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땅끝기맥 4구간 (밤재~계라리고개_계라리식당)20240413
- 들머리: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평리 산151-2
- 날머리:전남 강진군 도암면 계라리 252-1
2.날짜: 2024년 4월 13일(토)
3.날씨: 맑음 (11~21도)
- 더운 날씨에 힘들었음
4.누가: 4050그린산악회 23명_ 담다디 대장
5.산행거리 및 시간: 27.32Km,10시간22분
- 기맥거리: 24.52Km, 추가거리: 2.8Km
.각시봉 1.4, 식당/차량이동 1.4
- 02시59분~13시20분
6.산행 이모저모
도갑사에서 본진 20명 출발, 밤재에서 3명 출발했다. 난 저번에 불티재~밤재까지 했기에 밤재에서 진행... 별뫼산 오르길 가파르지만 초반이라 무난하게 오르고, 좌로 내려가다가 흑석
분기점 산패 찍으로 다시 오름 ㅠㅠㅠ. 편안한길 진행..제안고개 넘고 정골재에서 맥길따라 대나무 숲 뚫고 진행..이후 깃대봉 오름길 가파르고, 무난한 맥길..조망터에서 사진놀이하고, 장근봉(장군봉) 표지는 안 보이고..각시봉 왕복 1.4Km 가시잡목에 별 볼일 없으나 뱃지는 준다. 이후 고사리가 너무 많아 채취하니 무겁다.욕심을 내면 안 되는데. 이후 날씨는 많이 덥고 잔 펀치 들이 애를 먹인다. 계라리고개에서 좌로 계라리 식당까지 약 1.4Km 땡볕도로 투어 힘들다. 계라리 식당 맛이 괜찮다. 오늘 힘든 이유, 갑자기 더워졌고, 고사리 욕심에 무거워서~~No pains, No gains.. 알면서 잘 안되는 삶의 지혜 ㅋㅋㅋ
귀경중 삼마디님의 아이스크림에 더위를 식히고..
트랙... 12개의 봉우리를 오르내림(각시봉 포함) 날씨가 더워 힘들었고, 각시봉은 가시잡목에 조망도 산패도 삼각점도 안 보였다. 리본 몇개만..
1246..백양사 휴게소
0220..도갑사 도착
0221.도갑사 팀 산행 진행 하고..
0301..나와 송운님 홍원님은 밤재로 이동하여 별뫼산으로 진행
초입..길이 지저분 하다.
0320..이 바위 오르는데 약간 힘좀 쓰고...민달팽이가 자리 잡고 있다.
0329..밤 이라서 조망이..
0339..별뫼산 정상.. 저뒤 20m 지점에 흑석지맥 분기산패가 있는데 그냥 내려 가다가..
0354..송운님이 아차~~,해서 다시 올라 가서 인증 하고..
좋은길로 진행.. 한적한 새벽 공기 너무 좋다.
0430..등로에 있는 삼각점.
0434..13번 도로 도착.. 차가 없어서~~
역시 좋은 길로.
0446..제안고개
0448..이쪽으로 급경사 오름.
0450..돌아보고...좀 가파르다
퍈백숲을 요리조리 지나고..
0456..양파밭 가장자리로 진행
0503..
0507..정골재에 내려서니 공사중~~우로 돌아가도 되지만 맥길은 직진이니~~
0510..대나무 숲으로 진행.. 후답자를 위해 리본하나 닿아놓고..
아주 가파르게 오른다.
0534..깃대봉 도착 조망이 없다.. 내림길 진행.
0553..오름길에 우로 조망터.. 사진놀이를 하고..
조망도 좋지만 사람이 있어야 더 좋다.
역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0603..삼형제 바위..
0604..장근봉? 장군봉? 암것도 없다.좀더 진행하니..
0605..여기도. 장근봉? 장군봉? 암것도 없다.
0621..연가치에 내려서 간단식 아침을 먹고..
0645..산불감시초소..
좌로 조망.. 강진만에 운해가~~
여기가 개뽕산 이라는데~~ 없다..
0705..각시봉 갈림길.. 두분을 먼저 보내고 난 우틀로 각시봉 행..
가시잡목이 심하다.
0720..각시봉.. 달랑 리본 두개만..조망 산패 삼각점 모두 안 보이는데 트랭글 뱃지는 주네~~
내 리본도 하나 걸어 주고..
0738..다시 돌아와서 잠시 쉬었다가 진행~~
0757..당재를 지나고..
0816..328봉 통과..
0820..지나오면서 고사리를 많이 봤는데 무거울까봐 그냥 지나쳤는데.. 좋은게 많아서 거두어 간다. 배낭이 좀 무거워 진다.
0917..여길 오르면 신상 임도..
절개지에 도로를 만든 배려에 감사~~
0912..여긴 고사리가 지천이다. 먹을만 한것만 골라서--
제법 먹을만큼... 이제부터 더 무거워 진다..
0949..가파르게 오르니..
군 부대 였나보다..다시또 오르니..
0952..임도가 나오고, 더 오르니..
갈림길 좌는 서기산 우는 맥길.. 서기산 다녀온다.
1004..반바지님 코팅지만이..반갑다. 오늘 가장 높은산?
가야할 능선..되돌아 나와 내림..
1017..타니재
여긴 오월 수준 초록..
저 앞에 홍원님이 보이고..
바위 능선에서 쉬며 요기하면서.. 왼쪽 조망
1034..가야할 능선이 ~~
뒤돌아본 지나온 능선..
자꾸 오르락 내리락~~
1126..송운님..
1127..
1130..임도에 내려서서 한참을 쉬었다가 진행..
1222..좌로 조망..
1235. 216.3봉.오면서 깃대봉 차일봉 매봉은 어딘지 모르겠다.
1243..저 봉우리만 오르면 끝인가?
더우니 피로감이~~ 거기에다 배낭도 무겁고ㅠㅠ
1247..127.3봉..정말 마지막 봉우리..
내려서니 계라리고개 생태이동통로..
일행 기다리는데 오지 않아서 샤워텐트 준비 하러 먼저 좌로 진행..
1257..지난구간 진행했던 맥길 이을려고 생태 이동통로를 지나서 우로 내려 가기로...
통로 통과해서 강진 방향으로 약 1.4Km
저 앞이 식당..
1318..우로 차가 대기 하고 있다.
오늘 산행 종료..
좌로 계라리 식당.
샤워텐트 설치하고 시원한 물로 샤워 하고..
송운님이 가지고온 흑맥주로 갈증 달래고...
생태탕으로 점심을 먹고..
1536..본진 도착.. 선수들도 더워서 힘들었다고..
오랜만에 보는 제비집..
1729..귀가.
모두들 더워서 힘들었다. 이젠 봄이 없는듯~~귀경중 삼마디님의 아이스크림에 모두 즐거워 한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