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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시각 :
내용(12줄 이상) : 고대에는 주변의 식물이나 동물로부터 약효를 얻었지만 이는 부작용도 심했고 미생물로 인해 더 악화될 수도 있었다. 그래서 인류는 약 성분만 추출해서 사용하였다. 최초의 약은 모르핀이라는 진통제이다. 아스피린은 최초의 인공합성 약품이다. 2015년 통계에 따르면 1년동안 한 사람이 사용하는 약값은 거의 60만원에 가깝다. 중국의 학자는 말라리아 억제물질로 노벨상을 받았다. 면역 기능을 조절해 암세포만 공격하는 약을 만들이고 하였다. 현대 질병중 90프로 이상이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 특히 면역력이 떨어질 때 활성산소가 위험하다. 이를 막기 위해 항산화제를 사용한다. X선은 밀도가 높은 물질을 통과하지 못하고 밀도가 낮은 부분은 통과하는 원리로 Xray를 찍는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세밀한 관찰은 어렵다. 그래서 인체 내부를 입체적으로 보기 위하여 CT를 사용한다. 척추, 심장, 혈관 등등을 모두 관찰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CT는 방사선 문제가 있다. 그리고 이 방서선문제를 해결한 것이 MRI이다. 이는 자기장을 사용해서 방사선이 나타나지 않는다. 특히 7테슬라 MRI는 연구용으로만 쓰일 정도로 굉장히 정교하다. 시력이 떨어지면 안경이 도와주고 청력이 떨어지면 보청기가 도와주지만 언어장애는 어떻게 도와줄까? 이는 AAC로 도와준다. 글씨와 그림을 입력하면 음성으로 출력이 되는 것이다. 또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이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눈을 사용하여 안구마우스를 사용하면 된다.
느낀점(12줄 이상) : 나는 의학사여행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과거의 의학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를 알게 되었다. 특히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에서의 의학에 관해서 알게 되었다. 이 다큐를 통해서는 현대의학이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 발전했는지 알 수 있었다. 상산고를 지원할 때 진로를 정형외과 의사로 쓸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의학 관련을 많이 볼 것이다. 그러면 1석 2조가 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원래부터 의학관련 이야기를 좋아하기도 한다. 과학의 한 분야라고 할 수 있지만 뭔가 완전 과학같지는 않은 그런 매력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오늘은 과학사의 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을만한 영상이였다. 오늘 영상에서 MRI에 대한 내용이 있었는데, 나는 MRI는 알고 있었지만 CT와의 차이점은 잘 몰랐다. 그래서 이 CT와 다른 점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f-MRI와 그냥 MRI의 차이점도 궁금해져서 찾아봤더니 MRI는 사진을 찍는 것이라면 f-MRI는 영상을 찍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차이점이 있었다. 예전에 책에서 봤었는데 다시 읽어봐야겠다. 내신공부, 고등학교 공부도 좋지만 가끔씩 이런 수행평가로 흥미로운 영상들을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뇌는 다양한 경험을 할 수록 더 좋아지기 때문에 여러가지 분야를 많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