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동해쪽에 많은 눈이 내렸다기에 바쁜 일을 뒤로하고 영동고속도로를 달린다
속사를 지나면서 눈이 조금씩 보인다
횡계에 도착하니 눈꽃축제를 준비 하느라 읍내가 분주하다
시내를 지나면서 약간에 정체가.........
대관령 덕장이다
많은 눈을 보는 50줄의 중년도 어느덧 어린 사내 아이들을이 되여 버렸다
해는 저물어 가고
어둑한 무렵 대관령 구길 / 선자령 입구에 도착한다
풍력 발전기 위에 달은 걸치고........
기념 사진도 ...........
드뎌 선자령에 오르기 시
참으로 장관이다
횡성부터 체인을 치지앟고 갈수 있는곳까지 가기로 방침을 정한터라
제미는 배가 된다
하산전에 영역을 표시하고.........사륜여행 땅..........?
하산.............
북 강릉 ic 차선 하나만 뚤어놓고 나머지는 눈쌓인 그대로다
톨게이트 를 빠저 나가며.............
반대편은 이제사 길을..........
사천의 해변에서 저녁과 반주..................그냥 눌러서 잠을잔다
숙박지를 뒤로하고
눈이 비교적 잒게온 양양으로 향한다
해변은 말이 없다
근처 마을의 풍경......
이집에 주인은 80은 족히 넘으신 할아버지인듯 십다
문앞에 손잡이가 반질반질하고 산에서 구한듯한 구부러진 지팡이가
참으로 단정히 문지방에 기대여 있는겄을 나는 보앟다
할아버지는 부지런히 문앞과 뒷간 가는길에 눈을 치우느라 어제 많이도 힘이 드셨을 것이다...........
죽도 해변.........
죽도 가는길.........
하조대
하조대는 그래도 사라들이 몇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