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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과 하루(日日好cinema) 203. <싸이코, 1960년, 109분> 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Travis 추천 0 조회 15 21.01.09 10:51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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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1.10 10:45

    첫댓글 너무 유명한 작품이라 오히려 말한ㅅ 내용이 별로 없는 듯 느껴지네요. 이 작품은 히치콕( 1889~1980) 감독의 최절정기 시절의 4작품 중 하나네요. 현기증(1958), 북북서로 진로를 돌려라(1959), 싸이코(1960), 새(1963) 등. 영화 제목만 들어도 익숙한 작품들이죠. 이미 소개한 히치코 작품 '레베카'를 포함해서 앞으로 5편 정도는 소개해야 거장 감독의 격에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싸이코' 영화의 샤워장 살인 장면은 그 이후 수많은 영화에서 오마쥬 되어서 지금 보면 익숙한 장면이지만 영화가 처음 나왔을 땐 사람들에게 엄청한 충격을 주었다죠.

    45초 동안 78개의 신이 있다죠. 우리 그런 거 왜 있잖아요. 몇년전 수능 수리기출을 풀어 보면 쉽게 느껴지는 거요. 그 문제도 처음 등장했을 땐 참신한 문제라고 감탄을 받았지만 그 이후 이 문제가 여러 참고서나 모의고사에서 변형되어 나오면서 어느덧 그 문제가 익숙해져 버리고 더 이상 참신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과 유사하다고 할까요..항상 처음 선보이는 것이 어렵지 따라하는 것은 어렵지 않은 듯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얘기하죠. 이제 우리나라도 fast follower 가 아닌 first m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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