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차 촛불대행진,팔레스타인 연대행진에 촛불풍물단이 함께했습니다.
6월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을 준비하기 하기위해 전국의 풍물꾼이 모인다.
이순신 장군 동상앞에서 출전을 준비하며 가죽을 랩으로 두른다.
이순신 장군 휘하의 수군처럼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앞으로 나아가기위해 모인다.
적폐의 무리가 온나라를 어둠에 가두려고할 때 봉화를 높이 치켜든다.
천안기술자의 쇳소리에 맞춰 앞으로 나아간다.
비가 내려도 가는 길을 주저하지 않는다.
노동자대회가 열렸던 시청으로 향한다.
모두가 윤석열을 몰아내는 투쟁으로 단결해 나간다.
마지막 발악을 하며 전쟁을 획책하고 민중을 탄압하는 무리들과 대결에서
승리하는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한걸음 더 먼저 나아가는 풍물행진이다.
집회장에 도착해서 짐을 정리하고 참가한다.
행진을 먼저하고 온전히 .집회에 참가하니 참 좋다.
구호도 높이 들고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
한판 대동의 장이다.
뒤풀이에서도 서로 이야기를 나무며 힘을 준다.
뒤풀이가 끝나고 나와서 액맥이타령을 부르며
윤석열액을 쓸어버리는 몸짓을 한다.
다음을 기약하며 수고했다며 서로를 응원한다.
일요일
팔레스타인 연대행진이 열리는 종각으로 향한다.
그리운 장군님
내 마음속의 장군님께 인사를 한다.
척양척왜,보국안민의 깃발을 높이들고 행진했던 동학농민군의 후예로
팔레스타인 연대행진에 함께 하기위해 촛불풍물단이 모인다.
촛불행진으로 고단한데도 미국,이스라엘 제국의 발악을 물리치는 투쟁에 함께한다.
동행패장의 쇳소리에 사전마당을 한다.
동행패장님의 쇳소리는 녹두장군의 불호령이다.
미제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연대집회에 함께하며 팔레스타인 귀고리를 다는 모습이 참 곱다.
구호를 함께하며 팔레스타인 민중의 해방투쟁을 응원한다.
집회가 끝나고 풍물행진을 한다.
햇빛이 내리비추고 땀이 저절로 흐른다.
땀이 흐를수록 팔스타인 민중과 함께함을 느낀다.
만국의 민중이여 단결하라!!!
행진이 끝나고 시원한 맥주에 땀을 씻어내며 서로를 격려한다.
이틀동안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흥으로 이기리라!!!
촛불풍물단 사랑합니다.
96차 촛불대행진에서 만나요.
첫댓글 모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