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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시창작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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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창작시방(2024년)☞ 갈게 잡던 밤바다 /원덕 김의석
원덕 추천 0 조회 49 24.05.18 06:0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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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8 08:55

    첫댓글 갈게 튀김.
    바사삭, 아흐

  • 작성자 24.05.18 09:02

    갈게를 아시는군요
    맛까지 즐겨보신 경험에~~ㅎ
    쉬어 가심에 감사합니다

  • 24.05.18 09:49

    갈게라...
    시댁에서 처음 마주했던 갈게장!
    맛있다는 데 산지에 살았던 저는 너무 낯설어 잡을 수가 없었어요.

    세월이 지나 갈게 맛은
    세월을 이고 와 이제 직접 담글 줄도 안답니다ㅎㅎ
    원덕님 특유의 재간으로 시가 더욱 풍성하게 창작되었어요.
    갈게잡이 풍경과 바닷가 배경이 참 좋습니다.

  • 작성자 24.05.18 09:56

    손맛을 보고 싶습니다 ㅎㅎ
    어릴적 추억이 떠올라 써본글~
    감사합니다

  • 24.05.18 15:36

    갈게?
    게 종류 중 하나 인가 봅니다.
    이미지 화를 잘하시어
    보이는 듯 밤에 정경이 그려집니다.
    잘 배우고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4.05.18 16:08

    감사합니다

  • 24.05.18 20:39

    작은 게를 잡을 때 한바탕 게와의 전쟁이 벌어졌던 기억 ㅋ~~ 재미있게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4.05.18 20:49

    노을님 공감하시니 감사합니다

  • 24.05.20 11:34

    "양철통 메고 걷는 논길 손이 저린다 -------------------------------------- 시적 표현(의미적) 감동과 전율적, 좋아요

    초롱초롱 눈망울 애써 외면하고 들뜬 기분으로 ----------------------- 시적 표현(의미적) 깊어요, 인간의 양가적 감정
    집에가는 두 빛깔의 밤이다"

    <갈게잡던 밤바다> 아름다운 서정시입니다.
    갈게잡이를 통한 인간의 진솔한 동심이 감동을 줍니다.
    "손이 저리"듯 독자들 마음을 저릿하게 합니다.
    "외면" 과 "들뜬 기분"에서 우리는 인간의 양가적 감정임을 깨닫게 되지요.

    원덕님의 시적표현이 절차탁마되면서 좋아지고 있습니다.
    원래 성정이 좋은 분이라 시 또한 울림을 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20 12:08

    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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