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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24주일 [선한 삶을 위해 구원하심]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구속해주셨다.
그래서, 우리로 하여금 선한 삶을 살게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그대로다.
[선한 행실은 기독교 교회의 삶의 방식]
그렇게 하므로, 우리의 구원은 온전하게 모습을 갖추게 된다.
기독교 신앙에 있어서, 선한 행실은 기독교인의 정체를 나타내는 표식이다.
선한 행실은 기독교 삶의 방식이다.
이것은 이천년간 조금도 흐트러지지 않고, 구주 하나님 예수께서 명하신 것을 지금까지 이어온 것이다.
죄와 허물속에서 소망없이 살던 것에서 분리되어, 완전히 하나님 나라의 영원한 삶을 미리 맛보며 산다.
그러나, 때로 일부 기독교인들은 선한 행실을 하찮은 일로 여기기도 한다.
전혀 하찮은 일이 아닌데도, 선한 행실이 성경의 다른 요소보다는 덜 중요한 것으로 취급하는 것 같다.
선한 행실은 기독교인의 유니폼이다.
주님의 잔치에 갖출 예복인 것이다.
갖추지 않으면, 주님께 용납받을 수 없다.
선한 행실은 하나님의 뜻이고, 명령이다.
그의 계명 안에 다 들어있다.
그리고, 성도들이 마땅히 행해야 할 의무이고, 성도들의 삶속에서 그 자체가 사명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이 주어졌다면, 끝까지 선한 일에 열심히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신 새기회를 잘 활용한 것이다.
이것을 영적이 아닌 것이라고 말하면, 기독교인이 할 말이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꼭 좋은 것이고, 눈에 보이는 것은 하찮은 것으로 보는 것은 기독교 신앙을 굉장히 왜곡하는 것이다.
우리는 구원받은 날부터 하늘에 속한 자들이다.
그리고, 선한 행실은 그런 우리의 영혼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원수의 모든 영향력에서 보호하는 힘이 된다.
선한 행실을 옳지 않게 보는 종교단체는 반드시 이단성이 있어서, 굉장히 나쁘게 흘러간다.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선한 일을 하는데 있다.
선한 일을 빼면, 기독교 진리의 유기적인 연결고리를 찾을 수 없다.
그래서, 신앙을 이해할 수 없다.
그러나, 선한 행실을 하면, 기독교의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렇게 중요한 것을 하찮게 여기면 안된다.
선한 행실은 구원받은 증거를 나타낸다.
선한 행실은 행하는 것외에 별다른 목적이 있다.
자기가 구원받았다는 증거를 교회 안과 밖에 나타내는 것이다.
너희들의 행실을 보고, 사람들이 너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알게 하라고 가르쳐 주셨다.
주님도 제자들이 그들의 모습속에 그리스도의 사람들로 식별할 수 있도록, 행동을 바꾸라고 명하셨다.
실제적인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이 그 안에 숨어있는데도 불구하고, 겉으로는 말씀을 그렇게 하셨다.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할 때, 그 행복과 따뜻함, 기쁨을 알고 있지? 너도 기쁨과 행복을 주어라. 너도 하늘을 맛보게 해주어라.
주께서 그들에게 실제적으로 그렇게 가르치셨다.
이것은 외적으로도 사람들이 그런 모습을 보고, 그 공로를 하나님께 돌리도록 자기 위치를 분명히 하라는 것이다.
[선한 행실은 구속의 은혜 받음의 증거]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등불을 높이 두어, 모두 보게 하라.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도록 하라.
하나님의 빛을 반사하여, 그 선한 모습을 보고, 당연히 하나님의 모습을 간접적으로나마 보게 하라.
그래서, 효과는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하여, 이 세상에서 잃었던 감각을 살려야 한다.
[선한 행실은 죄에게 종이 되어 있지 않는 것]
선한 행실은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는 것을 나타내는 증거다.
죄가 나의 주인노릇하는 것에서 벗어난 것을 증거하는 실제적인 능력있는 행실이다.
하나님의 구속의 능력이 내 속에서 작용한 것을 보이는 것이다.
죄를 이겼다.
나는 구원된 자라고 나타내는 것이다.
사람에게 가장 원수된 것이 죄다.
그런데, 현상으로는 악행으로 나타난다.
이전에는 죄가 가득하게 자리잡고 있어서, 마음대로 활개를 쳤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지금은 올무에서 벗어나, 자유하다.
비록 몸이 습관이 되어, 죄의 행동이 나와도,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여, 이기는 힘이 있다.
나는 빚을 다 갚았다.
내 주님되시는 분이 값을 다 치르셨다. 나는 네 노예가 아니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다.
그래서, 예수 안에서 우리는 계속 보호되어 가는 것이다.
그래서, 선한 행실은 할려고 해도 어렵다. 하나님이 도우셔야 한다.
분명한 것은 선한 행실은 구속이 이루어진 증거다.
나는 의의 종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선한 행실을 하지 않으면, 악을 떠날 수 없다.
그러나, 우리는 선한 행실을 통해,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완전히 구속받은 자, 은혜, 사랑, 자비까지 받은 자라고 증거하는 것이다.
선한 행실은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 교회가 생존하는 방법이다.
[선한 행실은 교회의 생존방법]
교회는 이천년이 넘는 세월동안 많은 박해가 있었지만, 여전히 살아남아 있다.
이것은 선한 행실로 모든 파괴적 세력에게서 보호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은 선한 행실을 자기 종교성을 드러내는 것으로 삼는다.
그래서, 남이 보는데서 엄청 성경을 본다든지, 기도한다든지, 자기 종교성을 높이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여기서 자기 자랑이 있으면 안된다.
선한 행실은 포인트가 남에게 악을 끼치지 않는 것이다.
선한 행실은 나의 훌륭함을 드러내려는 것이 아니라, 악을 행치 않는 것, 곧 사랑하는 것에 포인트가 있다.
악을 행치 않는 것만 해도 좋지만, 적극적으로 사랑을 베풀고, 친절을 베푸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내게 특별히 무슨 이익이 있는 것도 아니다.
주께서 사랑을 베풀라 하신 것은 아가페 사랑을 말씀하신 것이다.
아가페 사랑을 해주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지옥에 가고 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백프로 손해보셨지만, 사랑으로 살려주셨다.
그 은혜는 굉장히 충격적이다.
평생 어리둥절할 일이다.
이런 사랑이 있을 수 있을까.
Amazing Grace
아가페 사랑말고 다른 사랑도 있다.
악인이라도 자녀를 사랑할 수 있는 그런 것이다.
깡패도 자기 친구들은 사랑한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은 그런 사랑이 아니다.
필레오로 하셨다면, 당연히 우리를 외면할 뿐 아니라, 공격하셨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교회가 살아남았다.
교회에 목자가 있지만, 하나님이 부리는 종이다.
인생으로 보면, 고달프고 슬프다.
다만 하나님께 쓰여진다는 것 하나가 큰 영광과 기쁨이다.
아무것도 없어도, 교회는 이천년간 아무 일 없이 지내왔다.
교회가 풍지박산나는 것은 거기 무언가 잘못된 것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교회는 튼튼하다.
힘없고, 무식한 종이라도, 책망하고, 교정하고, 가르친다.
세상에서 엄청난 범죄를 저지른 자가 와도, 교회는 안전하다.
거기는 하나님이 명하신 말씀이 임하여, 사람들이 선한 행실로 변한다.
그리스도 교회는 자기 교회를 공격하지 않는다.
이 세상 마지막 날까지 원수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질 것이다.
어느 누구도 내부를 공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랑하기로 되어있다.
그들은 거듭났다.
거듭남에 대해, 우리는 중요하지만, 그냥 변했나보다 하지만,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천지창조를 다시 하신 것과 같다.
[선한 행실은 최후 심판의 내용]
이제 죄의 본능을 깨고, 깨끗하게 다시 창조하신 것이다.
권위상 천지창조와 똑같다. 더 크면 컸지, 천지창조보다 못하지 않다.
그리스도의 구속하심과 거듭나게 하심이 새창조다.
새사람을 만든다.
하나님이 처음 세상을 창조하시고, 기뻐하셨다.
그러나, 원수가 거짓말로 속여서, 죄가 들어오고 나서는 다 망가졌다.
당연히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이 깨지고, 하나님께 원수가 되었다.
그러나, 새창조 때는 하나님이 선한 행실을 하는 자로 만든 후에 하나님이 만족해 하신다.
그것을 원하시는 것이다.
천지창조하는 능력으로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특히 아들을 중심으로 아들을 위하여, 아들을 통해서, 아들이 지은 온 세계가 다시 한번 고쳐지는 대역사가 일어난다.
그들은 하나님 보시기에 만족스러워야 한다.
그리스도 교회에는 내부 공격하는 사람이 없어야 한다.
그리스도 교회는 세상이 그렇게 멸시하고, 파괴하려고 해도 하지 못했다.
예수께서 떠나시기 전에, 겟세마네에서 제자들에게 오히려 미안하게 생각하시는 듯하면서 경고하셨다.
너희는 세상에서 매우 미움을 받을 것이다.
세상은 나를 공격하는데, 너희도 내게 속해 있기 때문에,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라.
내가 아버지 집에 처소를 마련하고, 너희를 데리러 올 것이다.
그러나, 내 평안이 너희 속에 있다.
하늘에 속한 자만이 누리는 평안이 너희 안에 있다.
너희는 근심하고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원수의 공격에도 무너지지 않는 평안이 있다.
교회는 법이 헐렁해도 지켜진다.
세상이 공격해도 지켜진다.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에게 속해있다.
내부를 공격하지 않는다.
선한 행실에 대해서, 하찮게 여기는 것은 낮은 수준의 신앙이다.
하나님의 진리를 마음대로 속단하고, 판단하여 진리를 버리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우리를 지으신 자의 영원하신 뜻을 받드는 자들 되자.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것을 받을 수 있다.
내 속에서 나온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장치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내 속에서, 믿으려고 하는 나의 사역을 통해 이룬다.
하나님의 능력은 내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믿음을 통해, 실제적인 내 삶을 역사하는 능력이 된다.
그러므로, 우리를 살리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자들 되자.
[새 창조]
에베소서 2: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팩트를 말하고 있다.
만드신 바, 곧 작품을 말한다.
신자는 하나님의 작품들이다.
천지창조가 아니라, 중생을 말한다.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살리신 것을 말한다.
우리는 옛사람이 아니라, 새롭게 만드신 자들이다.
그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창조다.
새롭게 시작한 것이다.
이전의 천지창조도 있고, 지금의 새창조도 있다.
천지창조 때, 인간은 스스로 태어나지 않았다.
아무 영향도 주지 못했다.
새창조도 마찬가지다. 사람의 공로를 근거로 사람이 발생하지 않는다.
창조는 백프로 하나님의 작업이다.
새창조도 인간의 공로가 전혀 개입되지 않는 하나님의 작업이다.
[새 창조의 목적은 선한 일을 하게 하는 것]
본문에 보면,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았다고 한다.
이것이 창조의 목적이다.
그러므로, 선한 일을 해서, 구원을 얻겠다고 하는 것은 말이 맞지 않는다.
창조가 먼저고, 비로소 선한 일을 할 수 있다.
선한 일이 구원을 만든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맞지 않다.
어떤 인간의 공로 없이 창조가 먼저 있고, 창조의 목적으로서 선한 일이 있다.
그래서, 구원은 인간의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선한 일을 하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이루신 일이다.
그러므로, 신앙에서 이렇게 큰 일을 했으니, 구원되겠지 하는 것은 전혀 맞지 않는다.
골로새서 1:16 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보좌들이나 주관들이나 정사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첫창조에서도 그렇게 하셨듯이, 그리스도도 우리 안에서 그의 창조의 일을 하셨다.
우리 관점에서는 구속이라는 형태로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창조다.
갈라디아서 6:15 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은 자뿐이니라
고린도후서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창조는 인간의 역사 안에서 행하셨다.
[구속은 새 창조다]
그리스도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하늘보좌에 앉으실 때, 하나님께서 자기 속에 그의 사람들을 품고, 창조를 이루셨다.
그래서, 신자들은 하나님의 작품으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지으심을 받았는데, 선한 일을 위해서 지으심을 받았다.
창조와 새창조가 같은 단어를 쓰기 때문에, 천지창조인지, 구속인지, 헷갈릴 수 있다.
같은 단어이고, 같은 맥락이기 때문에 당연하다.
첫창조 이후, 죄가 들어와 온 세상을 망쳐놓았다.
죄로 오염되어, 전부 하나님의 진노의 자녀들이 되었다.
하나님께 마땅히 돌려야 할 영광을 돌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세상은 전부 왜곡되어 있다.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다른 것을 섬기고, 반란을 일으킨다.
원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온전한 상태를 회복하는 것이 재창조의 의미다.
첫창조가 죄로 인해 망친 것을 다시 회복시키는 것이다.
그것이 구속이다.
이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들로 하여금 선한 일을 하게 하므로 하는 것이다.
한두번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선한 일을 계속 추구하며, 선한 삶을 사는 것을 말한다.
선한 일은 예수 믿기전의 삶의 반대다.
죄와 허물속에서 살던 것과 반대다.
인간은 원래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위해 만들어졌는데, 실패했다.
두번째 창조는 하나님의 선한 일 가운데 행하도록 구속하셨다.
그런데, 여기 사용된 능력은 천지창조된 능력과 똑같다.
천지창조하신 능력으로 죄와 사망에서 구속하신다.
그래서, 우리 상황은 이전의 상황과 완전히 다르게 된다.
[선한 일은 구원받은 결과이며 증거다]
인간은 구원받은 이후에, 하나님이 계획하신 바, 선한 일을 하는 인간이 되었다.
바로 그리스도 교회의 회중들이다.
그리스도와 편승해서 같이 올라간 자들은 선한 행실로 특징이 되어있다.
선한 행실은 구원받은 결과다.
예수 믿기 전에는 사람이 오염되어 있었다.
그래서, 착한 일은 구원이 된다고 할 수 없는 것이다.
착한 것은 좋지만, 사람의 선한 행실의 근원이 인간이기 때문에 오염되어 있다.
갈라디아서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사람의 의식이나 근본이 악인데, 선하게 보이는 행동일 뿐이다.
그래서, 구원전의 의로운 행실이 구원에 기여하지 못한다.
거듭나기 전에 스스로 의롭다함을 받을 자가 없다.
하나님의 선한 일이 내게 먼저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게 지으심을 받은 후에 선한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의 삶의 목적은 선한 일을 위한 것이다.
요한복음 15:2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요한복음 15:8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이 구절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다.
열매를 많이 맺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아니고, 이것은 회개의 결실을 말한다.
인간의 공력이 아니라, 변하여, 선함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죄와 결별하는 것이 열매다.
죄를 떠나는 자의 증거.
고린도후서 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선한 일도 내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선한 일을 하도록 힘을 주시는 것이다.
죄로 찌들은 사람을 고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뿐이다.
선한 일도 힘을 주셔야 할 수 있다.
선한 일도 하나님의 작품이다.
하나님이 그의 능력으로 사람을 살리고, 계속 돌보는 것이다.
주님은 구원하시고, 하나님이 내주신 삶을 사는 방법을 주시고, 살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보호하신다.
선한 일은 구원을 입증한다.
의로운 행실은 땅에 살지 않고, 벗어난 것을 증거한다.
우리는 영역이 다르다.
위치가 하나님 나라에 있다.
하나님과 같은 공기를 마시고, 하나님과 같은 기후속에 있다.
하나님과 같은 법적 구속력이 있는 영역에 있다.
은혜를 넘치게 주신 것은 모든 착한 일을 행하게 하려 하심이다.
디모데후서 3: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성경은 사람으로 하여금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다.
온전한 사람이 되도록 계속 만들어 간다.
예수께서 자신을 내어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선한 일을 하게 하려함이다.
디도서 2:14 그가 우리를 대신하여 자신을 주심은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선한 일은 하나님이 당신 안에서 하고 있는 것이다.
빌립보서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빌립보서 2:13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하나님의 최후의 날, 우리가 그리스도 앞에 나타날 때까지 더욱 훌륭하게 하시고, 더욱 낫게 하신다.
하나님 닮게 하시는 창조가 계속 이루어 가는 것이다.
우리를 구원한 능력은 우리의 생명을 유지도 한다.
살리고, 보호해 나간다.
그래서, 구원받은 사람은 생명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똑같이 받는다.
[선한 일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특성]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
데살로니가전서 5: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성경은 선한 일을 하라고 가르친다.
갈라디아서 6: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골로새서 1: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데살로니가후서 2:17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착한 일 하라는 것 듣기 싫다고 빼버리면, 성경을 다 뜯어내야 한다.
이것은 성경이 요구하는 강력한 기본이다.
하나님이 인류에게 주신 계명을 펼쳐서, 실질적인 실행명령을 주신 것이다.
디모데전서 2:10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라 이것이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디도서 3:8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디도서 3:14 또 우리 사람들도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필요한 것을 예비하는 좋은 일에 힘쓰기를 배우게 하라
히브리서 10: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절대로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교회에 있는 것을 너무 행복하게 여길 수 있는 말씀이다.
디도서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디도서 3:8 이 말이 미쁘도다 원컨대 네가 이 여러 것에 대하여 굳세게 말하라 이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조심하여 선한 일을 힘쓰게 하려 함이라 이것은 아름다우며 사람들에게 유익하니라
오늘 말씀은 위의 말씀에 다 들어있다.
[선한 일은 창세전에 준비되어있던 것]
선한 일은 하나님이 창세전에 예비하신 것이다.
헤아릴 수 없는 엄청난 과거에 이미 선한 일은 준비되어 있었다.
우리 구원도 그 때 준비되어 있었고, 더불어 우리가 행할 선한 일도 준비되어 있었다.
새창조를 위한 하나님의 명확하고, 구체적인 방법이 있었던 것이다.
에베소서 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창세전부터 목적이 있었다.
[선한 마음과 행실은 은혜에 대한 반응이다]
우리의 존재의 목적은 계획에 따라 선한 삶을 사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절대적으로 영광돌리는 것에 우리의 사명과 기쁨이 있다.
선한 일을 할 때마다, 그 면에서 창조의 목적이 완성된다.
많이 이루어야 할 것이다.
매번 그 완성은 나타나고 있다.
우리는 과거 허물과 죄로 살았는데, 이제 그리스도를 높이면서, 그리스도의 운명속에 박혀서, 그의 운명과 승리를 공유한다.
그리고, 우리 모습은 예수님의 인격과 비슷한 모습이 된다.
예수님을 닮는 것이 신앙생활이다.
선한 일을 했으니, 구원은 이루어졌다고 하는 것은 맞지 않다.
다만, 하나님께 헌신하는 기쁨이 있다.
우리 삶은 선한 일이지만, 그 바탕에는 은혜가 있다.
하나님께서 내게 다 주셨다. 나는 하나님의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리라.
나는 그리스도안에 영원히 있다.
하나님의 주권은 이루어지리라.
나는 그리스도에게 매달려서, 그의 부분이 되어, 그의 모든 행복을 공유할 것이다.
그래서, 진짜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선한 행실은 구원에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선악간에 심판을 받아야 한다.
고린도후서 5:10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로마서 2: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하나님이 주신 명령에 대한 심판을 하신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는 충격적이다.
우리는 평생 그 은혜를 기억하면서 살아야 한다.
나는 사회적으로 부족하지만, 많은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
하나님의 은혜도 있고, 내 능력도 있어서, 자랑하겠다고 하지 말고, 평생 하나님의 은혜만 자랑하는 자가 되자.
선한 일은 필요없다고 하지 말자.
이미 율법은 구원을 정하는 기준이 아니고, 예수의 은혜가 능력이다.
우리는 예수의 명을 따라, 사랑하고, 선한 일을 행하므로, 이미 구원받은 후에 율법을 잘 지켜야 한다.
이제 하나님 앞에 의를 드러낼 수 있는 자가 되었다.
그러므로, 선한 일은 필요없다고 하지 말기 바란다.
소아시아 교회는 세속적인 영향을 받아서, 세상 기준으로 교회를 판단하려고 하고, 하나님의 계획을 세상의 이치로 설명하려고 했다.
에베소서는 그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빌립보서 1: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마지막 날에는 우리가 너무나 그리스도와 흡사하게 되어있을 것이다.
요한1서 3: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속은 하나님의 새창조다.
다시 실패하지 않고, 이미 은혜로 창조하셔서, 내어주신 작품이 우리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를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드리므로, 새로운 목적이 이루어지는 자들 되자.
원수가 교회를 괴롭히지 않고, 선함과 사랑, 순종과 겸손으로 뭉치는 교회가 되자.
원수에게 틈을 주지 말고, 교회를 지키는 자들 되자.