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지킴이 고교연합 성명서 No. 고연2310》
-북한과 중공의 6.25 침략 전쟁을 잊지말고 한미동맹을 굳건히 하자-
사람이 은혜를 모르면 인간이 아니듯이 국가간에도 어려울 때 도와준 우방과 침략국을 확실히 알고 선린과 우호, 경계를 잘해야 한다.
국제사회에는 "영원한 우방도 적국도 없고 오직 '국가 이익 national interest' 만이 존재한다" 고 하지만, 국가간에도 신의와 은원은 있는 것이다. 역사적 경험으로 볼 때 중국은 대한민국을 비롯한 인접국들을 괴롭히고 침략해 온 패권국가였다. 그들은 수천년간 우리를 침탈하고 멸시해 왔으며 지금도 이런 자세는 계속되고 있으니 최근 중국대사의 망언 망동이 그 예의 하나이다.
양국간 경제적 교류로 인해 우리가 이익을 본 것이 있다 하여도 전체적으로 대중무역은 적자이며, 모든 분야에 우리의 경쟁국으로 부상하여 피해를 주고 있고 이는 해가 갈수록 심화될 전망이다. 중국의 약탈적 경제교류로 인한 개인과 기업의 피해 사례는 부지기수이다.
반면에 미국은 조선을 일제의 식민지에서 해방시켜 주었고, 6.25 전쟁에서 북한과 중공의 침략으로부터 지켜주었으며, 최대의 교역 상대국으로 한국의 경제 발전을 견인하며 은덕을 베푼 나라이다. 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확실하고 역사적인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미주의 Anti-Americanism' 가 횡행하고 친중사대주의가 활개치는 것은 사회주의 좌파들의 집요한 선동과 세뇌공작 때문이다. 이들은 공산주의 종주국 중공을 받들어 한반도를 적화하려는 종북 친중의 현대판 매국노들이다.
우리는 중국에 의해 자행되고 있는 끝없는 역사와 문화, 이념 전쟁에 대하여 충분히 인지하고 대처해야 한다. 지금도 사회 전 분야에 중국의 침투가 노골화 상습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단 제국주의 시절의 일본과 현대의 민주국가 일본은 다르기에 이를 구분해서 대해야 하지만, '공산당 CCP Chinese Communist Party' 이 지배하는 현재의 대륙 정권은 과거의 전통적 중국보다 더 노골적으로 패권을 추구하는 적성국가이기에 문제인 것이다)
종북친중 좌파들이 끝없이 선동하고 세뇌하며 시도하는 것은 미국을 몰아내고 한반도를 '사회주의 대륙세력화' 하여 조선을 중국의 영향권 하에 두려는 것이다. 이는 중국의 전통적인 '원교근공' 정책이고 제국주의적 본성이기에 이에 앞장서는 좌파들의 행태는 근본이 매국적인 것이다.
반면에 대한민국은 미일과 유럽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해양세력' 에 편입되어 자유민주 진영의 방파제로써 전체주의 대륙세력과 치열한 전쟁을 치루고 있는 것이다.
이런 연유로 한반도의 운명은 각축하는 대륙과 해양 세력간의 우열과 부침에 따라 요동쳤고, 이런 의미에서 6.25 는 세계사적 대리전 이었고 그 피해는 우리만 입었다. 그러나 일제로 부터의 해방과 국제적 전란의 혼란과 폐허 속에서도 이승만, 박정희 같은 걸출한 지도자 덕에 한국은 미국의 '해양 동맹호' 에 승선하였고 지금은 전세계 10대 강국으로 까지 발전하였으니 이는 하늘이 도왔고 우리가 역사의 고비에서 올바른 선택과 행동을 한 때문이다.
문제는 예전이나 지금까지 끝없이 준동하는 좌파들의 국가파괴 해체 공작과 방해 전술이다. 이들 암적 무리들을 소탕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 하기에 자유우파 애국 국민들은 필생의 과업으로 이들과의 투쟁을 계속해야만 한다. 그러하기에 천신만고 끝에 되찾은 자유우파 윤석열 정권이 이적분자 좌파무리들을 척결할 수 있도록 부단히 견제하고 성원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전세계 자유 진영의 보루이자 희망이며 이를 지키는 첨병은 건전한 자유우파 애국 시민들이다. 전국의 '행동하는 장년' 세대를 대표, 대변하는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의 역할과 사명이 여기에 있으니 우리는 역사의 고비에서 나라를 지키는 '이 시대의 의병' 이다.
우리는 당당하고 자신있게 윤석열 정부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이는 나라를 지키라는 국민의 추상같은 명령이다.
1. 사회 전 분야에 뿌리내린 종북친중 좌파 무리들을 적발하여 일망 타진하라.
2. 문재인 이재명 등 좌파무리들의 머리부터 제거하라. 그러면 나머지 졸개들은 손쉽게 처단할 수 있으니 지지부진한 법적 과정을 따르기 보다는 정치적 결단을 발휘해 척결하라. 대다수 국민이 원한다면 대통령은 비상대권을 발동하여 처단할 수 있는 것이다.
3.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역사적 사실을 직시하여 종북친중 좌파들의 선동과 흉계에 속지 말고, 윤석열 정부는 국가 파괴범들을 소탕하는 절체 절명의 과업에 총 매진할 것을 촉구한다. 이들 악의 무리들과의 지난한 싸움에서는 한시도 경계를 늦추지 말고 꺼진 불도 다시 보듯 한치의 소홀함도 있어서는 안될 것이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향후 천년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보장하는 역사적 과업이 될 것이니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진군하자. <작성 : 안당 최기덕>
2023년 6월 24일, 6.25 전쟁 73주년을 맞으며,
고교연합바로세우기추진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