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아래의 사진들은..
하나하나 포토샵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회원분들이 보시기 편하도록
합성하여 올려 드림을 알려드립니다 ^^
원래는 왼쪽 상단의 작은 사진처럼
바람 술술 새는 낡은집을...
보수하여 만든.
타이트한..
꽉 쬐는거 말구..
에어 타이트.. 공기가 못들어 오게 꽉 잡은..
집으로 만들었네요.
평수가 꾀나 나가보입니다.
징크로 지붕을 마감하고 특별히 외장에 포인트를 주지 않았는데..
포인트를 주지 않은것이 심플한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지붕물매가 조금 급한것이 참 제 눈에는 이쁜데요
작업자가 고생 좀 했겠네요.
징크에 태양열판이 디자인에 일부분이 되었네요.
만약..
싱글이나 기와였으면 어떘을까요?
어울렸을까요?
가끔 드는 생각이지만,
외국에서는 장방형 설계가 참 재밋게 되는것 같아요.
내일 몇개 찾아서 올려드릴께요.
합성시에 실수했네요.ㅎㅎ
[마차차고 하우스 스타일의 귀환... ]
구글링을 통해 보니.. carriage house는 현재 그냥 싱글 하우스로 불리고 있다네요.( 단독주택인가? ㅋㅋ)
1층에는 말,마차와 온갖 잡동사니를 두고,
2,3층에서 주거를 한데서 유래했나봐요.
2층 창문에서 서부 총잡이가 뛰어내릴것 같은 생각은 저만??? ㅎㅎ
전 개인적으로 수직 사이딩으로 포인트 주는것을 좋아하는데..
군청색과 나무색, 띠장과 페이샤의 흰색이 참 조화롭네요.
요 집은,
태양의 고도에 따라
하절기엔 일사량이 적게
동절기엔 많게...
설계된 집..
모양이 꼭 버터플라이 지붕 같이 생겼으면서도
게이블 지붕과 만나서..
눈이 오더라도
잘 흘러내릴수 있겠네요.
'버터플라이 지붕은 추운지방에는 권하지 않는다'
라는 예전의 책 내용을 무색하게 하는 디자인 입니다.
낙엽이 붉게 물든것을 보니..
더운지방 사진은 아닌것 같네요!
[화학물질에 민감한 집주인을 위해, 6가지 해결방법을 제시한 실내 인테리어환경]
겉모습만봐도 참 깨끗해보이네요.
비닐사이딩으로 보이기도 하고,,
자세히 기사를 읽어봐야 알겠지만..
가끔은..
스터코 마감이라
나의 공정이 하나 줄었다면서..
좋아했었죠.
위 사진을 보니,
깔끔합니다.
우리도 할수 있는건데..
창트림도 흰색.
페이샤도 흰색.
지붕도 밝은색..
자세히 보니
박공벤트가 없네요..
목주주택이 아닌가? 하다가..
패시븐가? 하면서,,
열교환기 달았납다..해봅니다..
내부가 더 궁금해지네요.
말 그대로 하얀집. 건강한 집이라는데..
우리나라에서 흰집은..ㅋㅋ 정신xx인가요?
FHB 227호에 나온 내용입니다.
읽고싶으시면 파일 올려드릴께요.
(관련 책자에 패시브와, 빌딩사이언스에 관련된 자료가 있습니다.)
읽기 싫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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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해 드리구요!!
첫댓글 멋진 집이네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박공벤트 대신 지붕에 단열 하고 다락 오픈으로 해결한거 아닌가 ?
아님 말고요~^^
그건가봅니다 ㅎㅎ
내가 지은집도 있네?
뭘까요?
모두 개성이 넘치는 집들입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도 그 집에 사는 사람의 개성에 맞는 집을 짓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한국에서 그렇게 짓고 있지
않나요?? 건축주 분들 개성에 맞추어서^^
역시 지붕의 각은 클수록 건축미가 살아나는 것 같다는 주관적 생각입니다.^^시공하기는 불편해도...~잘 보고 갑니다.^^
난왜 별로 멋이 없어보이지 ㅋㅋㅋ 역시 나는 전문가가 아닌가봐요
같은음식도 짜고 싱거운 맛이 다른거죠. 뭐^^ 전문성과는 상관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