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양산 기장 울산 통도사,대마도('23년11월6일 ~11일)

[복담이]

해운대 스카이 전망대

친구들 각각의 표정 
 

겨울바다에 차갑지 않은 해운대  바닷물 촉감이 좋았습니다

바다 향기가 이런 거야
느껴본 '해운대'

혼자서 셀카놀이 즐기며
요렇게 저렇게~~

생미역  향기 이렇게 좋을까요???

'조선호텔 배경' 지난밤 바닷가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 상상됩니다

달맞이고개 배경
 

'기장'  통영횟집에서  
눈으로 먼저 즐기고
바닷속의 보양식들 맛보다

바다는 언제 보아도
마음을 여유롭게 해 줍니다

용궁사 대웅전

용궁사 입구 시 한 수 읽어보았습니다 

'통도사 작은 연못' 여행이란 이렇게  설렘을 주고 기분을 좋게 합니다

대웅전을 배경으로

혼자서니 외롭네

지나가는 분 덕분에 친구들과 함께 해서 좋았습니다
 
 

달맞이고개부터 성정역 바다를 풍경으로 미니기차여행

코로나 이후로 모처럼  친구들과 남부지방 여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부산 양산 대마도까지 5박 6일 매일 만보 이상을 걸었어요
 

미니기차로 갈 때는 송정역에 내려 커피 마시고 돌아올 때 달맞이고개에 내려 대구탕

호텔에서  친구야  잠시 눈감고 뭔 생각하니..?? 
이렇게 만나니 참 좋다!

울산역에 도착했을 때 양산에 사는 동창친구 덕분 입 호강
 

서울역으로 출발 전 언양시장에서  따끈한 곰탕
 

대마도 남과 북을 연결하는 대교 ' 만제키바시 만관교' 

긴 시간 여행은 물론
만남도 어려운 나날이었지만 
잘 극복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5박 6일의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날짜는 물론 여러 개인 사정  미루고
남부지방과 대마도 여행 
각자 사는 곳이 다르기에
여행하기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함께한 친구들께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그동안 티스토리 활동

여러 개인 문제로 뜸했지만

댓글,답글 인사드리겠습니다
복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