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국제위러브유 미국 동부지부 회원들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시의 옥스퍼드서클 지역에서
주정부와 협력해 ‘클린앤드그린’1 프로젝트 실행에 나섰습니다.
크랜퍼드 대로와 로레토 대로, 길햄 거리가 만나는 지점에는
수십 년간 방치돼 온 삼각형 모양의 공터가 있습니다.
크고 작은 쓰레기가 나뒹굴어 항상 을씨년스러운 모습이었지요.
4월부터 8월 중순까지, 회원들은 이 공터를 손수 정비해
‘위러브유 공원’을 조성했습니다. 땅을 개간하고 백여 그루의 관목과 화초, 잔디를 심어
주민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었습니다.
1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버려진 공터를 정비해 지역 주민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는
미국 동부지부 프로젝트.
정성과 땀방울로 완성한 '위러브유 공원'
위러브유 공원 개장
8월 25일 위러브유 공원에서 개장식이 열렸습니다.
위러브유 회원들과 자레드 솔로몬 주 하원의원을 비롯해,
시 경찰서•소방서 등 공원 조성에 도움을 준 기관 및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개장을 한마음으로 축하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주정부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이뤄졌습니다.
지난해 4월, 크리스틴 타르타글리온 주 상원의원은 ‘클린앤드그린’ 프로젝트 보조금 지원을 발표하며
“위러브유는 오랫동안 지역사회의 골칫거리와 같았던 장소를 개발할 실용적인 방법을 찾았다.
주연방 기금을 가치 있는 일에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위러브유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리도록
거리 정화와 공원 조성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첫댓글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위해 공원 조성에 힘써주신 위러브유 감사드립니다.
위러브유 공원이 많은 분들의 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방치되었던 곳이 아름다운 공원으로 변한 모습에 이웃 주민들이 정말 기뻤을것 같아요~~
어머나~ 위러브유 공원' 정말 멋집니다~!!! 정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의 정성을 다해 만든 위러브유 공원이 많은 분들의 쉼터가 되고 위로가 되는 공원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늦은 밤까지도 정성껏 공원을 만들어주신 국제위러브유 회원님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