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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의 직지사에 다녀왔어요.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막바지 피치를 올려서 놀러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제가 여행 날짜만 잡으면 '한파주의보'가 내려져서 종다리는 제 별명을 '한파주의보'라고 해야겠다고 놀렸는데.
이 날은 다행히 일기예보가 틀려서, 봄처럼 따뜻했어요.
파란 하늘 따스한 햇살에 모처럼 행복했던 날입니다.
직지사는 신라시대 때 신라에서 두 번째로 세워진 오래된 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보수공사 중인 건물이 많았어요.
보통 절에 들어갈 때는 일주문으로 처음 들어가는데.
일주문이 공사중이라 대양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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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날자의 맛있고 즐거운 생활 원문보기 글쓴이: 날아보자
첫댓글 정말 열심히 다니시네요~ 만삭의 몸으로 ~ㅎㅎ
저는 괜찮은데 보시는 분들이 불편하실 거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