藍丁 朴魯壽 미술관에서...
이승용,이은동,김태현부부,민홍기,이영수부부,정용호...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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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에서 만나 버스를 타고.윤동주 문학관에서 하차
윤동주 문학관을 지나...
청운문학도서관으로...
인적없고 고느적한 청운문학도서관 뜰에서 노닐고...
이제 인왕산 숲길로 간다네....
이제 조금 더 가면 수성동 계곡..자 막간을 이용, 가져온 보물들을 풀자.그리고 먹자.
조금 더 가니, 어느 단체 시산제. 와 명당 자리네. 올해 아로마 시산제 요기서 해야겠네.(시산제 주인의 경복산우회...혹시 경복나온 우리 동기가 있나하고 두리번 두리번 해보았으나, 아무도...)
이제 옥인동 쪽으로 하산합니다.
아 여기 주소를 보니, 누하동..(옥인동과 바로 인접한 동네). 동네 이름이 특이해 찾아보니...
[광해군 때 인왕산 아래에 짓다 만 인경궁의 누각이 있어 마을을 누각동(樓閣洞)이라고 불렀는데, 이 곳이 누각동의 아랫동네에 해당하여 누하(樓:누각 누, 下:아래 하)이라는 지명이 되었다고 한다.]
옥인동 박노수 미술관 탐방. 열심히 공부 공부..
(공부한 내용은 이곳 까폐 " 아로마 횡설수설"에 올라 있습니다.)
https://m.cafe.daum.net/aroma71/Agv/67?svc=cafeapp
미술관 뒤 동산에 올라 본 미술관 지붕 모습.
통인시장을 나와, 다시 청운동 쪽으로..
유명한 청운동남원추어탕집.
그런데 주문은 추어탕1, 갈비탕2, 삼계탕5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 모두 수고. 그리고 감기 기운있는 김태현님, 집에 가서 뜨끈하게 푹 지지십시요..
총무님의 번개같은 결산 보고서(단톡방), 매우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