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오늘도 울남편 연동 병원 갔다가
회사사무실 내려 주고
돌아가면서
항몽유적지 돌아 보게 된다.
남편사무실 근처
작은길 삼거리에서
언제나처럼
경치 보면서 힐링시간
비양도가 보이는 바다

파란 갈대가 쉼없이 세차게 흔들린다.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내성지

해바라기밭이 보인다.


동쪽?밭은 해바라기가 엉성히 심어져 있네.
잡초도 많고.



건너편 화살나무?밭으로 가보니
안쪽은 다른 수종의 나무가 식재되어 있네.

다시 서쪽밭







토성

북쪽 토성쪽으로 가는길
수국꽃이 시들어가고 있다.




키작은 수국도 있었네


국화밭은
우째 관리가 안된것 같기도.
작년 같은 국화꽃은 보기 어려울것 같은 예감.


작은 창고 건물은 여전하고

녹차밭으로 가는 계단




나무아래 녹차밭인데?

초록색이 아니고
갈색 녹차밭.

녹차나무 머리를 깍으면 이런색이 되나?
이런 갈색 녹차밭은 상상 불가??!!


녹차나무에 열매도 있었네.

녹차열매도 처음 보게 되네.
녹차밭 아래 정자 아래로

연못이 있었네.


하얀 연꽃은 두송이 정도

창고에서 사진놀이







올라와
주차장화장실 뒷편 마당엔 뭔가 피어있을까?
아직은
파아란 들판이다.
가을이면 이쁜 꽃들로 가득이겠지.

첫댓글 ㅎ
구경 자알 했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