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 성당(주임=서석구 신부)은 지난 4월 28일(목) 안나회 여성 어르신들이 마산교구의 영적 고향이며 신앙의 원천인 명례성지로 봄나들이를 다녀왔다. 안나회 어르신과 봉사자 등 40명이 참가한 이번 순례는 순교자 신석복(마르꼬)의 순교신앙이 살아 숨쉬고 있는 성지에서 이제민신부로부터 성지개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듣고 초기 신자들의 신앙과 영성을 묵상하며 개인 기도를 바쳤다. 오가는 길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지를 참배하고 진주 촉석루를 둘러보며 하느님 안에서 답답한 몸과 마음을 해소하고 활력을 되찾은 소중한 시간이 됐다.
첫댓글전주교구 주보에 난 기사를 보내주신 금암성당 그레고리오사무장님 감사합니다~~ 신석복순교자의 영성을 찾아 오전 8시에 출발하여 봉하에 들렸다가 목욜 복음화학교 1교시 마치고 휴식시간때 명례성지를 방문하여 신부님으로부터 설명듣고... 많은분들이 성모님께 초봉헌 하는 모습보면서 성지도 많고 순교자도 많은 전라도에서 오신분들이라 영성도 다름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손자들 준다고 신부님책도 사 가시는 뒷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던 금암성당의 안나회 여러신들 건강하십시요.
첫댓글 전주교구 주보에 난 기사를 보내주신
금암성당 그레고리오사무장님 감사합니다~~
신석복순교자의 영성을 찾아 오전 8시에 출발하여
봉하에 들렸다가 목욜 복음화학교 1교시 마치고 휴식시간때
명례성지를 방문하여 신부님으로부터 설명듣고...
많은분들이 성모님께 초봉헌 하는 모습보면서
성지도 많고 순교자도 많은 전라도에서 오신분들이라 영성도 다름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손자들 준다고 신부님책도 사 가시는 뒷모습이 정말 아름다웠던
금암성당의 안나회 여러신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