다는 거예요. 알겠나?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지나온 역사시대에 있어서 자기가 사랑했던 사람을 잊을 수 없어요. 천상에 가더라도 다 만나 봐야 돼요. 어디에 가 있는지 궁금한 거예요. 핏줄이 통하는 친족관계는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일족을 중심삼고 반대로 전도하고 축복해 주겠다고 욕을 먹고 쫓겨 보라구요. 밤을 새우고 그래 보라는 거예요. 망하질 않아요.
반대해서 울고불고 했으면 밤에 울고불고 하던 대신 웃고 기뻐할 수 있는 거예요. 반대가 되는 거예요. 자기 천상세계나 지상세계의 해방권을 위하는 것은 뭐냐? 원수를 사랑하기 위해서는, 자기를 반대하는 동료를 위해서 자기 아들딸과 자기 귀한 재산을 갖다 퍼부을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거예요. 천년 만년 퍼부은 그곳은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이 그랬으면 여러분이 주인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내가 미국에 가서 30여년을 살았지만 모든 인맥과 금맥과 지식과 사상을, 전부 다 퍼부었지만 그것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뜻을 위한 거예요. 기독교를 해방하겠다는 거예요. 기독교를 해방하는 것이 예수, 영계를 해방하는 것이 아니에요? 참부모로 왔던 그 이름이 막히면 참부모가 그것을 계승해서 터야 돼요. 저 위로부터 저 끝까지, 대 영계까지 막힌다구요. 언제나 그걸 터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국경을 넘고 공산세계까지 생명을 각오하고 드나든 거예요.
내가 돈을 벌겠다고 왔어요, 무엇을 해서 힘을 얻어 가지고 소련이라든가 공산세계의 환송을 받기 위해서 왔어요? 아니에요. 반대를 받지만 환송하지 못한 하나님의 마음이 내가 가는 데 따라갈 수 있는 같은 동정이 된다는 것이 문제예요. 하나님이 해방될 수 있는 그 나라가 되면 선생님도 해방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다는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전부 다 쌍쌍제도로 되어 있다고 그러잖아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인륜을 넘어서 천륜을 맺어야
알겠나, 여기? 이번에 새로 전도야. 3년 반씩 새로이 경제활동! 민족이 불쌍해서…. 여러분 동네, 여러분 아들딸을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니에요. 일족을 먹여 살리고 일국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는, 이제는 전체 나라를 차지할 수 있는 자유분방하고 핍박이 없는 환경에서 이 일을 해서 벗어나야 돼요. 이 일을 해야만 영계라든가 후손에게 걸릴 수 있는 것을 벗어나는 거예요. 알겠나?
선생님이 고향에 돌아와 가지고 여러분을 사랑하는 이상 그거 해야 된다구요, 여러분은 내버리고. 물은 흘러가요. 큰 강에 구정물이 흘러가게 돼 있어요. 그것이 목적이 아니에요. 깨끗한 물이에요. 그래 가지고 자기가 사랑하는 아벨권을 확대시켜 가지고, 더러운 물을 소화시킬 수 있게끔 더 큰 강을 만들어 가지고 더러운 물을 정화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만 하나님이 해방되는 거예요. 밥 먹고 기분 좋다고 춤추고 그러게 안 돼 있어요. 알겠나?「예.」알겠어요?「예!」
심각하다구요. 저런 말을 듣게 되면 ‘아이쿠, 생각도 안 했구만.’ 하는 거예요. 선생님은 생각을 안 한 게 아니에요. 승공연합이니 남북통일국민연합이니 반공계몽단을 만들어 시작할 때…. 계몽단이에요. 누가 모르니까 그들을 가르쳐 주는 거예요. 박정희가 우리 농도원을 팔아다가 새마을운동을 한 거예요. 새마을운동이 그냥 안 돼요. 새마음운동, 새사람운동을 해야 돼요. 그래 가지고 운동한 그 나라가 자기 경상도 주권이 됐으면 전라도라든가 못사는 이북에서 온 사람을 자기들보다 잘 살게 만들어 줘야 망하지를 않아요.
그렇잖아요? 기독교 때문에 공산주의가 나오지 않았어요? 안 그래요? 평양이 어떤 곳인 줄 알아요? 한국의 예루살렘이라고 하던 곳이에요. 개인주의, 교파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계관을 가진 듯이 이래 가지고 너희들은 다 지옥 가고 우리는 천국 간다?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어요? 인륜 도덕은 인간관계를 두고 말해요. 인륜을 넘어서 천륜을 맺어야 할 것인데, 천륜이 인간들이 생각하는 거기에 싸여 가지고 안 끌려간다구요.
아침에 밥상을 대하고 먹을 때에도 생각해야 돼요. 선생님이 흥남 감옥에서 보리밥도 아닌 메밀 밥, 3분의 1밖에 껍데기를 벗기지 않은 메밀 밥을 먹으면서도 망해 가는 사람들을 축복해 달라고 기도한 사람이에요. 굶어죽는 사람도 부활시켜 달라고 기도한 사람이에요. 그게 말만이 아니에요. 기가 찬 거라구요.
운명해서 죽어 가는 사지의 사람들…. 일하고 들어와 가지고 밥을 입에 넣다가 죽어 가는 사람이 많아요. 인간 지옥의 비참상을 볼 때 그거 구경하라고 내가 있었던 것이 아니에요. 그 심정의 부모가 돼 가지고, 형제가 돼 가지고 뼈아프게 그 자리에서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고, 나하고 같이 방에 있던 사람도 가더라도 천상세계의 하나님이 기억해 달라고 그런 기도를 했지요. 자기가 편안히 잘 먹고 잘 산다고 배통이 불러 와요? 그놈의 배통이 편안칠 않아요. 그 배를 통해서 낳은 후손이 좋지 않아요. 통일교회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이 문 선생님을 보호하지 않을 수 없어요.
전체를 먼저 생각하지, 개인을 생각하지 않아
여러분이 이제 뜻이 이루어졌다고 좋아하지 마요. 돈이 생기면 옛날에 반대 받을 때 세계, 동서, 한국으로부터…. 반대 받을 때도 방향성이에요. 통일교회밖에는 모르고 다녔어요. 방향성을 가져서는 천국이 되질 않아요. 360도로 화합해 가지고 더 보태려고 할 때 이게 커 가는 거예요. 중앙이 되는 거예요. 구형을 이루어야지요. 방향성을 가지고 구형이 돼요? 개인 방향을 가지고, 자기 집을 가지고 구형이 안 돼요. 나라하고 무슨 관계가 있고, 하늘땅하고 무슨 관계가 있고, 하나님하고 무슨 관계가 있느냐 이거예요. 관계없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돼요.
그래, 축복 중심가정이 뭐예요? 참부모 대신 가정이요, 예수가정을 대신하고, 아담가정을 대신한 것 아니에요? 그 가정 가운데는 하늘나라에 들어갈 종족이 있고, 민족이 있고, 국가가 있고, 세계가 있고, 천상세계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도리에 있어서 하나님이 만세의 태평성대를 느낄 수 있게끔 모실 수 있는 효자·충신·열녀가 있어요. 그것이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이 자리인데 나라도 구하지 못해 가지고 뭐 살았다고 어물거리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뭘 할 일이 있어서 선생님 밑에 와 가지고 자기가 뭘 해 가지고 자기 환경만 출세할 것을 생각해요. 그런 녀석은 도와줘서는 안 되는 거예요. 자기가 어렵더라도 나라를 도와주고, 통일교회 식구들의 어려움을 도와주려고 해야 돼요. 자기 회사를 위해서 선생님을 활용해서 자기 잘 살려고 생각하는 것은 집어치우라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래 봤자 천상세계에…. 공산당은 노동자 농민이 타도하자는 것 아니에요? 원수시해서 생명을 걸고 비운에 가서 떨어지는 거예요. 그걸 어떻게 하나님이 구할 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지옥 가서 건져 주겠나? 우리가 해야 돼요. 승공연합이라든가 남북통일국민연합이 해야 돼요. 김일성이 하는 게 아니에요. 김정일이 하는 게 아니에요. 암만 그래야 그러다가 추풍낙엽으로 떨어져 나가요.
3대만 걸려 나가게 되면 다 끝나는 거예요. 3대를 못 가요. 그 가문이 다 깨져 나가요.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가문끼리 말이에요. 저놈의 아무개 때문에, 김일성 때문에, 김정일 때문에 김 씨는 망했다 이거예요. 그 집안은 망해요. 자기 어미 아비를 전부 다…. 그 어미 아비가 산 대로 친척도 분배되는 거예요. 망해요. 망한다구요. 오래 안 간다구요. 그건 망하게 돼 있어요.
앞으로는 뜻을 아는 사람, 충성을 다하는 사람들은 나라를 해방시킨다면 나라를 해방시킬 수 있는 단계에서 북한에 대해서 명령을 해서 안 들으면 밀어 치우는 거예요. 안 그래요? 밀어 치우는 거예요. 사람이 하나님 대신 행사하기 위해서 법을 세웠으면 법을 중심삼고 밀어 치워야지요. 공산당 법이 우리 통일교회, 문 총재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그들의 모든 전략전술에 대해서 내가 전문가예요. 잘 알고 있는 거예요. 불쌍하기 때문에 먹고 살 수 있는 길을 도와주기 위한 거예요. 그 세계에 집을 팔고 뭘 팔아다가 하려고 하는 것은 나라를 살리기 위한 것이지 딴 것이 아니에요.
우리 혈족이 누나하고 동생이 있었는데, 누나는 마지막으로 갔고 동생 하나가 남았어요. 내가 그 형제들을 만나 보지 않았어요. 그걸 내가 생각질 않아요. 먼저 생각하지 않는다구요. 생각해서 돈을 쓰더라도 기도하고 쓰지요. 뒤에서 누구도 모르게 쓰고 싶지를 않아요.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이 선생님이 도와주면 좋겠다는 이런 입장에서 전부가 원하는 입장에서 도와줘야지요. 통일교회 우리 식구 가운데는 북한 사람보다도 더 어려운 사람도 있는데 말이에요. 안 그래요? 그런 것을 잘 알아야 돼요. 하늘의 심정권이라는 것이 무엇이 먼저라는 것을 언제든지 생각해야 돼요. 전체를 먼저 생각하지, 개인을 먼저 생각하지 않아요. 그러니 세상이 다 싫다고 하지요.
‘영계의 실상’을 보도하는 데 발벗고 나서야
여러분도 그렇지요? 점점점 때가 됐는데 선생님의 말이 점점점 목을 조르는 것처럼 딱 막혀요. 목을 졸라요. 목을 졸라 가지고 숨쉬는 것도 자기 마음대로 못 하고, 인공호흡을 시켜 가지고 고개를 넘기지 않으면 못 넘어가는 거예요. 그런 길이 탕감복귀의 길이에요. 죽어 가는 길이 아니에요? 죽어 가는 것이 살려면 죽을 사지에 가지 않고 탕감복귀가 돼요? 어때요? 유종관!「안 됩니다.」다 죽게 돼 있어요. 탕감복귀는 죽을 자리에 가 가지고 부활하는 거예요. 중생의 원리, 부활의 원리, 영생의 원리예요. 그게 필요한 거라구요. 그게 공식이에요.
저울 두 개를 놓고 달게 될 때는 올라가서 달아 가지고 비준을 해 가지고 그 고개에서, 평준 고개에서 하나는 남으로 가고 북으로 가고 갈라지는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분수령이라는 말도 그거예요. 동으로 가기도 하고 서로도 가는 거예요. 거기를 안 거쳐서는 동서로 마음대로 못 가요. 마찬가지예요. 자기를 절대 부정해야 돼요. 긍정하는 자리에서는 못 넘어간다구요. 저나라에 가서 못 넘어가요.
선생님도 그래서 이 세계를 살려야 돼요. 대한민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유엔과 미국을 가인 아벨 기준을 가지고 어떻게 결속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이 그것만 하면 대한민국은 자동적으로 다 해결되는 거예요. 그래서 유엔 무대에 누가 가서 점령하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그것을 생각하는 거예요.
북한의 정치풍토니 미국의 정치풍토니 망하겠으면 망하고 생각 안 해요. 중동의 예루살렘을 중심삼고 유대교와 모슬렘이 싸우고 있잖아요? 그런다고 해서 미국에 대해서 염려하고 내가 발벗고 나서지를 않아요. 옛날에는 발벗고 나섰지요. 소련에도 발벗고 나서지를 않아요. 하늘땅을 중심삼고 염려하는 그 기준을 중심삼고 발벗고 나서지요. 그게 뭐냐 하면 ‘영계의 실상’을 보도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 주동문은 자기가 신문사 관리하는 게 제일인 줄 알아. 이 녀석! 거기서 잘 생각해야 돼요. 자기들이 주장하고 나오는데 그것을 따라가는 선생님이 아니에요. 하루 저녁에라도 안 되면 폭파해 버려요. 곽정환, 알겠어?「예.」못 하면 안 되겠어. 흥진이를 통해 가지고 부시 가정을 타고 들어가야 된다구. 주동문은 못 해.
그래서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자기 아이들을 연결시키는 거예요. 자기 아들딸보다 우수하게 되면 친구 하라고 다 할 것 아니에요? 그렇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어미 아비가 안 들으니 할 수 없는 거예요.
일족을 통해 가지고 묶어 가지고 하는 데는 그 일족이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자기가 출세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 아니에요. 미국이라든가 하나님 뜻을 세우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하지, 내가 잘 살기 위해서 그 놀음을 하면 벼락을 맞아요. 사라진다구요. 그런 원칙이 있어요. 화살촉이 찾아가는 원칙, 정도가 있다구요, 정도!
내가 어제 ‘바를 정(正)’ 자가 ‘머무를 지(止)’에 하나(一)를 그었다고 했지요? ‘스톱! 틀렸다, 틀렸다!’ 할 때 긋는 거예요. 암만 해야 너는 내 아래에 있어 가지고 돌아가지 별수 없다 이거예요. ‘바를 정’ 자를 누가 만들었는지 계시 받은 사람이 만들었다고 본다구요. ‘하늘 천(天)’ 자도 그래요. ‘따 지(地)’ 자가 뭐예요? ‘흙 토(土)’ 옆에 ‘이끼 야(也)’예요. 땅이 나다! 밤이나 낮이나 땅은 땅이다 그 말이에요. 하늘이 될 수 없다는 거예요. 천자문의 뜻이 참 깊은 거예요. 알겠어요?「예.」
자기들이 쌓은 것은 자기들이 헐어야
수천만 수억의 영계의 전부가 소원하는 것이 저렇게 책임자들이 지상의 참부모한테 통고한 것을…. 참부모는 숙원이 그래요. 우주 통일을 바라는 것이 소원이기 때문에,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통일할 수 있는 제일 직단거리니 이걸 생활 중심으로 어떻게 변천시키느냐 이거예요. 그것이 영계의 소원인 것을 알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이것을 훈독하는 거예요. 저 ‘영계의 사실’이 공산당 대가리들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그 세계도 다…. 그게 세계적 문제 사건이에요.
리버럴(liberal)이니 보수세계의 담을 누가 헐어 버려요? 저들을 세워야 헐어 버릴 수 있어요. 자기들이 쌓고 갔으니 자기들이 헐어야지요? 예수가 이 땅 위에서 하지 못한 것은 예수가 헐어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 땅 위에 참부모의 길을 닦아야 하는데 못 닦으면, 저나라에 가서 여러분까지도 못 닦은 몇십 배 고생을 시켜서 닦아야 돼요. 그냥 끝나지를 않아요. 알겠어요?
이제도 상헌 씨가 마르크스에 대해서 그건 네 책임이라고 그러지요?「예.」스탈린도 인류가 자기를 해방시키고 지옥을 해방해 달라고 간곡히 부탁하는데, 그게 누가 부탁하는 거예요? 스탈린 외의 사람이 영계에 가서 부탁하겠어요? 틀림없이 스탈린이에요. 그 경력이라든가 활동한 모든 전부가 말씀을 통해서 보면 어떤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비참한 것이 가중되어서 비참한 거예요. 공산세계의 비참한 두목이 돼 가지고 세상을 유린해 버리고, 세상을 파탄시키는 놀음을 했기 때문에 비참한 거라구요.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이 참부모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게 되면 선생님이 말한 나라를 해방해야 돼요. 나라를 해방 못 하게 되면 저나라에 따라 못 들어가요. 나라를 해방할 때까지 남아서 그것을 해야 돼요. 통일교인으로 고위층에 있는 사람이 축복가정의 혜택권 내에 있지만, 그것이 하늘나라에 그냥 그대로 갈 수 있는 완전한 자리가 아니에요. 단계적으로 머물러요. 그 모든 책임, 자기가 세계를 위해서 공신의 역사를 했다는 것을 저나라에 가서 조건을 만들고 지상에 관계를 맺어 가지고 지상과 주고받아야만 해방이 벌어지는 거예요. 원리가 그래요.
뒤집어야지요. 한번 뒤집어 가지고도 안 돼요. 이것을 청산하기 위해서는 거꾸로 청산해 가지고 또 뒤집어야 돼요. 두 번 내지 세 번을 뒤집어야 돼요. 구약시대를 뒤집고, 신약시대를 뒤집고, 성약시대를 뒤집어야 돼요. 구약시대를 뒤집었다고 신약시대에 못 올라가요. 신약시대를 뒤집었다고 구약시대와 성약시대에 못 올라가요. 다 부딪쳐요. 뿌리가 걸려 있으니 뒤집어지나? 그것을 알아야 돼요. 그 다음에 성약시대로 되는 것이 축복이 된다고 하늘나라도 돼요? 성약시대를 넘어서 해방시대예요, 천지해방! 그렇지요?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이 그래서 나하고 필요하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발표한 것이 적당히 발표한 거예요? 뭐예요? 천일국, 그 다음엔? 자주국? 승리권 해방시대예요. 그건 모든 열매가 자주예요. 전부 다 자주예요. 개성진리체로서의 상대이상이 있어요. 짝이 다 있지요? 그래서 그것이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사랑의 길과 접촉해야 자주국 해방권이 벌어져요. 자주국이니 그건 통일국 해방시대예요. 하늘과 땅이 하나되어 해방되는 거예요. 통일국, 주체국 해방 자리가 지상천국을 말하는 거예요.
그러면 지상천국이 그냥 그대로 되는 것이 아니에요. 자기 멋대로 사는 것이 아니에요. 창조이상적인, 본래 근원적인, 참사랑의 전체가 근원적인 그 기준을 중심삼고, 뭐예요? 원일, 근본의 하나되는 통일시대예요. 근본을 하늘에다 맞춰야 되게 돼 있지, 하나님이 맞춰 주지를 않아요. 맞춰 줄 것 같으면 벌써 다 끝났지요. 여러분이 갖다 맞춰야 돼요.
남자 여자가 사랑하는 것을 누가 맞춰야 돼요? 둘 중에 하나가 맞춰야지요? 둘이 딱 맞게끔 해야 돼요. 한 편만 좋을 수 없어요. 둘이 다 같이 좋다 해야 돼요. 그래요? 한 편은 좋아하고 한 편은 싫어요. 그렇기 때문에 위해야 돼요.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 때문에 태어난 거예요. 남자는 여자를 위해야 되고, 여자는 남자를 위해야 돼요. 위해야 할 때 싫다는 세계가 있어도 되나? 싫다는 마음은 내려가야 돼요. 남자도 마찬가지지요. 그 환경을 맞춰 가지고 참고, 보다 위할 수 있는 입장에 서야 주체가 되는 거예요. 그러면 하나님 이상 참고, 하나님 이상 위할 수 있어야 하나님까지도 내가 부를 수 있고 해방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이론적이라구요. 틀렸어요? 그러면 자동적으로 돌아가요.
양 세계의 고속도로를 닦아 놓아야
공산세계는 뭐냐 하면, 이 땅 위에…. 올라가 보니 어디로 가야 되느냐? 이걸 다시 가야 돼요. 다시 가려니 여기의 반대를 받아야 되니 위해야 돼요. 이 사람들보다 위해야 내려가요. 충신·효자가 돼야 여기까지 가는 거예요. 여기까지 가서 여기서 영향을 줘 가지고 자기를 따라 올라와야 되는 거예요. 여기서 영향을 받은 사람이 자기가 가는 데에, 좌익 공산세계에 들어가서 구해 주겠다고 해야만 이게 해방이 돼요. 그렇지 않으면 해방될 길이 없어요. 안 그래요? 지금 그 일이 시작됐다구요.
문 총재가 공산당의 원수인데 들어와서 여기에 와 가지고 섬기고 닦아 가지고 절대복종해야 돼요. 이렇게 된 다음에 여기에 와서도 공산당들이…. 지옥에 가 있는 것이 영계의 낙원에 가 있는 사람보다 더 열심히 하겠나, 덜 열심히 하겠나? 몇십 배 열심히 하는 거예요. 그거 하나밖에 없어요. 해방할 길이 말이에요.
전부 더 하기 때문에, 저 사람이 옛날에는 공산당이었지만 민주세계의 통일교회 교인들한테 몇십 배 충성하니, 통일교회 교인들이 그들을 따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먼저 들어올 자리가 없다구요. 여러분을 따라서는 천국에 못 들어가게 돼 있으니 할 수 없이 그들을 따라서 열심히 하는 거예요. 인류가 가서 이걸 해 가지고 공산세계를 해방해서 들어가려고 한다는 거예요.
이번에 내가 선포한 것이 뭐냐? 미국이 안 들으면 공산세계로 내가 돌이키는 거예요. 이 공식이에요. 여기에 소화돼 가지고 여기도 올라가지 않고 세상을 중심삼고 사탄을 좋아해요. 반대로 해 가지고 양 세계의 고속도로를 닦아 놓아야 된다구요. 이리 가려고 하는데 자기들이 가겠다는 길도 막혔어요. 나라를 구하겠다고 위기일발일 때 삼팔선(휴전선)에 가 가지고 7천만이 죽는 것을 책임지고 결정할 수 있는 이런 심각한 자리에 서 봤어요? 심각하게 그렇게 안 됐지요.
이번에 워싱턴에서 대회 할 때 원고를 내가 다 만들라고 했지만, 그건 있는 말이에요. 그걸 가지고 해도 괜찮아요. 그게(워싱턴 타임스가) 역사적인 스무 살을 넘어가는 거예요. 2천년이에요. 2천년을 탕감해 가지고 3천년으로 넘어가는 거예요. 6월 전에 넘어가야 되는 거예요. 한국에서 월드컵도 6월 전에 시작하는 거예요. 중요한 때라구요. 일심·일체·일념을 가지고 넘어가야 할 때 다른 생각을 해서 옆으로 흘러갈 수 없어요.
외부에서 축구세계에 관계된 사람들, 언제 끝나나?「회의는 어제 다 끝났습니다. (곽정환 회장)」아니 글쎄…「월드컵은 6월 30일까지 합니다.」한 달이 걸리잖아요, 한 달?
선생님이 선문평화컵…. 선문(Sun Moon)이라는 것이 해와 달을 말하는 거예요. 선문이 문선명의 선문이 아니에요. 흥태! 안 왔나? 선문을 문선명이라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해와 달을 말하는 거예요. 하늘과 땅을 말하는 거예요. 선문평화컵을 만들겠다는 것이 뭐예요? 이놈의 마피아를 중심삼아 가지고 세상에 악을 조장할 수 있는 위험 단체가 되는 거예요. 그래요. 세계 주권이 전부 다 거기에 끌려가니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내가 그것을 했댔자 환영받는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 지금 그렇잖아요? 브라질에 가나, 우루과이에 가나, 파라과이에 가나, 아르헨티나에 가나 내가 가는 데는 나라가 왁싹왁싹하고 반대하고 죽는다 산다 그러지요?「예.」내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아이구, 북새통 선거기간에 문 총재가 뭘 할 것이냐?’ 이거예요.「초미의 관심사입니다.」정치하러 왔다고 생각하지? (웃음) 그러니까 그것을 내가 아는 사람이에요.
환경을 일체화시킬 수 있는 것은 참사랑
그렇기 때문에 세계평화통일초여야가정당이에요. 가정이 재교육 받아라 이거예요. 여당 야당이 형제지, 싸우라고 그랬어요? 여당이 아버지라면 야당은 어머니 돼야지요. 안 그래요? 천지이치가 그래요. 상하·전후·좌우예요. 공산당 앞에 여당이 싸워야 되면 야당은 뭐냐? 좌우가 하나돼야 되지요? 안 그래요? 형제도 하나돼야 되지요? 쌍쌍제도가 천지창조의 이상 환경이에요. 그 환경을 일체화시킬 수 있는, 통일하는 것은 돈 가지고도 안 되고, 권력 가지고도 안 되고, 지식 가지고도 안 돼요. 참사랑만이 되는 거예요.
오관도 참사랑 때문에 외적 오관과 내적 오관이 하나되지요? 남자도 몸 마음이 하나되어 사랑하고 싶은 여자가 있어야 밤잠을 못 자고 뒤넘이치면서 찾아가려고 하고 다 그러는 거예요. 동지섣달 기나긴 밤 뭐 어떻고 어떻고, 문세가 많잖아요? 홀아비 신세 과부 신세, 천장을 보고 눈물을 흘리잖아요? 왜? 자기가 없어서 눈물을 흘리는 게 아니에요. 사랑의 상대가 없어서, 사랑의 주체 상대가 없어서. 그래서 주려야 줄 수 없고 받으려야 받을 수 없는 거예요. 무엇 중심삼고? 돈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권력이 아니에요. 참사랑이에요. 생명의 줄을 잇고 있는 그 길이 사랑의 길이에요.
그것을 잡으면 하나님도, 세계가 다 달려나오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여자는 시집 잘 갔느냐, 잘 살았느냐 하는 게 문제예요. 일생 동안 얼마나 싸웠느냐 이거예요. 그 기록이 전부 다 남는 거예요.
무엇 때문에 싸웠느냐? 사랑 때문에 싸웠다면 자기를 위하라고 하는 사랑 때문에 싸웠느냐, 남편을 위하다가 싸웠느냐? 점수를 준다면 자기를 위하는 것은 빵점이라면 남편을 40년 위해 살다가 싸움한 것은 하도 몰라주니까 그 분풀이를 하려고 했다면 그것은 삭감한다면 100점에서 70점이 될 수 있다구요. 저나라에 가게 되면 그렇게 봉사하던 사람보다 천상세계에서 절대 몇십 배 복종해도 그 앞에 못 가는 거예요.
공기도 수평이지요, 평준화지요? 물도 평준화지요? 태양 빛도 평준화지요? 태양보다도, 물보다도, 공기보다도 귀한 것이 뭐냐 이거예요. 돈이 아니에요. 지식이 아니에요. 권력이 아니에요. 거기에서는 평준화라는 개념을 영원히 찾을 수 없어요. 사랑만이에요. 무슨 사랑? 자기를 위하는 사랑에는 평준화가 없어요. 위하려고 하는 사랑에 있어서 어디 가든지 평준화를 만날 수 있고, 만들 수 있어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
선생님이 못난 사람이 아니에요. 똑똑한 사람이라구요. 이 우주의 근본을 밝혀 가지고 가야 할 태평성대의 길이 뭐냐? 절대 위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안 가지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자기를 투입하고 잊어버리고 더 투입하고 더 주기 위한 사랑의 고달픈 길을 가는 것이 부모의 소원이요, 부모의 희망이요, 부모의 자유권이라는 거예요. 아무리 생각해야 그것밖에 없어요.
선생님이 그런 것을 영계에 들어가서 다 밝힌 것이 아니에요. 이론적으로 그래요. 신·구약을 보게 될 때는 시작과 끝이 맞아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진리가 아니에요. 산이 높고 낮더라도 출발과 목적지가 수평이 돼야 돼요. 평준화가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성경에는 창세기와 묵시록이 그런 내용이 돼 있어요. 어린 양 잔치라든가 끝날에 해방적 내용에 대한 것이 다 연결되어 있다구요.
슬프게 출발했으면 환희의 그 때를 맞아야 되는 거예요. 천지이치예요. 아침이 있으면 저녁이 있어야 되고, 저녁이 있으면 밤이 오는 거예요. 밤이 오게 되면, 아침을 기다리기 위해서는 긴 밤을 극복해야 돼요. 마찬가지라구요.
이 6월이 선생님이 6천년을 탕감하는 기간
그래서 통일교회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이 순식간에 되는 것이 아니에요. 40년, 40을 합하면 80이 돼요. 80에 20을 더하면 100이 되는 거예요. 0에서 시작한다면 20퍼센트라는 것은 아담 해와의 연령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청년이 사람의 행세를 하기 위해서는 팔십 생애를 중심삼고 80년에 맞게끔 도수를 채우자는 거예요.
나도 이제 팔십을 지났지요?「예.」무슨 도수를 맞췄느냐 이거예요. 환갑 동안 사는 생활이 60년인데, 20년을 빼면 한 60년 뜻을 위해서 살았는데 하나님의 효자가 됐느냐 할 때, 내가 자신을 못 가져요. 뒤넘이쳐야 되는 거예요. 일정한 평준적 기반에서 발전했느냐? 언제나 저변을 평준 기반을 중심삼고 발전하는 이것이 90도까지, 수직이 될 때까지 못 나갔다구요. 개인시대·가정시대·종족시대에 못 나갔다는 거예요.
그러니 교만해 가지고 뭐 어떻고…. 내가 통일교회 교주의 입장에서 ‘나를 섬겨라.’ 하지 않았어요. 내가 경배하라고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자기 아들딸 때문에 아침 조회를 하고 모이라고 하는 거예요.
훈독회에 모여 가지고 손해나요?「아닙니다.」모여서 손해나? 훈독회 백 번 한 사람하고 훈독회 열 번 한 사람하고 상금을 누가 타겠나? 나중에는 어려운 문제를 책임질 때 모든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 있더라도 가만히 앉아 있던 사람들이 열심히 훈독회한 사람에게 물어 보는 거예요. 물어 보게 돼 있잖아요? 여러분도 그렇잖아요? 모르면 선생님한테 물어 보고 싶지요?「예.」모르고 안타까우면 선생님한테 가 가지고 다 집어치우고 따라가고 싶은 거예요. 그게 사람의 본성적 원칙이에요. 천성의 근본이에요. 이의가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부정하게 되면 부정한 친구도…. 친구가 있으면 친구를 학교에서 가르치는 선생님보다 더 존중시하고 하나되면 친구가 잘 사는 생활을 내가 나눠 가질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그런 거예요. 자기 아들딸보다도, 자기 남편보다도 그러면 얼마든지 나눠서 살 수 있는 거예요. 살 수 있는 길이 없는 게 아니에요. 어디든지 있는데 그렇게 못 살기 때문에 못 살아요.
그러니까 이 6월이 선생님이 6천년을 탕감하는 기간이다 이거예요. 다 정리해야 돼요, 6월까지. 7월 3일에 미국에 지시한 것이 있지요?「예.」목사들 꼭대기에서 목사들 친척하고 교인들을 해 가지고 36가정, 72가정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틀림없이 정리할 것을 다 가르쳐 준 거라구요. 내가 돌아가서 하게 되면 226주년 독립기념일은 새로운 것으로 넘어가야 돼요. 사반기를 넘어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새천년시대로 사반기를 넘어서기 때문에 미국의 책임이라구요. 바로 넘어가라 이거예요.
내가 말한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교계가 문제시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을 쫓아 버리고 몽둥이로 때려죽이자는 거예요. ‘세상에, 십자가의 도리로 2천년 동안 이렇게 했는데 이게 틀어졌다니?’ 그거 소화하고 밥을 먹겠어요? 잠을 자겠느냐 말이에요. 젊은 놈들을 충동해서라도 그렇게 해야 돼요.
이제는 젊은 놈들 축복가정들을 모아 가지고 내가 선동할 거라구요. 선동이 아니에요. 바로잡는다구요. 바로잡으려니, 뜯어고치려니 ‘아야, 아야, 아야! 꽝, 꽝!’ 하고 별의별 소리가 다 나지요. 망하고 흥하는 거예요. 곽정환, 그렇게 생각해?「예.」왜 웃어? 혁명이에요.
내가 북한을 찾아갈 때가 와요, 누구의 신세를 지지 않고도. 왜? 진짜 살려 주기 위해서 북한을 위해 기도했으면, 군사력이라든가 그 주권이라든가 그 울타리를 중심삼고 그 가운데서 날아 넘어갈 수 있는 길을 닦아 줘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안 돼요. 군사력도 그래요. 중국보다는 낫고, 소련보다 낫고,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보다 낫고, 미국보다도 낫다고 할 수 있는 거예요.
내가 무장하면 그거보다 낫지요. 그들은 갈라질 수 있지만, 통일교회는 영계를 확실히 알기 때문에 영계의 모든 군사 참모들이 합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안 믿으면 군사도 전부 다 없애야 된다고 통고하면 거기에 움직이겠나, 안 움직이겠나? 판국을 다 해 가지고 갖다가 투망질하면 다 씌워져 버려요. 선생님이 씌우게 만들었으니 끌어내 가지고 잡아먹든지…. 투망에 걸린 고기도 잡아서 놔줄 것은 놔주고 삶아 먹든가 지져 먹든가 볶아 먹든가 요리도 하게끔 다 가르쳐 주고 잡아먹어야 사는 거 아니에요? 먹어야 살지요?
공산세계가 살아 남을 수 있는 길
시간이 벌써 두 시간이 되어 오나? 이제 누구까지 했나?「브레즈네프를 할 차례입니다.」이제 열 사람만 하고 그만두자. 다 이제 그런 거예요. 다 비참한 거예요. 지옥에 다 들어갔어요. 이제 저들이 책임 못 하게 된다면 본래의 자리에 돌아가야 돼요. 엄격하다구요. 불러 가지고 ‘너희들이 이렇게 했지만 지상에 있는 사람들하고 패당이 돼 가지고 모가지를 졸라서라도 정리해라.’ 이렇게 명령할 때가 온다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도 마찬가지예요. 그들이 와서 가르쳐 주기 전에 우리가 먼저 가르쳐 줘야 돼요. 그래야 둘 다 합해서 ‘고맙습니다.’ 그래요. 그 말을 듣고 회개해 가지고 불림 받은 사람이나 그 장본인도 여러분한테 고맙다고 해야지, 여러분이 고맙다고 하면 되겠나? 어떻게 돼요? 유종관!「예.」곽정환!「예. 그들이 고맙다고 해야 됩니다.」그들이 고맙다고 해야지요.
마르크스, 레닌, 스탈린, 그 졸개 새끼들이 그래야 돼요. 그러한 모든 권한을 가지고 세상에 악을 조장했던 그들이 합해 가지고 회개해야 돼요. 우리가 그들의 갈 길을 지도해야 돼요. 그런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평화의 세계는 영원히 안 와요. 오겠나, 안 오겠나? 거꾸로 돼요. 지금 그럴 때가 왔어요.
미국이 잘못하면 소련에 들어가서 ‘너희들은 십자가를 붙이지 말라!’ 해 가지고 통일교회를 믿으면 소련 기독교하고 미국 기독교하고, 하나님이 어디로 가겠나? 예수가 어느 편이 되겠나?「소련 편입니다.」공산당세계에 교회를 만들고 십자가를 붙이지 않고 기성교회보다도 세계를 위하는 무리가 된다면 하나님이 어디에 살고 싶겠나? 미국에 와 가지고 살고 싶겠나, 공산당의 비참한 그 자리에 찾아가서 살려고 하고 거기에 가서 새로이 재건하겠나? 어떤 거예요?「공산당입니다.」공산당이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7월 3일이 되면 간판을 붙이라고 했는데, 이놈의 자식들, 간판 안 붙이는 녀석은 벼락이 떨어지는 거예요. 무슨 노회장 총회장을 불러 가지고 ‘이놈의 자식, 레버런 문이 예수님보다 낫다고 생각하느냐, 못하다고 생각하느냐?’ 이거예요. 못하다고 생각 못 하게 돼 있어요. ‘낫다고 하면 그 나은 행동을 해! 이놈의 자식들. 간판 붙이라는데 왜 안 붙였어?’ 간판을 붙이고 나서는 십자가를 붙여 놔야 되겠나, 떼라고 해야 되겠나?「떼라고 해야 됩니다.」공산세계에 그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야 살아남아요. 체면을 세우는 거예요. 그게 천리예요. 하늘이 가는 길이에요.
그래서 내가 지금 그 말씀을 어떻게 하나 보자 하고 보는 거예요. 이놈의 세계, 내 손으로 전부 다…. 우리 통일교회가 단 하룻밤에 전세계에서, 한 40일 십자가의 도리가 아니고 부활의 도리라고 해놓고 젊은 사람들을 중심삼고 마피아를 시켜 가지고 잘라 버리는 거예요. 마피아에 상을 줘야 된다구요. 마피아가 자르는데 반대하는 목사하고 볼 때 하나님이 누구 편이 되겠느냐 이거예요. 곽정환!「마피아의 편이 됩니다.」정말 그래?「예.」알긴 아누만.
오히려 공산당을 시키는 거예요. 아까 한 사람은 2백만까지 학살했다고 했지요? 그런 사람들을 세워 가지고 하나님을 증거할 수 있는 목사 이상 제사장을 만들겠다는 거예요. 그건 기독교 관념이 필요 없는 거예요. 그 세계에서 2백만 아니라 4백만을 죽여서라도 순식간에 해방하면 하나님이 벌 주겠나, 칭찬하겠나?「칭찬합니다.」칭찬만 하겠나? 죽인 것이 기독교인들, 신앙하는 사람들을 다 죽였지요. 공산당을 죽였겠나, 반대하는 사람을 죽였겠나? 탕감법에 의해서 평준화되기 위해서는 그런 사람들을 시켜 가지고, 그걸 아는 공산당을 시켜 가지고 믿지 않으면 그렇게 해서라도 천국화되면 하나님이 그 자리에 찾아가게 되어 있다구요. 간단해요. 간단하다구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선생님이 뭘 모르고 얘기하는 것이 아니에요. 때를 중심삼고 가는 얘기를 할 줄 알고, 갈 줄도 알아요. 이렇게 가던 사람이 수직으로 90각도로 가야 면적을 찾아 구형을 이룰 수 있잖아요? 그래서 내가 무엇이든지 다 할 줄 아는 사람이에요. 정치세계에 가서 정치 놀음도 할 줄 알고, 운동세계에 가서 운동도, 힘내기도 할 줄 알아요. 수직이에요! 평준화, 대등한 환경을 사방으로 펼 수 있어야 된다구요.
공산주의자들에게 부끄러워서 안 된다구요. 통일교회 교인은 기독교 목사들, 모든 지금 세상에 있는 교파, 종단장들이 바라볼 때 다 인사해야 돼요. 다 그렇게 돼 있어요?
예수도 그래요. 예수의 열두 제자들이 찾아와서 형님으로 모셔야 되게 돼 있지요? 여러분이 예수의 제자를 형님으로 모셔야 되겠나? 그들이 와서 자기 신세를 져 가지고 절반 땜 때워 가지고 따라 들어가야 된다구요. 동생의 자리에서 절대 사탄 권한을 없애 가지고 절대복종해서 그걸 떼서 붙여 가지고 들어오라는 거예요. 하나님도 그러는 거예요.
절대복종이라는 것이 쉬운 일이에요, 절대 어려운 일이에요? 절대복종이라는 그 한계선이 뭐예요? 절대 쉬운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절대복종이라고 해요, 절대 어려운 일을 책임지고 하는 데 있어서 절대복종이라고 그래요?「절대 어려운 일을 책임지고 하는 데 있어서 절대복종이라고 합니다.」정말 그래요? 나도 지금까지 몰랐는데. 여러분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절대복종이라는 것은 생사지권, 일가·일족·일국이 망하더라도 그 길을 가야 된다는 거예요. 틀렸을 때는 말이에요. 그것을 두고 하는 말이에요. 거기에 순종이라는 것이 성립 안 돼요.
예수가 십자가에 달릴 때 열두 제자도 절대 죽어야 돼요. 먼저 죽었다면 예수를 죽였겠나? 제자들, 따르던 사람들 수십 명이 들어가서 칼로 배때기를 째는 거예요. 예수를 죽이려고 하면, 예수를 십자가에 달려고 할 때 그래 보라구요. 수백 명, 수천 명이 칼로 배때기를 째 가지고 쓰러지기 시작한다면 예수를 죽이려고 하겠나, 어떻게 하겠나? 세상에!
임자네들도 마찬가지예요. 선생님이 그런 자리에 가면 선생님 앞에서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누구예요? 앉았던 사람이 궁둥이가 무거워 가지고 확 들고 일어서겠나, 잘 못 일어서겠나? 낑낑 하면서 말이에요. 어때요? 자기 일가 친척을 중심삼고 거기의 환경 모든 것을 밟고 차고 날듯이 일어설 수 있느냐? 그걸 언제나 생각해야 돼요.
그러니까 절대신앙이에요. 절대가 언제나 있는 거예요?「하나밖에 없습니다.」한 번밖에 없어요. 내 생명, 내 일가, 내 일족, 내 일국을 망치더라도 악한 길을 못 간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 너저분한 기생집에 가서 미인들 궁둥이에 유혹 당해서 사랑 못 한다 이거예요.
이 총장, 그거 알아요, 무슨 말인지?「예.」절대사랑을 한번 생각해 봤어? 절대사랑은 자기가 죽고 사는 길이라도, 일가·일국을 전부 다 희생시키더라도 그 길을 가는 거예요. 그게 천도예요. 언제나 영원히 그 표준은 없어지지 않아요. 하나님이 그걸 지켜 나가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이에요. 세계를 망치더라도, 기독교를 일시에 다 꼬나 박더라도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랑 안 하고는 합할 수 없는 거예요.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자는 하나님밖에 없어
선생님은 그걸 생각해요. 절대신앙? 하나님이 원하게 될 때 문 총재의 절대신앙이라는 기준 이상의 이상을 하나님은 생각하겠나, 안 하겠나? 그건 절대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기준은 천지창조 하던 때의 기준이에요. 말씀하면 말씀대로 그 말씀을 실천하는 그 자리에서 절대신앙이라는 것은 영원히 변치 않아요. 일월성신(日月星辰)이 낮과 밤이, 빛을 발하는 것이 변해요? 절대적이에요.
태양계를 중심삼고 태양을 한 바퀴 도는 지구가 40억년 이상 되었는데 1초가 틀렸으면 어떻게 되겠나? 우주가 깨져 나가요. 이야! 그것을 원해서 가는 것이 아니에요. 절대적이에요. 내가 말씀에 47억년을 잡았어요. 45억년 이상 될 수 있다고 하면서 47억년이라고 했는데, 1년에 1초만 틀려도 47억초면 몇 년이 될 거라구요. 그러면 지구 궤도가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사랑한다는 마음도 그래야지요.
절대신앙, 그 다음에 뭐예요? 절대사랑이에요? 제일 높은 세상만사의 끄트머리, 초점과 같은 그 끄트머리 하나가 절대사랑이에요. 절대 높은 자리예요. 그게 인간의 자리라면 거기에 올라가겠어요? 절대사랑의 심정이 어떻겠나? 이것이 몇천 미터 몇 미터 되는데 뚫고 올라가려면 얼마나 뜨거워야 되겠느냐 이거예요. 밑창이 그렇기 때문에 용광로가 돼 가지고 불덩이가 돼 있지요? 자기 이익 보따리를 해 가지고 쌌다 풀었다 하는, 하루 살고 일년 살고 그러다 말고 절대사랑이라는 뿌리에도 못 가 붙어 가지고 그렇게 살고 가는 거예요. 통일교회 패들이 다 그래요.
절대복종? 끝에 가서는 여러분을 반드시 시험해요, 선생님이. 어느 기준이냐 이거예요. 어느 기준 이상 넘어간다면 다 배반자가 돼요. 백 사람이면 백 사람이 다 배반해요. 그러니까 ‘네가 갈 곳은 영계의 저런 세계로구만.’ 하나님의 밀실에 들어가서 천지의 화복을 대신해 가지고 하나님이 처리할 수 있는 의논의 상대가 될 수 없다 이거예요. 얼마나 심각해요?
보통 그런 기도도 내가 안 해요. 상식으로도 미치지 못해 가지고 무슨 기도를 해요? ‘날 도와주소! 돈 도와주소!’ 나는 돈 달라고 기도해 본 적이 없어요. 선생님이 돈을 위해서 도움 달라고 기도할 줄 알지요? 아니에요. 자기들이 못 하면 내가 해요. 통일교회가 손바닥밖에 없어서 펀드레이징한다고 비난받는데, 거기에서 워싱턴 타임스에 한 달에 수천만 원씩 처넣어야 되는 거예요. 1년에 많이 쓸 때는 2억 달러까지 썼어요. 2억 달러면 얼마예요?
하나님이 얼마나…. 주소도 모르는 사람이, 만나 보지도 않은 사람이 돈을 부쳐 와요. 그런 것을 바라볼 때, 일본을 해와라고 인정했는데 책임 못 한 이것들을 전부 다 때려잡아야 되겠나, 어떻게 해야 되겠나? 어때, 유정옥? 그런 역사가 선생님에게 있는 거예요.
절대신앙, 해봐요.「절대신앙!」절대신앙자가 누구예요? 하나님밖에 없어요. 절대신앙의 대상자가 말이에요. 절대사랑!「절대사랑!」여러분은 절대사랑이 없어요. 하나님밖에 없어요. 절대복종도 하나도 없어요. 질서 없는 여러분 자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 위에서 천지를 창조하기 시작한 거예요. 절대, 절대, 절대 최고주의예요.
그것이 쌍쌍제도예요. 사랑 때문에 쌍쌍제도가 되어 있어요. 그렇지요? 하나님도 홀로 사랑을 이루지 못했어요. 믿음의 대상을 만나 보지 못했어요. 하나님같이 복종할 수 있는 전통을 교육 못 했어요. 그래서 불쌍한 분이에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망하고 죽게 되면 자기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을 찾아가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싸우던 형제라도 죽게 되면 찾아와서 도와줘야 되고,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게 나쁜 게 아니에요. 왜? 형제들은 큰 것을 위해서 협력해야 된다는 거예요. 커지면 커진 것이 자기 것이 아니에요. 일족의 것이요, 그 나라의 것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나라를 찾아가고 일족을 찾아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찾아간 사람들을 환영해서 상대해 주면 그 자리에서, 쫓아 버리면 다 잃어버리지만 협조해 주면 그 사람의 복을 이루어 준 자리에 있기 때문에 그 사람의 몫까지도 내가 나눠 가질 수 있기 때문에 불쌍한 사람을 형제와 같이 도와주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이래도 참고 저래도 참는 거예요. 선생님의 성격이 얼마나 무서운 사람이에요? 한마디를 들었으면 10년 지나도 소화를 못 해요. 그런 성격이에요. 우리 애들도, 성진이 애들도 다 그래요. 애들이 무서워요. 한마디 딱 하면 가만히 있지만 몇십년이 가도 안 잊어버려요. ‘아버지가 나에게 이렇게 얘기했지요?’ 내가 그런 성격을 아는 사람이라구요.
무엇을 하더라도 놀음놀이로 하지 않아
내가 와 가지고 한국에 천운이 축구대회를 하는데…. 그게 도둑놈들이에요, 보니까. 돈들 다 갖고 있는 패들이에요. 현정부, 김대중이 10대 경기장을 만들었다고 해서 평 받고 그랬잖아요? 지금 보니 잘한 거예요, 못한 거예요? 곽정환!「예. 잘했습니다.」전라도 패인데도?「그건 정부 차원도 아닙니다. 체육회하고 피파(FIFA; 국제축구연맹)의 요구조건으로 해서 했는데 다목적으로 참 잘한 것입니다.」잘했는데 경상도 대표인 곽정환도 잘했다고 생각하느냐 이거야.「그런 지역감정은 없습니다.」그 감정을 넘어서서 잘했다면 앞으로 희망이 있지. 불쌍한 사람이에요.
호랑이를 잡아놓고는 진짜 산을 사랑하고 산의 주인이 되겠다고 하는 사람은 호랑이를 보고 눈물을 흘려야 된다는 거예요. 미안하다고 말이에요. 점심밥을 먹을 때도 잡아놓고는 숟가락으로 떠 가지고 ‘같이 먹자.’ 하고 그래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산신령이 있다면 그래도 사람 취급 해 가지고 존경하고, 그 일족의 호랑이가 가 가지고 보호해 준다는 거예요. 그게 그런 거예요.
자, 이런 얘기를 하다가는 끝이 없어요. 필요한 말도 끝이 없다구요. 여러분이 끝없는 그 세계의 깊은 곳을…. 깊은 곳에 가게 되면 열쇠가 하나밖에 없어요. 영원히 하나밖에 없어요. 그것을 열고 나가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거예요. 알겠나? 어떤 길이든지 그래요. 축구를 하나 무엇을 하나.
선생님이 축구를 하더라도 노라리(심심풀이로 놀이 삼아 하는 일) 가락으로 하지 않아요. 240개 국가가 단결될 것이고 세계에 태풍을 일으키니 그 끝에 가서는 여기에 있는 하나님이 바라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노라리 가락으로 할 수 없어요.
박판남!「예.」심각하다구. 일화는 월드컵 경기할 때는 가담하는 것이 없잖아? 선수가 하나도 없잖아? 내가 후원할 수 있는 사람도 없잖아?「죄송합니다.」뭘 바라보고 내가 여기에 한 달 동안 엎드려 있겠나? 가면 좋겠나, 여기에 있으면 좋겠나? 박판남!「그래도 한국팀이 16강에 올라가야 되니까 아버님이 계셔야 됩니다.」있으면 조금 도움이 될까? 내가 일화팀같이 후원할 수 있느냐 이거야.
한국팀이 축구할 때 ‘저놈의 자식은 잘한 것이 없어서 싫다.’ 하는 생각 없어? 아, 물어 보잖아? 박판남!「예.」그 선수 가운데 삼성 패도 들어가고, 현대 패도 들어가고, 엘지(LG) 패도 들어가고, 다 들어갔을 것 아니야? 다 들어갔지?「예.」거기에 자기가 좋아하지 않는 선수도 들어갔을 것 아냐?「저는 일화밖에 좋아하지 않습니다.」(웃음) 그러니까 좋아하지 않을 것 아니냐 이거야. 나라 대표니 일화 이상 도와주고 그러면서 이기기를 바라야 하늘이 ‘야 박판남, 그래도 희망이 있다.’ 하지, 일화 선수는 하나도 없는데 일화보다도 사랑하는 마음이 없게 되면 하늘이 어떻게 축복을 해주나?
「제가 말씀드린 것은 안정환하고 최용수입니다.」그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안정환하고 최용수가 제일 반대 받는다며? 안 자는 ‘편안할 안(安)’ 자하고 최 자는 ‘언덕 최(崔)’예요. 맨 미끄러지는 비탈길을 말하는 거예요. ‘언덕 최’! ‘언덕 최’라고 그래요. 왜 ‘언덕 최’라고 하느냐? 산(山)에 사는 참새(雀)예요. (웃으심) 나는 그걸 알기 때문에 ‘나라 최’라고 하는 것보다도 ‘언덕 최’라고 해요. 산이 이렇게 돼 있잖아요? 맨 꼭대기 높은 데니 그래요.
자기를 위하는 것은 언제든지 불화가 벌어져
‘편안할 안’ 자도 그렇잖아요? 갓머리(宀) 아래에 여자(女)가 앉아 있다구요. 안정이라고 할 때는 여자가 언제나 들어간다구요. 여자의 사랑을 말하는 거예요. 그 집안에 여자가 웃어야 복이 와요. 알겠어요? 시어머니 역정에 개 배때기를 찬다고, 자기 남편한테 한마디 들으면 아이에게 손질하는 그 여편네는 이혼 당해야 돼요. 남편이 잘못하면 통일교회 축복가정들이 아이들의 궁둥이를 때리고 몽둥이로 후려갈기나?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어요? 어미가 잘못해 가지고 왜 아비한테 욕을 먹어요? 얼마나 오래 살겠다고? 안 그래요?
아내가 싸우는 것은 위하는 사랑을 남편보다 못 가졌기 때문에 싸우는 거예요. 남편이 싸우는 것도 위하는 사랑을 아내 이상 못 가졌기 때문에 싸우는 거예요. 그 싸움에 나는 지지 않겠다고 생각해야 돼요. 문상희, 그런 생각 해봤어? 여기는 공자는 허깨비 영인체니까 그런 생각을 안 해도 되지만, 실제 문제는 문제가 크다구.
밥을 먹더라도 무슨 찬, 물을 먹더라도 식은 물 더운 물, 맛있는 것, 천만가지 사연을 가지고 한 상에 놓고 먹고 있는데 그게 같을 수 없어요. 자기를 위하는 것은 언제든지 불화가 벌어지게 돼 있지, 거기에 화목이 벌어지게 안 돼 있어요. 안 그래요?
여편네가 주스 같은 것, 바나나 주스니 오렌지 주스니 애플 주스를 정성껏 해놓게 된다면 ‘아이구, 맛있다!’ 하고 쭉쭉 먹어서 좀더 가져와도, 두 잔 마시고 또 가져오라고 하게 된다면 여자가 불평한다는 거예요. ‘저 사람은 자기밖에 생각 안 한다. 먹다 말고 조금 남겨 가지고 날 먹으라고 한마디했으면 내가 열 잔도 갖다 줄 텐데.’ 그런 마음을 갖는 거예요. 안 그래요? 그렇잖아요? 여자는 마음이 다 마찬가지예요. 자기를 위하라고 하니 끝이 나는 것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싸움 나는 것은 서로가 책임져야 돼요. 책임지기 전에 남자가, 하늘이 참아야 될 것 아니에요? 위가 참아야지요. 토닥거려 가지고 눈을 붉히게 된다면 하루에 끝나요? 한 달이 가도 서로 틀고 나갔다가는 문제가 생기지요. 그거 얼마나 그 배후에 그늘이 져요? 아들딸이 얼마나 숨을 못 쉬고 구속해 버리느냐 이거예요. 그럴 바에는 쑤욱 넘어서 가지고 없었던 것같이, 어제 아침에 대하듯이 대하는 거예요. 찾아가더라도 가서 문을 두들기고 모르고 자면 ‘자빠져 자나?’ 하지 않게끔, ‘오늘 기분 나빠서 저런다.’ 생각하지 않게끔 하라는 거예요. 그러면 다 뭉그러지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요.
부모님도 토닥거리겠나, 안 하겠나? 여자의 마음은 다 같아요. 중심이 서 있지를 않아요. 토란같이 돼 있어요. 토란은 동그라니까 이렇게 꿰면 이렇게 되고, 이렇게 꿰면 이렇게 되는 거예요. 90도, 45도 각도를 들어 가지고 사랑한다면 거기에 붙어살려고 하는 것이 여자라구요. 그러니 그 꼭대기에 맞춰 주기 위해서는 위해 주고 살을 붙여 주고 키워 줘야 돼요.
그런 책임을 느낀다면 ‘저렇게 해서 며칠 가나 보자.’ 하는 것이 아니라, 며칠 가다가 한 달 갈 상태라면 ‘한 달 못 가고 반 달은 가게 만든다.’ 이래야 돼요. 반 달 가게 만드는 것을 문제로 하는 거예요. 반 달 갈 수 있으니 이제는 한 주일 가게 만든다 이거예요. 그건 문제없어요. 한 주일을 가던 것이 3일 간다, 3일 가던 것이 하루 간다, 하루 가던 것이 나를 위해서 살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만드는 거예요. 그러면 만사가 오케이 아니에요? 그걸 누가 해야 돼요. 그런 프로그램을 세워서 맞춰야 된다구요.
아주 못났으면 한마디했다고 뺑 해 가지고 밥도 안 먹고 눈물 쩔쩔 흘리는 여편네라도…. 그거 그래 가지고 ‘너 그랬으니, 네가 잘못했다. 내가 잘했다.’ 했댔자 남는 게 뭐 있어요? 그거 다 뒤집어 박지요. 남자가 품어야 돼요. 또 여자도 그렇잖아요? 제일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이, 아기를 낳아 본 여자는 희망이 있어요. 아기 낳을 때 힘들 때 ‘에라, 죽는다!’ 하고 힘을 줘야 끝장이 나는 거예요. 그런 거 알아요? 알겠어요?
아기를 낳으면서 그렇게 참는 여자들이 왜 그렇게 참지를 못해요? 남편을 사랑하는데 아기를 낳는 이상의 사랑을 한다면 칼로 손을 자른다고 아프다고 하겠나, 뭘 하겠나? 그런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그러면 남편이 일생, 천년 만년 나를 놓지 못하고 살 수밖에 없도록 만들 수 있는 거예요. 전략을 짜 가지고 전술적 방법을 이용해서 하나될 수 있게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볼 때, 그거 못했다고 하겠나, 잘했다고 하겠나? 여자들!
그럴 때는 ‘남자 중에 제일 못난 사람이 여자 앞에 나다.’ 하고 가서 머리 숙이고 상감마마와 같이 한 시간만 대하면 다 굴러 떨어진다구요. 간판이고 뭐고 굴러 떨어져요.
영계가 부활해서 지상과 대등한 자리를 찾아와
윤정로! 쉬니까 좋지? (웃음) 저런 내용이 안 나왔으면 공산당을 이 지상에서 깨끗이 정리할 도리가 없어요. 종교를 깨끗이 정리해야 되는 거예요. 4대 성인이 종교들을 다 정리하고 있는 거예요. 다 정리해야 돼요.
유정옥!「예.」그거 이제 그만 하고, 유정옥이 어저께 얘기하던 얘기를 이어서…. 몇 사람한테 얘기했지?「예.」지난 주일날 모였을 때 그거 하려고 했는데 못 했으니 여기서 듣고 가겠으면 듣고 가라구. 나와서 얘기해. 들어 보자구요?「예.」윤정로는 앉아서 쉬어도 괜찮아. 다 들은 거예요. 다 그렇고 그래요. 그렇지요?「예.」그것이 틀림없는 사실이니, 그들이 나한테 물어 보게 될 때 내가 저들을 영계에 가서 코치해야지, ‘선생님을 모신 사람이 왜 이곳에 왔소?’ 하면 뭐라고 하겠어요? 영계가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자!
「우리가 경험을 하고, 또 부모님 말씀을 따라서 생활 속에서 많은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영적 현상과 생활상에서 나타나는 여러 가지 반응에 대한 유정옥 회장의 보고)」
「……부모님을 통해서 미국은 재건국하는 것입니다. 미국을 재정립시켜야 됩니다. 저는 그 날이 7월 4일이 되겠구나, 지난번 아버님의 말씀을 듣고 그렇게 마음속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든 내용 때문에 지금 때가 굉장히 달라진 것이 뭐냐 하면, 아까 말씀드린 영인과 지상인이 사랑하면서 지상과 똑같이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놀라운 사건입니다. 보고를 마치겠습니다.」(박수)
영계가 부활해 가지고 지상과 대등한 자리에 찾아오는 거예요. 전부 다 재림해 가지고 그런다는 거예요.
자, 윤정로가 기도하고 폐하자. 아홉 시가 됐네. 내일이 초하루인가?「아닙니다.」30일이지?「예.」오늘 몇 시에…「오늘은 전야제를 합니다.」몇 시부터? 일곱 시부터?「여덟 시부터입니다.」여덟 시부터. 거기에 다 나가겠나? 나가야 복잡하겠지. 안 가는 사람은 여기에 와요. 여기서 텔레비전을 봐도 다 나올 텐데. 자! (윤정로 원장 기도)
자, 아홉 시가 넘었다! 밥 먹어, 아침? (경배) 남미에서 온 사람이 누구누구야? 윤정로, 그 다음엔?「박구배 씨입니다.」박구배 왔어?「예.」박구배, 그 다음에? 흥태는 안 왔네? 김윤상은 갔나?「김윤상 씨는 안 왔습니다.」미국에 있었지?「예. 양준수 씨랑 미국에 있습니다.」오늘 뭘 안 할 사람은 남아 있어요. 아침 먹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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