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국민 추천으로 국무총리상까지 받았다고합니다.
아주 젊은시절 해외유학후 본인 집지붕위 길냥이를 돌보면서 물론 그전에 동물보호소 봉사도 하였다고합니다.
어느날 먹이만 주다가 문득 돌아서서 개체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식하는걸 보고 먹이 공급은 일시적인 미봉책에 지나지 않는다는걸 느끼고 사비로 중성화를 적극적으로 시행하였다고합니다.
중성화,구조와 치료등으로 12억 정도의 재산(상가, 오피스텔, 땅)을 처분하였다고하니
과연 길냥이 사랑은 본인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걸 느낍니다.
물론 어느정도 여유가 있었어야 가능하겠지만요^^
유주연 대표님은 길냥이돌보기에서 너무나 젋디 젊은 어린나이에도 불구히고 지혜롭고 선경지명있는 그리고 무엇보다 합리적인 유주연 대표님은 정말 상을 받아도 마땅하다고 봅니다.
근데 케어사태후 매달 150만원후원이 30만원대로 뚝떨어졌다고합니다...
케어사태후 동물보호소마다 타격이 커겠죠ㅜ
죄없고 가여운 그리고 힘없는 동물들 ㅜㅜ
첫댓글 케어사태가 끼친 파장은 그간 많은 분들이 쌓아 온 노력을 다시 제자리로 돌려버릴 만큼 너무 파장이 커서 화를 넘어 분노가 일어요. 최선봉에서 일하고 봉사하시는 분들의 심경은 짐작 하는 것 보다 크겠지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식개선에 노력하고 의지를 상실하지 않는 것! 중요 한 것 같아요. 단체든 개인이든 의지를 놓치 않는 일!! 그 사태로 당장은 마음이 얼어붙고 손길이 잦아 들어도 처음 내민 손 다시 내어 주리라 생각해요!
관련한 단체들도 그만큼 투명한 관리와 사명감, 동물 사랑의 마음이 재정비 돼야겠고요.
초심을 잃지 않고 깨어 있기!!!
사실 케어사태도 한 여자에게만 무조건 돌을 던지기보다는 공장도 생산 분양과 파양등의 제제 불능 등 온갖 문제로 기인하죠ㅜㅜㅜ
정부의 동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공무원으로부터 정책결정과 시행과 분양 입양 파양 공장도 생산등을 대대적으로 규제하고 체제를 정비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