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백제신라 유물과 지명들이 대부분 한반도보다...대륙동쪽의 동이족 분포지역에서 더 많이 발견되고있는데...수천년간 고조선과 고구려관할 하에 있던 한반도는...통일신라이후...백년정도 짧은 기간동안 신라영역이었다가...대륙후삼국전쟁이후...고려영역으로서 산악지역과 도로가 제대로 닦여지지않았기에...역사의 주무대는 아니었었다.
지금의 경주에 발견되는 유적과 무덤들은 대부분...고구려소속이던 시절의 유물과 무덤이고...
일제시대때 대동아전쟁으로...동아시아 전체가 일본점령지기에...대륙역사를 한반도 안에 집적시키려는 조선사편수회에 발맞추어...
대륙에있던 신라무열왕 거북이조각이나...백제무녕왕 무덤같은 유물들을 분해해서 옮겨온 것이다.
무열왕비문도 없고..무열왕유물이라는 새김글도 없음에도...교과서에서 무열왕비라고 하니까..우리는 의심없이 그렇게 믿어왔다.
본인이 직접 작년에 오토바이타고 전국일주를 하면서..
경주에 가서...김유신무덤에 가보니까...추정일뿐...전혀 대왕급에 준하던 대우를 받았던 김유신장군의 무덤이 조그맣고 비석도 없는 아무런 증거가 되지못하는 무덤이었다..
장보고청해진과 장보고가 세운 법화원절과 유물과 동상이나 생생한 역사유물들이...산동반도에 남아있어..한국관광객들의 여행코스로 유명한데도...
여전히..우리는..전라남도 완도라는 조그마한 섬에다가...장보고의 역사를 다 가두고..스스로 우물속으로 기어들어가고있다..
통일신라때 잠시 동경으로서 대륙의 서라벌과 같이 병립해있다가...
신라가 대륙에서 영토를 많이 잃기시작하면서 신라의 귀족들이 뱃길따라 지금의 한반도 경주로 멀리멀리 피난온 것으로 보인다.
본래 전쟁에 지면...승자들은 끝까지 추적하여 잔당들을 완전히 씨를 말려야만 후환이 없기에...
백제와 왜가...백마강(대륙의 백강...지금도 똑같은 지형구조로 남아있음)전투에서 지고...대만(대마도.타이완.왜밑에.야마토)으로 피신해서...일본국을 세웠지만...대륙본토와 너무 가까와서...풍전등화이니까...결국....살기위해서...
작은 섬들로 연결되어있는 오키나와(류쿠.류는 용이란 뜻이고...쿠는 쿠리,코리,고려,코리아)열도를 따라...여몽연합군이 도저히 쫓아올 맛을 못느낄 정도로 머나먼...큐슈로 피난갔고...그기서도 본토 큐슈인들과의 저항으로...나라,경도 쪽으로 도망을 간 것이다...
이러한 역사의 흐름을 인정하지않고...일제가 만들어준 한국교과서에 쇄뇌되어있으니까...
대륙의 임나가라와 대륙의 왜 사이의 역사를 한반도에 적용시켜도...
대항할려해도 앞뒤가 안맞고...
대륙의 고구려백제신라 유물이...장터에 굴러다니고...사비를 털어서 운영하던 고구려역사박물관의 유물들도....지금 보관장소를 잃어버릴 상황이 되었음에도...
그 유물들이 한반도에서 도굴되어서 지금의 중국땅으로 간것이 아닌데...
오늘날 한반도에 있는 역사학자들과 고집쎈 재야학자들과 무식한 정치지도자들에 의해...갈곳없는 미아신세가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