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나 세균을 방어하고 몸을 지키는 데 꼭 필요한 힘이 바로 선천면역력이다.
이것만이 유일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다.
선천면역은 태어났을 때부터 갖고있는 면역이다.
☆☆☆
바이러스와 세균은 다른 것이다.
매우 작은 미생물인데 생명력의 차이로 구분된다.
세균은 스스로 영양분을 생성하고 살아나가는데
바이러스는 숙주가 필요하다.
세균과 바이러스로 인해 유발하는 질병이 다르다.
세균성 폐렴은 패혈증 뇌막염을 일으킨다.
바이러스 질환은 감기 독감 에이즈 사스 메르스 중증 호흡기 질환이 모두다 바이러스 질환이다.
감기 독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각기 다른 바이러스로 감염된다.
질환마다 바이러스는 다 다르다.
바이러스는 숙주의 상태에 따라 특성이 달라진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는 개발되어있지 않다.
이 바이러스를 이기기 위해서 선천면역력이 중요하다.
코를 통해 호흡기 입을 통해서 장으로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올 수 있다.
점막면역이 1차 면역 방어막이다.
콧속 점막이 1차 방어선이다.
점막에서도 면역물질을 내보내게 된다.
우리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점막면역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
담배를 피우는 경우 바이러스 침입이 더 쉽다.
기관지 폐로 바이러스로 침투하게 되면 면역세포가 역할을 하게 된다.
백혈구 중 호중구가 가장 먼저 나오고 대식세포가 나오고 바이러스를 잡아먹는다.
NK세포로 바이러스를 죽인다.
호중수 대식세포 NK 세포가 선천면역이고 수지상 세포들도 바이러스를 잡아먹는다.
또 수지상 세포는 바이러스와 세균의 정보를 캐오는 역할도 한다.
신종바이러스는 항체가 없어 수지상 세포가 정보를 얻어 항체를 만들어 내게 된다.
T세포 B 세포로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보낸다.
B 세포는 바이러스에 대한 기억이 있어 항체를 가지고 싸울 수 있게 한다.
바이러스가 많아지면서 면역이 강해지면 염증반응이 생기게 된다.
폐렴 폐부전 등이 생기게 된다.
이것이 심해지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갈 수 있다.
바이러스와 싸우는 과정 속에서 생기는 염증과도 잘 싸워야 한다.
면역이 과도하게 높으면
과도하게 염증이 많아져 류마티스 질환 아토피 질환이 생길 수 있다.
면역이 약하면 방어력이 떨어지게 된다.
적절한 면역력이 중요하다.
▶선천면역력을 회복시키는 방법
1. 점막 면역을 살리는 음식 : 방탄수정과
생강 계피가 들어가서 그 향이 도움이 된다.
진저롤이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다.
인터페논이라는 물질을 만들어 낸다.
생강과 계피를 이용하여 각종 염증을 예방하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방탄수정과 주 재료 : 양파 무
양파에는 퀘르세틴이 풍부하고
무는 호흡기중 폐건강에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생강 100그램 양파 껍질 20그램 양파 100그램 계피 40그램
배 100그램 감초 8그램 무 200그램 을 준비한다.
생강 100그램 무 200그램 넣어준다.
양파 100그램 양파 껍질 20그램은 육수팩에 넣어서 넣어준다.
배 100그램을 넣어준다.(배 대신 사과난 귤을 넣어도 된다)
물을 1리터 넣어준다.
계피 40그램은 따로 끓인다.
다른 주전자에 계피 감초 8그램을 넣고 물을 1리터를 넣어준다.
30분 끓인다.
끓인 것을 1:1 비율로 섞어준다.
대추와 잣을 올려준다.
레몬즙을 떨어뜨려서 먹어도 된다.
2. 면역조절스프
울금가루 표고버섯 호박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새송이버섯은 염증에 좋고 팽이버섯은 장 건강에 좋다.
표고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풍부하다.
울금의 커큐민은 바이러슥 복제를 억제한다.
염증을 억제한다.
팽이버섯 50그램 표고버섯 50그램 양파 200그램 단호박 200그램
새송이버섯 100그램 울금가루 10그램 후추 소금 올리브유 를 준비한다.
모든 재료를 씻어 잘라서 팬에 양파를 넣고 올리브유를 넣고 볶는다.
단호박 팽이버섯 새송이버섯을 넣고 볶아준다.
양파가 투명해지도록 볶는다.
채소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재료가 묽어 질 때까지 끓인다.
믹서나 블랜더로 갈아준다.
표고버섯을 잘라서 넣어준다.
울금가루 10그램을 넣어준다.
표고버섯이 익으면 다 완성된 것이다.
소금 후추는 취향에 따라 넣는다.
울금과 후추는 궁합이 좋고 서로 시너지 효과가 있다.
※ 출처 : 나는몸신이다 269회(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