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프로의 연습
KPGA 원로 정회원이신 김프로 님은
대한골프협회 시니어대회를
준비하는 몇 달전부터
더욱 적극적인 연습에 몰두한다.
평상시 연습과 큰 차이는 없으나
집중도 면에서 시간적인 면에서
좀 더 철저히 하는것 같다.
9번 아이언으로 120m 지점인,
육안으로 표시를 해놓은 곳에
볼을 정확히 떨어지도록 하는 연습이
총연습시간 중 90%를 차지했다.
무조건 그곳에만 떨어지도록 연습했다.
보는 사람이 지겨울 정도로 그것만 연습했다.
그것이 되야 한단다.
안되면 출전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
몇 년 후에는
8번 아이언으로 그렇게 했다.
생각한 대로 치고
의도한 대로 보내는 정도의 차이가
크게는 프로와 아마의 구분인 것 같다.
대부분의 아마추어골퍼들의
연습장 모습은 그렇치가 않다.
모든 클럽을 정신없이 다 휘둘려야 되고
특히 드라이버는 반쯤 죽여놔야
적성에 풀리는 것이 보통의 연습이다.
몇 m를 보내는 것보다
몇 m를 남겨 놨을 때에
자신 있는 골프가 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100m가 남았을 때
전후좌우 5m의 오차 허용범위 내에
무조건 안착시키는 자신감과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조건 멀리 보내려는 골프와
100m를 남기려는 골프는
클럽선택에서나 스윙면에서나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이다.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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