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가입만 해놓고 활동은 안하고 있었는데 올레tv 촬영건으로 이렇게 인사 드리네요.
등업도 안해놓은터라 이렇게 자유게시판에서 인사드립니다.
음 뭐 기억...하시는 분이 있으시련지는 모르겠지만 sf&판타지 도서관장님 옆에 앉아있던 사람이었습니다.
나름 10년동안 스타워즈 좋아해 왔다지만 정작 이렇게 스타워즈라는 공통점으로 묶일수 있는 곳은 처음이네요.
아무쪼록 잘 부탁 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지금껏 모아온 관련 물픔들입니다. 거진 다 책이지만요.
우선은 당연히 영화 본편입니다. 2004년 클래식 트릴로지 DVD 및 프리퀼 각편 DVD, 그리고 2011년 사가 전체 블루레이입니다.
스페셜 에디션 VHS / 90년대 초반 출시된 클래식 트릴로지 VHS도 가지고 있었는데 여러번의 이사끝에 사라지고 말았다는 슬픈전설이 있지요.
DK에서 나온 스타워즈 책 3권입니다. 판형이 커서 보관이 힘들어요(...) 촬영때 어느분이 에피소드1 개봉당시 국내 번역 출시된 크로스섹션과 비주얼 딕셔너리를 가지고 오셨는데, 우와 그게 아직 존재하고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마지막 검은책 얼티밋 비주얼 가이드는 05년 출간된 초반본입니다. 지금은 그 이후 출시된 클론 전쟁이나 게임 구공화국등의 내용을 실어 개정확장판이 나왔더라구요.
설정 덕후인 제가 가장 아끼는 두 책입니다. 에센셜 아틀라스와 컴플릿 스타워즈 백과사전. 음 뭐 덧붙일 말은 굳이 없네요. 읽으면 재미있습니다(?)
기타 소설입니다. 별로 없지만요... 쓰론트릴로지와 시스의 복수는 코믹스 버전입니다. 제다이의 길은 좀 특이한 책인데, 책 자체에 설정이 붙어있는 특이한 경우죠. 시스와 현상금 사냥꾼 버전도 출간되었는데 아직 구매는 못하고 있습니다. 돈이 없어요...
기타 서적입니다. 에피3의 메이킹북, 레고스타워즈2 공략집(독일어도 못하면서 독일어 버전을 샀죠), 그리고 에피3 개봉당시 나온 호주 스타워즈 잡지...네요.
기타 ost나 스팀의 스타워즈 게임, 구공화국 같은건 따로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쓰고 나서 보니까 별거 없군요
어쨌든 앞으로 카페에서 뵙겠습니다. 즐거운 스타워즈 덕질 해요 우리.
첫댓글 에피소드원 한글판은 저도 오래전에 구했던거라... ^^; 비쥬얼딕셔너리와 로케이션관련 책은 마지막에 총망라한 컴플리트판으로 가지고 있어요 :-) 눈이 즐거운 책이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ㅎㅎ 가지고 계신 굿즈가 모두 탐나는 것들 뿐이네요ㅜㅜ)b
반갑습니다. 새벽에 아이디가 보이시던데... ^^ 전 책이랑은 별로 안친해서 책 쪽으로는 수집한게 없어서... ^^ 자주 뵈었으면 좋겠네요... ^^
반갑습니다 인사했음 좋았을텐데요~담에 뵐기회가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