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두려움의 지혜를 아는 인생 / 마 10:28-33절

진정한, 두려움의 지혜를 아는 인생 / 마 10:28-33절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따르는 지혜.” (말씀)1. 우리의 몸과 영혼을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존재는 누구인가?(28절“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하나님.진정한 우리의 생사를 관리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그렇기에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는 것은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을 염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2.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약 만원)에 팔리는 것을 누가 결정하시는가?(29절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나님.29절에서 중요하게 묵상해야 하는 말씀이 있다면,“허락하지 아니하시면”일 것입니다.28절에서의 사람의 생사 결정이나, 29절에서의 참새의 죽음에서도 그 결정은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그래서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도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을 말씀합니다. 보잘 것 없는 것이라 해도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결정에 의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이 같은 일에서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것은 보잘 것 없는 우리들의 일들에게서도 하나님은 관여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3.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정확히 알고 계시는가?(30절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머리털 수까지도 알고 계십니다.사람들이 도로에 차를 주차할 때에, 주변을 살피는 버릇이 생기는 것은 감시카메라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우리를 지켜보고 계시는 분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번 놓치는 부분인 것을 깊이 인식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를 외치야 하겠습니다.머리털은 나기도 하지만, 빠지기도 합니다. 이 머리털을 세신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이 우리를 향해 있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관리 안에서 살고 있음을 고백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적용) 묵상해봅시다.1. 우리가 하나님만을 그 누구보다 두려워해야 할 이유는 무엇인가?당신은 진정, 하나님을 두려워해 본적이 있는지 나누어보자.(28-30절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하나님을 두려움으로 마주치게 된다는 것은, 죄에 대한 언급이 우선일 것입니다. 죄는 곧, 영혼의 죽음을 뜻하는 것이며, 죄는 해결하지 않고는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태생이기에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께 다가가려는 결단으로 살아야 하겠습니다. 2.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우습게 여기는 자이다.그런 종류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특징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참고, 갈6:7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1)불평과 원망이 그치지 않는다.(참고, 민14:2-3절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2)사람과 환경을 지나치게 두려워함.(참고, 대상15:24절 “제사장 스바냐와 요사밧과 느다넬과 아미새와 스가랴와 브나야와 엘리에셀은 하나님의 궤 앞에서 나팔을 부는 자요 오벧에돔과 여히야는 궤 앞에서 문을 지키는 자이더라“)*당신은 위 2가지에 해당되는 삶의 모습을 없는지 서로 나누어보자.-1)출애굽에서 유월절을 두고 영원히 기념하고, 기억할 것을 하나님께서 명하셨습니다. 그것을 경험한 이스라엘 자손들은 계속해서 원망과 불평하며 과거의 시간 속으로 돌아가려는 것을 봅니다. 이는 모세에게 하는 것으로 보이나 하나님께 하고 있음입니다.지금 우리에게 있어 불평과 원망이 누구를 향한 것인지를 살펴야 할 것입니다. 출애굽기 22:28절에 “하나님을 모독하지 말고”라는 부분이 있습니다.하나님을 향한 것이 아니길 바랍니다.2)성경 속의 인물들도 각자가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일들을 자기의 형편에 따라 주어진 것으로 여겼기에 그 일을 완수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달란트의 크기와 종류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맡겨진 것에 두려운 마음으로 수행하는 삶의 모습이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을 듣는 의인일 것입니다.우리의 상급은 의의 면류관이어야 합니다. 3.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삶의 영역에서도 그 열매가 나타나야 한다.주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와 환경에 순종하는 열매가 있어야 한다.*다음의 영역에서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생각해보자.1)권세 -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권세.(참고, 롬13:1-2절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2)영적 권위 -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영적질서.(참고, 왕상16:21-22절 “그 때에 이스라엘 백성이 둘로 나뉘어 그 절반은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따라 그를 왕으로 삼으려 하고 그 절반은 오므리를 따랐더니 오므리를 따른 백성이 기낫의 아들 디브니를 따른 백성을 이긴지라 디브니가 죽으매 오므리가 왕이 되니라“) 3)혈연적 권위 - 부모, 자식, 형제(장자)등.(참고, 엡6:1절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4)사회적 권위 - 상전과 종, 스승과 제자 등.(참고, 엡6:5절 “종들아 두려워하고 떨며 성실한 마음으로 육체의 상전에게 순종하기를 그리스도께 하라“) *당신은 위의 질서들에 동의하는가? 아직도 나의 모습에서 인간의 의와 상식으로 하나님의 질서와 권위에 도전하는 연약한 모습이 있다면, 서로 나누고 부르짖어 회개하며 기도하자!- 위의 권위와 질서에 대한 것은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주권과 권세를 인정해야 합니다. 이 주권과 권세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믿는 자가 아니며, 적그리스도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에 순종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에 순응하는 사람이며, 형통한 사람입니다.   -기도1. 주여, 나의 인간적 생각으로는 어렵지만,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복종하게 하옵소서.2. 이 세상의 질서를 깨뜨리려는 사탄의 궤계를 알고, 속지 않게 하옵소서.우리교회, 가정, 교우들에게 이 영적질서를 깨달아 아는 지혜를 주옵소서.3. 셀가족들의 기도 제목을 서로 나누고 기도합니다.(기도제목을 말씀해 주시면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