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9 시편 37:1-26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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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요약(말씀 제목 :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
세상의 기준으로 나를 상대비교하는 나(왜 나에게 선하게 최선을 다해도 열매를 주지도 않는가?), 하나님의 기준을 벗어나 상대적으로 내 입장만 주장하는 나(왜 제게 이런 상황을), 원하는 데 이루어 지지 않는 삶에 대한 우리의 반응은 어떠해야 하는가?
에녹과 노아의 공통점은 죄와 유혹이 있는 상황속에서도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으로 살았다.
자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면 세상을 보니 후회와 마음이 아파함(안타까움)으로 인간들을 위한 최선의 하나님의 방책이 필요했다.
믿는자들도 죄성이 많은 곳에서 노아처럼 바보같은 행동(산에서 방주를 짖는다)을 하면서도 하지 말아야 할 것(예, 믿지않는자들이 잘 나가는 것을 안달/복달/속상해하지말라)을 신뢰하면서도 한 과정씩 주꼐 향해 나가라
주께 세상의 기준이 아닌 주의 명령에 따라 선한 욕심을 갖고 인간적인 세상의 기준으로 마음을 동요하지 말라
안달하지 말라 => 분노, 속상해 하지 말라 격분하지 말라 => 이것이 동향하는 삶이다.
80년대 군부독재의 지도자들의 현재를 보라 전두환/노태우을 보라 풀처럼 시들고
=> 헛것을 보지 말고 본질을 보라
# 하지 말 것 : 속상해 하지 말고 안달복달 하지 말라
# 해야 할 것 : 주님안에서 기쁨을 찾는 것 =>소원함을 주신다. 맡기고 의지하라 (37:4-5절) 인내심갖고 기다리라, 26절처럼 은혜를 배풀고 꾸어주라(다양한 방식으로 이웃과 나누어라) => 기쁨의 내면화
6,11,24절처럼 현재 우리의 삶을 인도하고 보호하는 과정을 신뢰하고 절대적인 비교를 하고 인내하고 살자
시편 37:1-26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4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5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6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7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고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 때문에 불평하지 말지어다
8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며 불평하지 말라 오히려 악을 만들 뿐이라
9 진실로 악을 행하는 자들은 끊어질 것이나 여호와를 소망하는 자들은 땅을 차지하리로다
10 잠시 후에는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 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11 그러나 온유한 자들은 땅을 차지하며 풍성한 화평으로 즐거워하리로다
12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그를 향하여 그의 이를 가는도다
13 그러나 주께서 그를 비웃으시리니 그의 날이 다가옴을 보심이로다
14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겨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15 그들의 칼은 오히려 그들의 양심을 찌르고 그들의 활은 부러지리로다
16 의인의 적은 소유가 악인의 풍부함보다 낫도다
17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
18 여호와께서 온전한 자의 날을 아시나니 그들의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19 그들은 환난 때에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할 것이나
20 악인들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들은 어린 양의 기름 같이 타서 연기가 되어 없어지리로다
21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22 주의 복을 받은 자들은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들은 끊어지리로다
23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24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26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