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걸 목사
포항동부교회, 20일 4인4색 영성집회 시작
내달 15일까지… 최윤배·강성호·신정호·김영걸 목사 인도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는 20일 교회 본당에서 4인4색 영성집회를 연다.
4인4색 영성집회는 최윤배 목사(장신대 교수)와 강성호 목사(대전이단상담소장), 신정호 목사(전주동신교회),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등 4명이 강사로 나서 특강한다.
최 목사는 20일 오후 7시 ‘성령충만한 그리스도인’, 강 목사는 27일 오후 7시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 신 목사는 2월 10일 오후 7시 ‘위기의 시대’, 김 목사는 15일 오후 8시30분 ‘본질을 치료하시는 예수’란 제목으로 각각 집회를 인도한다.
최 목사는 장신대 교수와 한국칼빈학회장,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장을 지냈으며, 한국개혁신학회 부회장, 한국성서학연구소 이사, 장신대장학재단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 목사는 ‘잊혀진 종교개혁자 마르틴 부처’, ‘깔뱅신학 입문’, ‘개혁신학 입문’ 등의 저서를 펴냈다.
강 목사는 신천지 신학원 강사, 익산교회 담임에 이어 춘천교회 담임을 지내다 신천지가 이단임을 깨닫고 탈퇴한 뒤 총신대학교와 침례신학대학원 목회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강 목사는 현재 대전이단상담소장, 예안교회 담임목사, 대전 성시화운동본부 부회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
신 목사는 예수병원 총무이사와 호남신학대학교 객원교수, 서울장신대학교 이사, 전주노회장, 총회 서기 등을 지냈으며, 전북CBS 운영이사, 한국교회언론연구소 부이사장, 한남대학교 이사, 전주동신교회 담임목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목사는 서울 휘경교회 교육전도사, 전임전도사, 부목사, 서울 연동교회 부목사, 대구중앙교회 담임목사, 예장통합 포항남노회 노회장을 지냈으며, 포항동부교회 담임목사,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장, 포항성시화운동본부 상임본부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