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벤트 참여 주제(TIP/서포트카드 덱 편성):
하루 우라라로 호프풀 스테이크스 이기는 법
2. 꿀팁 요약:
1. 여러 가지 전략으로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
2. 스텟 인자와 초기 스텟을 주는 서포트 카트의 분배를 잘 하는 것이 중요.
3. 사실 결국에는 판수로 이기는 것.
3. 상세 내용:
하루 우라라 전관작 도전하시는 트레이너 분들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도전하시는 우라라 전속 트레이너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작성합니다. 바로 시작해 보죠
일단은 필수로 준비해야 할 것은 당연하게도 거리 적성과 마장 적성을 인자로 최대한 높게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우라라 같은 경우에는 초기 적성이 G G 인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아무리 끌어올려도 한계가 분명합니다.
심지어 호프풀 스테이크스 같은 경우에는 주니어에 위치해있는 레이스라
클래식과 시니어에서 적성 계승을 못 받기 때문에 우라라로 우승하기 어렵다 평가받는
장거리의 아리마 기념, 텐노상 (천황상) 보다 어렵다고 평가받는 레이스입니다.
호프풀이 주니어에 있기 때문에 최대로 받을 수 있는 보정은
잔디 D 중거리 D or 잔디 E 중거리 C 입니다. ( 잔디 7↑중 7↑ or 잔디 4↑ 중 10↑ )
이런 식으로 인자를 이용해 잔디와 중거리 적성을 맞춰줘야 이길 수 있습니다.
각 적성 세팅에 따른 전략은 서포트 카드 설명 후 후술하겠습니다.
다음은 서포트 카드 편성입니다.
서포트 카드는 ''주니어 12월 후반''에 있는 호프풀에 나가기 위해
전부 다 초기 스텟을 올려주는 카드 위주로 구성하여 시작합니다.
편성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카드로는
이 다섯이 편성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카드이고.
SSR 후쿠키타루 카드는 초기 스텟을 총합 150이나 올려주기 때문에 (올스텟 +30)
거의 필수로 들어가는 카드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후쿠키타루를 제외한 대표적인 모든 카드가
전부 배포 카드이기 때문에 편성에도 부담이 없다 생각합니다.
초기 스텟 보정치를 확인 후 본인의 카드풀에 맞춰 육성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서야 준비물은 끝났고 이제 실전입니다.
사실 준비가 어렵지 실전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결국은 판수로 찍어 누르는 방법이 정답이라..
일단은 D D 적성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저희의 목표는 스텟 500 200 550 250 250을 맞춰주는 것입니다.
목표 스텟을 어림잡아 이 정도지 일단 기본적인 목표는 스피드 500 스태미나 200 파워 500 이상입니다.
이 미만으로는 레이스를 이기기 어렵다고 판단합니다.
목표치에서 근성, 지능은 낮아도 스,스,파는 무조건 맞춰줍시다.
레이스 나가기 전까지는 보통 트레이닝, 휴식의 반복입니다. 주니어 12월 후반까지 시간이 거의 없기 때문에
원하는 스텟에 보너스를 주는 카드가 많이 붙기를 기도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목표 스텟을 맞추고 출주를 하게 됩니다. 각질은 선입으로 나가게 되고 그동안 조금이나마 쌓인
스킬 포인트로 유효 스킬을 챙겨 출주하여보도록 합시다.
여기서 판수를 늘려 이길 때까지 반복입니다.
놀랍게도 이게 가장 기본적인 호프풀 우승 방법입니다.
여기서 질리거나, 도저히 이 방법으로는 가망이 안 보인다 할 때. 전략을 바꾸게 됩니다.
지금부터는 제가 시도해 봤던 전략 2개를 소개하고 글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D D 적성에, 지능 유키노 비진 카드를 이용하여
중거리 코너○ / 겨울 우마무스메○ / 논스톱 걸
스킬을 챙기고 출주하는 것입니다.
논스톱 걸의 가속력을 믿고 선입으로 우승을 노리는 전략입니다.
기본적으로 논스톱 걸의 스킬이 있을 때는 우승 확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허나 논스톱 걸을 흭득 하기 위해서는 유키노 비진의 서포트 카드 연속 이벤트 마지막 단계까지 가야
흭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승률 자체는 기본적으로 깡스텟을 믿고 뛰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존 육성이 질린다면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한 전략이기에
기존 깡스텟이 승률이 너무 안 나와서 질린다면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위에서 보여드렸던 잔디 E 중거리 C를 만든 뒤
스피드 트레이닝만 눌러서 도주로 뛰는 전략입니다.
이 방법은 꽤나 유명하고 이 방법으로 우승하신 분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것도 생각보다 입상 확률이 높습니다. D D 조합의 한계점을 느끼시고 현타가 오신다면
잔디 E 중거리 C 도주 각질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일단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결국엔 어떤 전략이던 운의 요소가 90% 이상이기 때문에
다양한 전략으로 시도하고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는 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판수로 찍어누르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니
우라라 처럼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글을 못 써서 가독성이 구린 글 읽어 주시느라 감사하고
전국, 전 세계에 계시는 하루 우라라 트레이너 분들 파이팅 입니다!
첫댓글 F&Q :
1. 신년 우라라와 원본 우라라 중 누가 더 승률이 높은가요?
= 신년 우라라가 그나마 유효한 가속 스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승률을 높인다면 신년 우라라가 더 좋습니다.
2. 호프풀에 도전할 때 시나리오는 어떤 시나리오를 선택하나요?
= 저 같은 경우에는 URA, 뉴트랙을 번갈아 가며 진행하였습니다. 체감상 난이도는 비슷한 거 같습니다.
시계가 엄청나게 많으신 시계 부자시라면 무조건 뉴트랙을 추천드립니다.
그 외 궁금하신 점은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답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