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우커 맞춤형 비자 서비스가 내년 1월부터 모든 중국인 단체 관광객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6일 법무부는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자비자(e-VISA) 발급을 단체관광객 전체로 확대하는 등 맞춤형 비자 서비스를 한다고 밝혔다. 요우커 맞춤형 비자 서비스가 실시되면 한국을 방문하려는 중국인 단체관광객은 내년 1월부터 공관을 방문할 필요 없이 여행사를 통해 인터넷으로 비자를 신청하고 받을 수 있다. [→자세히보기]
요우커 12만명이 몰려온다
2015/02/17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를 사흘 앞두고 씀씀이 큰 중국인 관광객(遊客·요우커)에 유통업계의 시선이 집중됐다. 중국인들의 씀씀이를 기대하는 화장품 업계와 백화점 업계는 맞춤 행사 준비에 들썩이고 있다. 일주일(18일부터 24일까지)간의 연휴 동안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몰려올 거라는 유통업계의 기대감은 불거졌다. [→자세히보기]
12만 요우커 온다, 中 춘절 수혜주 쇼핑해볼까
2015/02/16
오는 2월18일~24일 중국의 최대 소비시즌인 춘절이 시작되면서 요우커(중국인 관광객) 수혜주가 들썩일 전망이다. 지난 10일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15 춘절연휴 방한중국인 전망'에 따르면 올해 춘절연휴 기간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12만6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9만6911명 대비 약 30% 증가한 수치다. [→자세히보기]
13만 유커 몰려온다, 유통업계 춘제 '축제'
2015/02/05
중국 설 명절인 춘제(春節·18∼24일)를 맞아 전국 유통·관광업계가 중국인 관광객(遊客·유커)을 끌어들이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관광업계는 이번 연휴 동안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해(9만6911명)보다 30%가량 많은 13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자세히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