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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인협회 오산지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글 무척 슬픈 일입니다.(강제 탈퇴 당한 일)
수어당 조항길 추천 0 조회 169 12.08.15 23:3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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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16 02:42

    첫댓글 마음에 난 상처가 빨리 아물기 바랍니다

  • 작성자 12.08.16 23:29

    고맙습니다. 이런 글은 저에게 마이너스로 작용하는 글임에도 불구하고
    용기내어 올렸습니다. 이런 글 올리는 자체를 제가 거부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제가 ㅠㅠ

  • 12.08.16 08:34

    큰 상처를 받으셨군요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시고 좀 더 섬세한 모습으로 뵈어요

  • 작성자 13.01.22 22:57

    고맙고 죄송합니다!

  • 12.08.16 12:36

    저도 쌤과 같이 취미생활로 시을 시작했지만 시작은 미미해도 욕심은 생기던데
    하지만 무엇보다 본업이 우선 이더라고요
    시도 산행도 취미생활로 내 시간에 맞아야 할 수 있는 나머지는
    나에 욕심으로 생각하고 못할것 같으면 먼저 상대에 양해을 구하는 길이
    마음고생은 하셨겠지만 이번일로 쌤에 인생에서 인생공부했다 생각하시고
    마음을 비워요 너무 많이 아파하시면 더 손해 맑고 밝은 쌤에 모습이 더 좋아요

  • 작성자 12.08.16 23:31

    공감이 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절제해서 글 올렸어요.

  • 12.08.16 17:43

    탈퇴당하시기 전에 이미 마음은 그곳을 뜨셨습니다 마음 떠난 모임 만남등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좋은 경험하셨군요 이 사회가 그런곳이 많답니다 웃고 훌훌 털어버리세요 ^^

  • 작성자 12.08.16 23:33

    기운 나는 말씀, 고맙습니다. 처음 이런 글 올리니까 사실 의기소침해지더군요.

  • 12.08.16 19:44

    어느 모임이든지 사람 됨됨이를 먼저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저 역시 그런저런 사유로 몇 곳의 문학에서 마음 아픈 일을 겪었거든요.
    오히려 잘 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람을 알아 간다는 것 처럼 중요한 공부는 없거든요.

  • 작성자 12.08.16 23:52

    고맙습니다. 자주 이런 좋은 말씀, 인생지혜 가르쳐 주시길!!~~

  • 12.08.16 22:47

    황당한 심정 이해가 갑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하지요.
    인연이 여기까지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듯 해요.
    우리끼리 오손도손 살아요.

  • 작성자 12.08.16 23:39

    늘 정중하시고 예의 있으시고 순수하신 회장님! 힘 나는 말씀, 고맙습니다.

  • 12.08.17 10:39

    그런 일이 있었군요.
    마음이 여린 샘이 마음 고생을 많이 했군요.
    안좋은 기억은 빨리 잊어버리고
    앞으로 우리와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가요.

  • 작성자 13.01.22 22:58

    고맙습니다. 제가 게시판에 일을 저질렀는데 감싸주시니 ~~~죄송하기도 하고요.

  • 12.08.17 13:06

    마음에 받은 상처는 오래도록 아물지 않지요. 얼른 아물길 그저 바랄 뿐...

  • 작성자 12.08.17 22:15

    국장님의 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 12.08.18 01:33

    버릴게 있으면 빨리 버리시고,비울게 있으면 빨리 비워 버리세요,
    그 공간에 밝은 것들이 채워질 테니까요,
    별것도 아니다,,,,,,,,,하고 훌훌,,,,,털어버리시고 화이팅 하세요,
    웃어요,,,웃어봐요,,,,,,,^^

  • 작성자 12.08.19 20:26

    맞습니다. 그 공간에 밝은 것들이 채워질 거예요.
    화이팅 댓글!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20 23:14

    강제탈퇴 이유와, 성샘이 갑자기 전화 문자 모두 끊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죄가 있다면 무엇인지
    여기에 말씀하셔도 됩니다. 여럿이 있을 때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대화를 나누는 것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3.01.22 22:57

    게시판에 이런 글 올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이런 글 제가 안 올려도 이번 일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을 것이고요,
    강퇴된 것을 처음 알았을 때(8월 14일)에 성샘에게, 문자나 카톡으로 정중하게 존댓말 쓰면서,
    나는 지금 무척 놀라고 충격에 빠져있네요. 강퇴됐으니 오히려 잘 된 일이에요, 그 곳 내 가입인사도 삭제 부탁해요, 이번 있었던 일은 문협 게시판에도 올릴 예정이예요, 하면서 예고했지만 다음 날 밤까지 충분한 시간을 주었는데 무시하고, 기다려도 문자나 전화 등, 아무런 응답이 없었습니다.(그 전부터 그랬지만) 그런 태도는 맘대로 하라는 뜻처럼 무례하게 생각되어 더 속상했습니다. ~~

  • 12.08.20 20:36

    비가 엄청오네요 이 비가 거리를 묻어 버려고 내 시야도 가려요
    오래 가지 않아 가시내요 이것이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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