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마태복음5:3)
이 땅에 살 동안에 천국을 미리 유업으로 받는 복보다 더 귀한 복이 있을까요?
하나님께 심령이 가난한 사람이 받는 복이 바로 천국입니다.
심령이 가난함은 무슨 뜻일까요? 영혼이 갈급하게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나오는 것입니다.
자신이 하나님께 죄인으로 살아왔음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님께 죄사함 받는 길은 오직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믿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대신 흘려주신 속죄의 피 공로를 힘입어 죄씻음, 곧 죄사함을 받습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의 백성이 됩니다.
아버지가 주인되시는 그 천국에,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을 떠날 때 거리낌없이 들어갑니다.
천국을 이미 얻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상속자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팔복 중에 그 첫번째가 천국을 얻는 것입니다. 천국 거주의 권리를 받는 것입니다.
이 최고의 복을 받는 사람이 바로 심령이 가난한 사람입니다. 그 사람의 영혼이 간절히 하나님을 비라보는 것입니다. 갈구하는 것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