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퀘벡부터 나이아가라, 미국 뉴욕과 워싱턴 D.C.까지 북미의 대표적인 가을 여행지를 단풍길을 따라 둘러보는 여행상품이 나왔다.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 객실과 올드퀘벡에서 각각 2박하고 유람선과 미술관, 현지 미식까지 경험하는 일정도 마련됐다.
모두투어는 가을 북미 여행 시즌을 맞아 캐나다와 미국 동부의 대표 단풍 여행지를 연결한 ‘캐나다 & 미동부 Maple Road’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캐나다 메이플 로드와 미국 동부는 가을철 단풍과 주요 도시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장거리 여행지다. 9월 말 캐나다 퀘벡을 시작으로 오타와와 몬트리올, 나이아가라를 거쳐 미국 보스턴과 뉴욕, 워싱턴 D.C.까지 지역별로 단풍 절정 시기가 이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별 단풍 시기와 여행 목적을 고려해 일정과 테마가 다른 상품으로 구성했다.
캐나다와 미국 동부를 둘러보는 10일 일정부터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 객실과 올드퀘벡 체류를 강화한 ‘모두시그니처’ 12일 일정, 공연 관람을 결합한 테마 상품 등을 마련해 출발 일정과 여행 방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표 상품인 ‘캐나다·미동부 12일’은 뉴욕에서 시작해 미국 동부 주요 도시와 캐나다의 대표 단풍 지역을 연결한다.
대한항공 인천~뉴욕 왕복 직항편을 이용하며 뉴욕과 필라델피아, 워싱턴 D.C., 나이아가라, 토론토, 오타와, 퀘벡, 몬트리올 등을 차례로 둘러본다. 대도시 관광과 가을철 메이플 로드를 하나의 일정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숙박 일정도 주요 관광지 체류에 초점을 맞췄다. 맨해튼 중심 지역에서 숙박하고 나이아가라에서는 폭포 전망 객실에서 2박한다. 저녁에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변을 걸으며 야경을 감상하는 도보 투어도 진행한다.
퀘벡에서는 올드퀘벡에서 2박하며 프랑스풍 건축물과 거리 풍경, 가을 단풍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유람선과 미술관을 결합한 일정도 포함했다. 자유의 여신상 페리와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즈, 천섬 유람선, 퀘벡 유람선 등 4개 유람선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미국 국립미술관과 캐나다 국립미술관, 뉴욕 현대미술관 등도 일정에 포함해 자연경관뿐 아니라 북미의 미술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지 미식으로는 스카이론 타워 스테이크 코스와 캐나다산 랍스터, 퀘벡 프랑스식 디너 등을 제공한다. 쇼핑 일정은 포함하지 않았으며 기사·가이드·식사 팁을 포함해 여행 중 추가 비용 부담을 줄였다.
‘캐나다 & 미동부 Maple Road’ 기획전의 세부 일정과 출발일, 상품별 가격 등은 모두투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