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와의 소식

[이상숙]

Kagopa. Añoranza. 가고파 . Soprano : Urszula Bardlowska. https://www.youtube.com/watch?v=3VcECo_kXk4

* LA, Yungae Cho(Park)박영애 會員회원님 提供제공.

생일 축하곡  Happy Birthday

타국에 있는 친구와 대화

2024년 2월 29일 목:

[P.yc] [오전 8:25] 이곳은 2월 28일. 오늘은 친구 최영0이 생일이야 축하해 Happy Birthday 🎉 (gift)(cake)(note). 새로운 한해의 삶도 지금까지 지켜주신대로 축복도 은혜도 넘치게 부어 주시길 기도한다 사랑해💚
[P.yc] [오전 8:25] 동영상
[이명0 [오전 8:40] yc야! 참 세밀하고 친절한 친구다. 날짜를 어찌 기억했니? 하나님의 선하고 온전하신 사랑의 영향력을 끼치는구나. 듣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니 분명 선한 영향력이다. 나도 최영0이 생일을 축하하고 yc의 건강도 축하한다. 고맙다.
[서경0] [오전 9:47] 최영0이 생일 축하해 yc가 총기가 있구나. 덕분애 친구들 애틋함 맘이 새롭고 우리 모두 건강한 노후를 보내자 사랑해~~
[최영0] [오전 9:49] yc의 끝내주는 기억력 때문에 친구들에게 축하받고 so so happy day!! 네 그때로 돌리고 싶네. 여중고 시절의 추억 필림을 돌려보네. 이참에 생일 날짜 다 올리면 좋겠다. yc가 생일 반장으로 임명하자. 친구들이여 ㅎㅎ 축하해줘 고맙고 모두 건강해서 매년 축하해주고 축하받자.(반함)
[최영0] [오전 9:49] yc를
[P.yc] [오전 9:53] 서경0은 2월 20 일이고 최영0이는 2월 28일이고 정옥0는 8월 29일 이명0이는? 이현0이도? yc는 12월 7일 빈칸은 너한테 숙제 ㅋㅋ[P.yc] [오전 9:54] 좀 전에 이명0이 한테 보냈던 ㅋㅌ카피야 ㅋㅋ
[정옥0] [오전 9:56] 최영0아 생일 추카추카!!! 항상 건강하고 우아하게 행복하게 보내렴. [정옥0] [오전 9:57] 이모티콘 1
[정옥0] [오전 10:02] yc 기억력 정말 훌륭해. 어쩜 너희들하고 이름 불러가며 만나는게 더 젊어지는거 같고 행복해진단다. 신랑이 국민학교 동창생 만나는게 좋을수 밖에 없다는 걸 깨닫게 되네 ㅋㅋ
[P.yc] [오전 10:06] 미국 오기전에 영동대교 옆 강변에 조그만 단지에 살다 왔는데 ~~ 청담동에 했더니 어제 이현0이가 보낸 지도에 살았던 곳에 화살표 해봤어

[P.yc] [오전 10:06] 사진2
[P.yc] [오전 10:06] 샌프란시스코에 영화배우 Robin Williams가 죽기 전까지 살았던 집이 있는데 관광객과 지나가는 사람들이 초인종을 누르고 가는 통에 골머리를 앓는다고 까끔씩 뉴스에 ~~~ㅋㅋ “유명세“
[P.yc] [오전 10:08] 몇 년전 스위스를 여행할때 할머니 한분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일본인 이냐고? 아니 한국인, 대부분의 서양 사람들이 일본인, 중국인, 한국인을 구별하는법은 잘 웃고 겸손한 자세면: 일본인, 고성방가, 예의 없으면:중국인, 무뚝뚝하고 웃지 않으면:한국인으로 본다. 너희는 달리 보여서 일본인으로 ~~~우리는 한국인이지만 오랜 미국 생활에서 행동거지가 조금 변한 듯~~~한국도 생활 수준이 많이 향상 되었으니 조만간 칭찬 받는 나라로 빠르게 변모하겠지.
[P.yc] [오전 10:08] 3. 일본 호감, 한국이 가장 낮아 → 그 비율은 호전 중... 한 미, 영, 프, 태국 등 5개국 중 일본에 호감 시민 비율은 태국(91.1%), 프랑스(81.5%), 미국(80.4%), 영국(71.1%)... 한국(44.0%) 순.(세계)
[최영0] [오전 10:14] 그러게. 옛이야기 할수 있어 좋고, 젊어지는 마음이라 좋고 오늘도 친구들이여 잘 지내자.
[P.yc] [오전 10:15] 이현0이 불러 낼려고 어제 궁금증 남긴 것 답을 하는데 아직 기척이 없네. 일단 저녁 준비할게. 여기 지금 오후 5:15분이야 카톡이 좋은 이유는 아무때나 보내고 시간 날때 읽고 기분 내킬때 답하고(thumbsup)
[이현] [오전 11:26] 와! 어느새 많은 대화 나눴네. 세상이 빠르게 가듯 친구들 대화로 빠르게 가네. 오늘 저녁에 새댁 曾祖父님 제사라 오전에 대충 적거리 재놓고, 조기 구워놓고 탕국 끓이고 컴퓨터에 앉아보니 오늘따라 대화를 많이 했네. 우선 최영0이 생일(손자들이 생신이라 부를텐데) 말로만 축하해 미안하다.
[이현0] [오전 11:26] 사진3 4

2024년 3월 2일 토:

[정옥0] [오전 11:19] 천년을 사는 "산속 나무"는 "바람이 부는 쪽"에는 나무 "가지"가 없습니다. 나무는 "바람에 맞서면" "부러진다는걸" 압니다. "바람부는 데로 ""가지"를 뻗어야 "오래산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모난 돌이 정 맞는다"고" 평지에 튀어나온 돌"은 발길로 "걷어 차이게" 되어 있습니다.

"인생"은 "모난 돌처럼" 살면 "아파서" 주변에 친구가 없습니다.
"조약돌처럼" "서로 부딪혀도" "아프지 않게"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 그래서 "함께"라는 "말이" 생겼나 봅니다. "함께라는 말은 "참" "다정"하고 "소중한 말"입니다.

우리는 늘 "누군가"와 "함께 하면" 행복해집니다. "인생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울림>입니다. 서로 양보하며 "한발자욱씩" 다가서는 "조화로움"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기도하며 오늘도 힘내시고요

*세가지 은혜 https://m.cafe.daum.net/paradise460502/6wlx/4153?

- ‘건국전쟁’ 영화 끝나자… 뉴욕 관객들, 애국가를 불렀다
https://www.youtube.com/watch?v=7jn5Cau0pUU

🍁 즉 90세가 되면 100명 중, 95명은 저 세상으로 가시고, 5명만 생존 한다는 통계이고
통계적으로 80세가 되면 100명 중, 70명은 저세상으로 가시고, 30명만 생존한다는 결론입니다.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있는 평균 나이는 76세~78세입니다.

🍁 모쪼록 동창 또는 친구분들 만나시면 기쁨과 친절 가득히. 배려속에 웃음으로 대화 나누시고 좋은 우정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게 즐겁고 행복한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 통계청. 국민연금공단. 건강보험공단 공동 조사 ~

- '발렌타인 데이' 그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 로마여행 필수 코스
https://www.youtube.com/watch?v=sPjMsfNOXyo

*****(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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