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미)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마틴 뎀프시는 <현재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국제 군사연합 전선이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그 효과가 입증되지 못할 경우 나는 대통령에게 지상군 투입을 제안하겠다. 모술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도시에서 IS와 전투를 하게 될 경우에는 공습만으로 성과를 내기 어려울 뿐 아니라 민간인 피해가 우려된다>고 했다.
(그러나) 9월 17일 오바마는 <is를 척결하기 위해 이라크에 다시 전투부대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IS 척결을 미국 단독으로 할 수 없으며 국제사회의 연합이 필요하다. 일부 국가들이 미 공습을 지원할 것이다>고 말함으로써 뎀프시의 의견을 묵살했다.
ㄷ.
(1) 9월 15일 AP 통신 ㅡ 미 정보기관이 추산한 IS의 하루 평균 수입이 300만달러에 달하는데, 이 중 상당 부분이 사우디 등 걸프 왕국의 기부금이다. IS에 참여한 외국 대원 中 사우디 출신이 2500명 이상이다.
(2) 뉴욕타임스(토머스 프리드먼) ㅡ 오바마의 IS와 관련해 협력하려는 아랍 국가는 겉과 속이 다르다(duplicitous). 특히 사우디는 이슬람 지하디스트의 최대 공급처다.
(3) 미 외교협회 ㅡ 사우디는 국제적 테러를 부추기는 극단주의 사상의 수출국이다.
(4) 브루킹스 연구소 ㅡ 사우디는 앞에서는 친미, 뒤로는 테러 지원을 하는 두 얼굴의 국가다.
(5) cia, mi6 ㅡ 사우디는 막대한 오일 머니로 형성된 각종 재단을 통해 지난 20여년간 총 100억달러 이상을 각국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의 사원과 재단에 기부금 형태로 지출했다. 이 가운데 15~20%의 자금이 알카에다 같은 테러 단체로, 또 IS로도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알)고 있다.
(6) 인딘펜던트(영국) ㅡ 2014년 초에 존 케리는 <반다르 빈 술탄(사우디 왕자)은 시리아 반군 무장 단체를 지원하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했다.
ㄹ.
9월 16일 오바마는 CDC(애틀랜타 질병통제예방센터)에서 <전 세계가 (에볼라 퇴치를 위해) 행동할 책임이 있다. 미국은 더 많은 것을 할 것이다. 이에 따라서 나는 서아프리카 에볼라 확산을 막기 위해 미군 병력 3000명을 투입하겠다. 이 전염병(에볼라)은 단순한 지역 안보 위협이 아니다. 전 세계 안보에도 위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참고 / 미군 아프리카사령부는 몬로비아(라이베리아)에 합동군사령부를 설립하기로 했다. 그리고 일주일 평균 500명의 치료 인력을 양성할 군의관들과 총 1700여 침상을 갖춘 병원을 건설할 공병대가 투입된다. 미군은 직접 치료-구호 활동을 하는 대신 에볼라 퇴치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ㅁ.
2014년 중동전쟁이 <(1) 규모 (2) 형식 (3) 내막(is의 정체, is-미국관계)> 문제와 관련해서 일정 정도의 <(부득이한) 노출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 와중에 cia, mi6은 is의 자금줄, 핵심적 지원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지목했다. 그리고 <is는 다국적 테러조직이다. is요원들의 국적은 (1) 튀니지 3,000명 (2) 사우디아라비아 2,500명 (3) 모로코 1,500명 (4) 프랑스 700명 (5) 영국 500명 (6) 터키 400명 (7) 독일 300명 (8) 벨기에 250명 (9) 호주 250명 (10) 미국 100명...이다>고 지적했다.
<is 대원들의 국적이 미국과 미국의 시리아작전에 참여 또는 해당 작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나라들>이라는 사실이 그로써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1) is는 미국 -nato의 중동정책이 싸놓은 것 (2) 또는 중동정책의 실패로 토해낸 것>이라는 지적이 유효하다. 그러므로 결국 <is는 미국-nato의 배설물이다. 이 배설물을 재활용할 방도 또는 처리할 방도를 찾는 것이 2014년 미국의 중동전쟁 성격이다>...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ㅂ.
<is의 정체 & 미국-nato의 중동정책과의 관계>가 그렇게 자백(自白)을 통해서 멀건해지면서... (1) 미국과 nato가 빠진 곤경이 먼가 (2) 미국과 nato가 싸거나 게운 그것을 도로 삼킬 수 있나? (3) 그들의 중동정책이 결국 극동정책의 선경험으로 자리하나? ... 등이 속을 민망하도록 메스껍게 한다.
일부에서는 <미국과 nato가 치명적이고, 혐오스러운 적들과 살을 부비는 연습을 위해서 2014년 중동전쟁이 기획되었다. 그들은 그처럼 막장스러운 전쟁의 매개물로 is 즉 자신들의 배설물을 선택했다. 그것은 그것이 함부로 사용하기도 버리기도 편해서다. is는 그런 용도고, 미국-nato가 수단을 바라보는 관점이 이러하다>...고 그들의 행태를 역겨워한다. 이런 역겨움에 대한 고찰(考察)이 일부는 타당하다.
ㅅ.
2014년 중동전쟁은
그렇게 본격적으로 개시하기도 前에
수습국면이다.
<2014년 중동전쟁은 곧
un밖과 un안 전투의 중간께로
시리아 작전을 변경 - 확장시키기 위한 것>이지만
시리아에 대한 그러한
작전시방의 변경이
그들 뜻대로 안되고 있기 때문이다.
일을 저지르기는
무척 쉽다.
그러나
수습하는 것은
다른 얘기, 다른 차원이다.
깜둥이의
<에볼라 바이러스(에볼라 에피소드)에 대한 관점(견해)>이
그래서
재미있고,
풋풋하다.
ㅇ.
미국, nato의 2014년 전쟁이 승-패를 떠나서 내막(內幕)문제가 먼저 불거지면서 <중도포기 또는 방향전환>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는 풍신이다. <시리아, 헤즈볼라, 이란과 살을 부비거나, 그들에게 치명적인 모욕을 주는 것...그래서 극동문제에 대한 자신감과 새로운 발상을 자랑하는 것 ...>이 .... 미국과 nato가 그런 공사를 설계하면서 꾼 단꿈이다. 하지만 그렇게 시작단계에서는 달콤하던 꿈이 막상 현실에 닿으면서 그런 꼬라지가 됐다.
때문에 그들의 2014년 중동전쟁은 <개꿈>으로 정리되는 이런 개같은 국면이 조성되었다. 그래서 그들은 이러한 궁지(窮地)에서 달아날 궁리를 서두르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제 <그들이 어떤 묘수로 자신들이 자발적으로 판 궁지에서 벗어날 수 있으까?>..그것을 구경할 차례다. 그렇게 그들이 궁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짜낸 술수는 <체면>보다는 <실리>에 무게중심이 실릴 것이고... 그런 꼬라지를 노출 시킴으로써 국면의 실상을 가리고 있던 거적때기가 부질없어 질 것 같다. 그래서 상황이 점점 더 난처하도록 짜증스럽다.
ㅈ.
늙으면,
늙어서도
젊어서 부리던 객기를 못 버리고 나대면 ...
추(醜)하다.
그것은
개인이든,
조직이든,
나라든 다 마찬가지다.
늙는다는 것은
<정리할때가 되었다>는 외과적 증세다.
인력으로는
되돌릴 수 없는
상황을
되돌리기 위해서 애쓰는 것이
인지상정(人之常情)이기는 하지만
매사에
과유(過猶)는 불급(不及)이다.
모욕적이고
상처투성이인 2014년도
이제 막바지다.
닥치고 있는
2015년이 어떨지 아직 모르지만
2015년도
2014년 같으면
eㅡ세상은 그만
삭제되는 게 맞다.
첫댓글 잘 보았습니다
거대한 미제가 쓰러질 때는 남의 공격을 받아서가 아니고 제 스스로의 모순에 망할 것이고,
거대지향의 미국이 쓰러질 때는 안으로 썩고 세포조직이 파괴되여 정신적 육체적 부도덕이 아닐까 합니다,
람보는 처음 당당하게 나타나서 적을 무찌르고 승리하지만 무자비한 임무수행이 끝내 사람들로하요금
오히려 불신을 갖게 했으며, 맘모스는 제몸을 스스로 가누지 못해 멸종되였지요,
비아그라로 물건 세워봤짜 시간 지나면 수그러지는 것.......
비만증의 걸식증은 더이상 먹이가 없게되면 푸르르륵 쓰러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